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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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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생활/이전에 본 영화

2012. 2. 8.

 

 

■ 줄거리

어린 시절 전학생이었던 남자아이와 서울 깍쟁이 여자아이... 둘은 커서 우연히 버스에서 만나게 되고 (아주 안 좋게 ㅋㅋ)

그걸 계기로 또 어찌어찌해서 사귀고 결혼하는데...

한 때 신촌 마돈나라고 불리며 한 댄스했던 여자는 40이 된 지금, 에어로빅 강사가 되었고,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남자는 월세도 못 내는 변호사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아주 아주 우연히 구해내서 정의의 사도가 되고,

여자는 슈퍼스타 K에 나간 것을 계기로 다시 댄스 가수의 꿈을 꾸게 되는데...

문제는, 남자가 서울 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면서 부터 시작된다.

 

■ 영화에서 배울 점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별로... 없다... ㅋㅋㅋ

 

배울점이랄 것까진 없지만 깨달은 건,

엄정화 아직 안 죽었다.

 

나 아직 안 죽었다우~ 나, 엄정화야!!

 

 

 ■ 별점 (다섯개 만점)

★★★ (적절하다)

 

■ 진짜 감상

연휴 때 보고 이제서야 감상문을 쓰려니까 (그것도 할 일 대박 많은데 이런 짓하고 있다니 정말 한심하지만)

기억이 안 난다...

오늘 신문을 보고서야 이 영화를 표현할만한 제대로 된 말을 찾은 것 같다.

'상업적으로 잘 빠진 영화'.

음... 그런 것 같다.

특히 나처럼 복잡한 생각하는 걸 아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굳이 2번 볼 건 없지만, 그렇다고 굳이 욕할 것도 없는 영화.

마지막에 너무 억지를 부리는 게 짜증나긴 하지만 그 정도로 이 영화가 나쁜 영화라고 폄하할 것도 없다.

근데 그닥, 남는 것도 없는 건 또 왜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