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후기 (스포 有)

댓글 0

영화생활/2017년감상영화

2017. 11. 23.



▶ 영화 기본 정보 

원제: Justice League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기타: 120분, 12세이상관람가 


▶ 퍼온 줄거리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 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 신속히 팀을 꾸린다.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는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 영화 내용 3줄 요약

1. 5천 년 잠들어 있던 악당 스테픈울프가 돌아와 마더박스 찾음.

2. 스테픈울프를 막으려면 슈퍼맨이 필요한데 죽었더라고... (몰랐음)

3. 마더박스의 힘으로 슈퍼맨을 되살렸는데 자기 편 공격하더라고... 


▶ 영화 감상 3줄 요약

1. 혼밥, 혼술 시대에 역행하는 '리그'지만 알고 보면 외로운 영웅들... 

2. 5천년만에 깨어난 악당이 자꾸 마더, 마더 하니까 마마보이 같았음. 

3. 플래시 캐릭터가 가장 인상 깊다. 비오는 날은 감전되는 거 아닐까???


▶ 별점 (별 5개 만점)

★★★ (소문(?)보다는 볼만 했음) 


▶ 이런 분들께 추천

슈퍼맨, 배트맨 좋아하시는 분들? 

정의를 사랑하시는 분들~




▶ 다시 정리하는 줄거리


영화는 전편(<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잠시, 전편에서 유명을 달리한 슈퍼맨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때를 잠깐 보여줌. 

그리고 본격적으로 영화 시작. 


오늘도 고담시를 위해 빌런 잡기에 나선 배트맨은 

이상한 날파리 인간 같은 외계 생명체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 The war is coming의 전조??? 


뜬금없지만 그냥 휙휙 넘어가자면 

원더우먼의 고향 아마존에서, 5천년 동안 봉인되어 있던 

최강의 악당 '스테픈울프'가 깨어난다. 슈퍼맨이 죽은 것과 연관 있는 듯. 

그러면서 아마존에서 보관 중이던 마더박스를 갈취해 달아난다. 

아마존에서는 이 사실을 '갓킬러'이신 원더우먼에게 봉화로 알리는데 ㅋㅋㅋ

어떻게 하냐하면 어느 나라 신전에다가 불화살을 쏴서 알림. 진짜 봉화네. 

뭔가 구식으로 전달된 아마존의 신호를 TV라는 최신식 매체로 확인하는 원더우먼. 

오마이갓, 마더박스가 없어지다니. 


자, 여기서 마더박스가 뭔지 좀 알아보고 넘어가죠. 

옛날 옛날 마더박스라는 게 있었는데 그게 뭐... 3개가 있대요. 

근데 그거가 '파워' 그 자체라서 스테픈울프는 그걸로 온 우주를 정복하려 했나봄. 

그 때 인간+아마존+아틀란티스 연합이 스테픈울프를 막고 

각자 마더박스를 하나씩 가져가서 봉인해놓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더우먼은 스테픈울프의 등장을 배트맨에게 알리고요.  

배트맨은 하아... 우리 둘이서만 어떻게 싸움? 후보군을 뽑아보자! 이래서 

무지하게 발빠른 청년 배리, 일명 '플래시'와 

사고로 기계 몸을 가지게 된 청년 빅터, 일명 '싸이보그'를 만나게 되죠. 

감옥에 있는 아빠와 만나는 게 그저 일상의 전부였던 배리는  

배트맨과 만난 걸 엄청 좋아하는 분위기~ 

(참고로 배리는 벼락 맞고 빨라짐. 엑스맨의 퀵실버랑 비슷한 능력?)

그러나 기계 몸을 가진데다, 자신도 알 수 없는 힘을 매일 매일 습득하고 있는 

빅터는 원더우먼과의 만남을 피했다가 결국은 한 팀이 되기로 함. 


자, 그럼 또 하나의 캐릭터, 아쿠아맨은?? (포스터에 있으니까 나와야지!!)

(아쿠아맨이라고 뭔가 물을 계속 끼얹어줘야 사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만.)

아쿠아맨의 고향 아틀란티스에도 스테픈울프가 출몰하고 

그곳에 보관중이던 마더박스를 끝내 빼앗아가고 만다. 


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맞나?) 4명의 히어로들은 

스테픈울프에 대항한다. 왜냐하면 스테픈울프가 어느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특별히 엄선(?) 해서 9명이나 납치해갔거든. 

스테픈울프와의 대결을 펼치던 고담항에서 4명의 히어로들은 수장될 뻔 했지만,  

아쿠아맨의 등장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이래서 아쿠아맨도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



그런데... 아, 그런데... 이래도 뭔가 부족해. 많이 부족해. 

이대로 5명만 갔다간 쳐맞아 죽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 여기서 잠깐. 

과연 빅터는 어떻게 기계 몸을 가지고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게 됐을까? 

... 라고 고민을 해보던 빅터 본인은 ㅋㅋㅋ 아하! 울 아빠가 연구소 연구원인데 

체인지 엔진인가 갖고 있음. 그걸로 날 살렸거든요?? 

근데 그게 마더박스인가봄! 하고 떠올리게 됨. 

(사실 그래서 빅터네 아빠가 일하던 연구소로 스테픈울프가 찾아간거임.

엄마의 향기... 가 아니라 마더박스의 냄새를 맡은 게지!!)


음... 사고로 죽을 뻔한 빅터를 살리고 기계 몸에 적응시키다못해

능력을 매일매일 증가시켜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마더박스라면

죽은 슈퍼맨도 살리지 않겠음??? 

나즈막이 속삭이는 배트맨의 목소리. "우리 슈퍼맨 살려보자."

원더우먼은 반대하지만 나머지가 찬성함. 그래서 결국 살림. 그런데??? 




살려놨더니 빡쳐버린 슈퍼맨. 난 내 뜻대로 살지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냐, 이것들아!!!!

특히 너, 배트맨!!! 이러고 배트맨의 얼굴을 손으로 꽉 쥐는데 

이 때 배트맨 얼굴 으스러지는 줄 알았음. 하지만 비장의 무기를 준비해놨으니... 

바로 바로 슈퍼맨의 와이프(결혼했었나?? 몰랐음) 루이스~~ 

참내... 갑자기 슈퍼맨 눈빛이 누그러지더니 핑크빛 전선이 곧바로 형성되고...  

언제 배트맨을 위협했느냐는 듯 슈퍼맨은 루이스랑 손 잡고 집에 갔음. 

아오, 저거 세계 구하라고 살려놨더니 집에 바로 가버리네?

하지만 참고로 말하자면 슈퍼맨의 집은 은행에 압류된 상태였음. 집세 안 냈나봄. 


이 와중에 스테픈울프가 나타나서 마더박스 홀랑 집어가버림. 

그렇게 티나게 마더박스를 활용했는데 그 냄새를 못 맡을 리가 없지. 

그리고는 어느 외진 곳에서 마더박스 3개를 합체시키려는 스테픈울프!!! 


이리하여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은 스테픈울프가 어딨는지 추적을 하고 

마침내 러시아에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마을이랬나? 그런 곳에 

스테픈울프가 있다는 정보를 알아냄. 

배트맨-원더우먼-아쿠아맨-플래시-싸이보그 모두 출동해볼까요!!!

(에라, 나도 뭐 내용 다 까먹어버렸다 ㅋㅋㅋ) 



귀찮으니까 막 갈게요 ㅋㅋ 


드디어 스테픈울프가 방어막을 쳐놓은 러시아의 그 동네까지 간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이 살신성인 유인작전을 펼치고(그... 스테픈울프의 졸개들... 

영화 초반에 배트맨이 잡았던 날파리... 아니고 날개 달린 외계인들을 유인함.) 

그리고 5명의 영웅들이 의기투합하는 등 치열하게 싸우지만 

스테픈울프가 3개의 마더박스를 합체시키는 걸 막지 못함. 

아놔, 이대로 가면 지구가 다 뜯길 위기임. 땅에서 막 이상한 기둥이 솟아나기 시작. 


이때... 정의의 조별과제 조장님... 아니, 그건 아니고 슈퍼맨이 뚜둥!!! 등장!!! 

사실 스테픈울프 정도야 우습게? 해치울 수 있지만 

슈퍼맨에게도 힘든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합체된 마더박스 떼어내기. 

빅터와 함께 간신히 마더박스 해체 성공! 

그리고 스테픈울프는??? 


자... 스테픈울프의 졸개들, 그 날파리 같은 외계인들은

'두려움'을 먹고 사는 애들인데요. 

마더박스가 해체되고, 자신의 무기가 부서지자 스테픈울프가 두려워하기 시작함. 

어머? 우리 주인님이 두려움에 빠지셨당~~~ 

이러면서 부하들이 스테픈울프를 공격함. 

그리고는 무슨 하늘길이 열리더니 (시공을 초월하는 길?) 

스테픈울프와 그 부하들이 한꺼번에 사라졌답니다... 

빌런 인생 공수래공수거... 맨날 그렇지 뭐. 

(근데 배리는 맨날 무서워했는데 왜 얘는 공격 안했을까???)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말!!  

배트맨은 슈퍼맨의 신혼집(두번째 신혼인가요? 꺅!) 차압을 풀어준다. 

어떻게? 차압한 은행을 사들였음. 역시 통 큰 남자. 

이제 따로 또 같이, 영웅의 할 일을 하면서 살겠죠? 

영웅이 할 일은? 지구 지키기! 세계 평화 지키기! 안녕~~


▶ 여기서부터 감상


뭔가 (내 기준으로) 개그 포인트가 많았던 영화였음. 

중간 중간 코웃음도 많이 쳤더랬다. 

주변사람들이 별로라고 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그래도 봐줄만 했던 영화임. 

왜 봐줄만했는지 지금부터 생각나는대로 얘기해보겠음. 




1. 참으로 인간적인 영웅들의 면모가 보인다. 


일단 히어로들을 위한 한마디를 외쳐보겠습니다... 

- 누가 배트맨 파스 좀 부쳐줘라! (멘소래담이라도 발라줍시다)  

  천하의 브루스 웨인이 제일파스나 케토톱 한 장이 없어서 멍든 채로 살다니. 

- 누가 플래시 밥 좀 줘라! 

  애가 당떨어진다잖니... 배고파서 못 뛰어댕겨요~ (일자리는 해결됨)

- 누가 슈퍼맨 위에 걸칠 옷 좀 줘라!
  무덤에서 살아나왔는데 옷이 없엉... 추웡... 망토라도 좀 주자!

- 누가 원더우먼 두통약 좀 사줘라!

  스테픈울프가 머리로 꽁 찍었어... 아프겠더라. 

- 누가 아쿠아맨한테 눈치 좀 줘라! 

  순진하게 진실의 밧줄(소유자: 원더우먼) 깔고 앉은 너란 남자... 


싸이보그는... 능력치 만렙 같아서 딱히 해줄 말이 없는 걸? -_-;;; 

그냥... 사는 동안 잘 사세요 ㅋㅋ 


(일본말이라 쓰기 싫지만) 소위 말하는 '가오'는 있는대로 잡는데 

알고 보면 조금 연약했던 우리의 영웅들. 정말 혼자서는 일 못하겠던데요?


2. 영웅도 외롭다는 사실. 

배트맨이야 이미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그 외로움을 제대로 드러냈더랬다. 

(존경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그런데 <저스티스 리그>에 나오는 영웅들 어느 하나, 

사연 없는 이들이 없고, 외롭지 않은 이들이 없더라. 

독거 영웅들이 서로에게 딱... 딱히 마음이 있는 건 아냐! 이러면서 (얼굴 붉히며? ㅋㅋ)

옹기종기 붙어다니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더만. 


원더우먼은 남친 스티브가 죽고 '100년의 고독'을 느끼며 살아왔고

아쿠아맨은 어머니에게 버림받았다는 아픈 기억으로 겉돌았으며

플래시는 사교성 제로라 사람들과 말 한마디 제대로 섞지 못했던 인물. 

한 때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싸이보그는 

달라진 외모와 능력치에 '죽은 사람'으로 숨어 살아야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제일 불쌍한 게 악당 스테픈울프 아님?

엄마, 추워요, 엄마, 외로워요를 외치며 (실제로 그러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마더박스의 기억만을 가슴에 품은 채 5천 년을 잠들어 있었다니... 

너란 악당, 불쌍한 악당. 


슈퍼맨요? 슈퍼맨은 유부남임. 독거 영웅들보다는 덜 외로울 듯 ㅋㅋ

사랑의 힘 덕분에, 억지로 부활해서 빡쳤던 마음도 달랬음. 그래서... 




3.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란 걸 보여준 영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슈퍼맨이 말했지. 

사랑 때문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남자. 

사랑의 힘으로 죽음에서 부활...까지는 아니구나. 그건 마더박스 덕분이지 뭐. 

여튼 사랑을 먹고 사는 남자 슈퍼맨을 보면 역시 인류의 마지막 힘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별 영양가 없는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ㅋㅋ


근데 말이죠... 

슈퍼맨이 부활해서 배트맨 위헙한다고 얼굴을 한 손으로 틀어쥐지 않았음?

그러다가 배트맨이 알프레드에게 '비장의 무기'를 부탁하자, 

어화둥둥 내 사랑 로이스가 나타나면서 슈퍼맨이 손에 힘을 풀었잖아요?

만약 그 때 로이스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물론 미리 와달라고 부탁한 건 배트맨이겠지만)

슈퍼맨의 손아귀에 얼굴이 꽉 잡혀 있던 배트맨은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알려진 치아를 몽땅 잃어버리고 

20세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가져가기는 커녕, 2개도 못 건질 뻔 했으며

강제 양악 수술까지 당할 뻔 했다. 왜??? 그건... 


4. 슈퍼맨의 능력이 너무 넘.사.벽이라 밸런스 붕괴~

그렇습니다. 이 인간이 (인간 아니고 외계인이라고 해야 옳겠지만) 

죽고 나서 다시 살아나더니 (근데 그 동안 땅 속에서 부패가 안 된 건가?)

마더박스의 힘으로 능력치가 만렙도 아니고 

억렙, 조렙(쪼렙 아님), 경렙을 넘어서고 말았으니... 무섭다. 후덜덜. 

제 아무리 스테픈울프가 온들, 스테픈울프 할아버지가 온들 못 이길 듯. 

게다가 저스티스 리그라면서 (물론 힘을 합쳐 싸우긴 했지만) 

승리의 지분은 저스티스 리더에게 한 절반 있는 거 아님? ㅋㅋㅋ 

플래시는 속도 빠른 거 하나 믿고 살았는데, 

슈퍼맨이 아무렇지도 않게 플래시의 움직임을 눈알 쫙 굴려서 볼 때 무서웠음 ㅋ


그나저나 외계인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좀비(?)로 

아예 종을 뛰어넘어버리시는 슈퍼맨은 참말로 굴곡진 삶을 산 것 같다. 

그래도 뭐... 브루스가 집도 다시 찾아다 줬잖아. 은행을 사서 ㅋㅋ 


5. 마블과 DC의 차이를 느끼면서 영화를 보면 재미있을 듯.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자료 중에 마블과 DC의 차이점이라는 게 있는데 

그거 한 번 숙지하고 영화를 보면 좀 재밌어진다. 

마블은 "뭐... 돈 많고 시간 많은데 세상 좀 구해볼까?" 혹은

"너 날 때림? 너 죽었음!" 이런 느낌으로 악당들과 싸운다. 

그래서 연합팀 이름도 "어벤져스" 죠. 복수자들 ㅋㅋㅋ 

근데 DC는 "내가 죽어도 세상은 지켜야지." 혹은

"제 소망은 세계 평화예요."라는 윤리 교과서 같은 느낌으로 악당과 싸운다. 

그러다보니 연합팀 이름도 "저스티스 리그"다. 정의연맹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DC 캐릭터들은 조금 어색하게 '폼' 잡길 즐기는 것 같다. 

뚜둥~ 하면서 1렬 횡대로 쫙 서 있는 느낌?? 뭐... 멋짐이란 게 없진 않다 ㅋ




아참, 참고로 쿠키영상이 2개 있습니다. 

영화 보시는 분들은 꼭! 보고 나오시길!

첫번째 쿠키는 재미로 넣어둔 거고, 두번째 쿠키는 다음 편 예고임. 

우선 첫번째. 태평양을 향해 누가 더 빨리 가나 내기하는 

플래시와 슈퍼맨의 모습을 보실 수 있고요~

두번째! <배트맨 대 슈퍼맨>을 안 봐서 몰랐는데

제시 아이젠버그가 악당으로 나오더만요??? 렉스 루터라고... 

심지어 머리를 시원스럽게 밀었더군요??? 겨울에 촬영했다면 추웠겠는걸... 

(제시네 집에 털모자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쿠키 영상에서 제시 아이젠버그는

"걔들이 리그 만들었대. 우리도 리그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니?" 하면서 

대놓고 미투 제품을 만들어낼 것을 선언합니다. (따라쟁이)

그렇지. 패싸움엔 패싸움으로 승부를 내야겠죠?

누가 루터 편에 서게 될지는 다음 편에 계속. 투비컨티뉴드... 


정말 근래 보기 드문 각 잡힌(?) 정의가 느껴지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