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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요즘의 아야노 고 6편 - 밥 잘 먹는 멋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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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18. 7.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워프 드라이브입니다. (내 소개는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바쁘고 덥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잊지 않는 건 주인장이 관.종... -_-;;;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 

누군가는 저의 포스팅을 봐줄 거라는 강한 기대감으로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오늘 일본 기후(岐阜)현 다지미(多治見)시라는 곳의 기온이  

영상 40도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아야노 고의 고향은 어디다? 기후다... 

음... 더운 지방이었구먼요. 몰랐네. 

근데 아야노 고 때문에 기후하면 아야노 고가 생각난다. 조건 반사의 결과임. 

이쯤되면 기후현에서 현 홍보지사로 아야노 고를 임명할 때도 된 것 같다. (내맘임 ㅋ)


자자, 오늘은 원래 <펑크 사무라이 베어뫼시다>의 프로모션을 

총정리해보려고 했는데 

이번 주에 <하게타카> 프로모션 (흔히 부르는 '방센')이 잔뜩 잡혀 있어서 

도저히 또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게 됐음. 

그래서 가능하면 프로모션하는 영상들을 조금씩이라도 올려볼까 함. 

물론!!! 일본어를 거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내용은 부정확함. 

누군가가 제대로 올려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ㅋㅋㅋ 


막역(막하는 번역)과 망역(망한 번역)으로 포스팅합니다. 

엉망진창 번역에 속지 마세요~ ㅎㅎㅎ


7월 16일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카에레마텐(帰れま10)>이란 

프로그램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저건 뭐라고 번역이 안 되니까 그냥 <카에레마텐>이라고 부를게요. 

말장난으로 한 것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다년간 찍어맞히기를 해온 감으로 보면

아마도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랭킹 10까지 맞혀야한다.'를 줄여서 쓴 것 같다. 

그래서 카에레마데 아니고, 카에레마텐! 뭐 이런 거? 


네네, 그런 내용입니다.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서 보자면... 




7월의 새 드라마 <하게타카>의 주연 아야노고가 카에레마텐 참전.

스스로 철저하게 찾아온 정보를 바탕으로, 퍼펙트를 향한 기합을 충분히. 


더불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사와지리 에리카, 와타베 아츠로 외에 속속 등장!

첫 참전하는 사와지리 에리카도 전력투구하며 먹고 먹고 먹고 마구 먹는다! 


인기만점 중화요리 체인점의 인기 메뉴 베스트 10!

빨리 맞혀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라는 내용이군요. 

뭔가 재미있어 보이는 콘셉트일수도 있지만 자본주의의 쓸쓸함이 느껴졌음. 

맛있게, 적당히 먹는 게 아니라 배가 터지게 먹어야 집에 갈 수 있는 기획이라니. 

(데부어트와 쌍벽을 이루는 괴로운 먹방이랄까)

중년의 생각은 이런 결말에 도달했음. 너무 갔나? ㅎㅎㅎ 


그래서 이들이 빨리 집에 갔냐고요? 음... 그건 잠시 후에... ㅎㅎㅎ 


어떻게 어떻게 스트리밍을 해서 보긴 봤는데 

처음부터 못 보고 벌써 10개 중에 2개 맞히고 난 다음부터 봤음. 

그러나 이후에도 재미가 빵빵 터졌으니 한 번 보도록 합시다. 


잘난 척하는 건 아니고요... 이거 캡처하느라 너무나 힘들었음요... ㅎㅎ

(으쓱으쓱, 머쓱머쓱) 개고생했음... 



이날의 출연자를 보여줌.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들의 먹은 음식은 

<교자의 왕장(餃子の王将 / 교자노오우쇼우)>라는 중화요리체인점의 음식들이라고 함. 

이 집 메뉴가 무려 63가지... 그 중에 베스트 10을 골라야 함. 

그래야 집에 갈 수 있음. 

근데 한 번에 쭉 인기메뉴 10개를 다 고르기는 힘들지 않겠음??? 



그런데 이 날, 아야노 고는 뭔가 의기양양했음. (저 표정 보라지)

왜냐하면 2009년과 2011년 '교자의 왕장' 인기메뉴 베스트 10과 

'교자의 왕자' 신삿포로점의 2017년 인기메뉴 베스트 10을 

알아서 조사해왔기 때문이지... 흐흐흐... 



'아야노 데이터 대활약'


신났다 신났어 ㅋㅋ 근데 정작 본인이 처음 찍은 메뉴의 순위는 16위여서 좌절함 ㅋㅋ 



'아야노 고 스스로 리서치한 '교자의 왕장' 랭킹'


그래서 모든 멤버들이 앞다투어 이 랭킹에 주목했음... ㅎㅎ



요리를 기다리면서 막간 토크 코너 진행! 

'사이 좋은 아야노 고가 이건 고쳐줬음 좋겠네!'


내레이션: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아야노와 사적으로도 

자주 술 마시러 다니는 사와지리가 아야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 


진행자: 아야노 고가 이건 고쳐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나요?


사와지리 에리카: 기본적으로는 없는데요... 

부탁인데 (못 알아들었지만 자막을 보면) 아침 6시에 전화하는 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헐... 진상? 

아야노 고의 새로운 술버릇 공개??? 

그러니까 작작 마시라 했잖음!! 이제 30대 중반에서도 꺾였다 야!


못 알아들었으니 알아들은 것만 대충 쓸게요. 



아침 5시나 6시에 전화를 한대요... 그러니까 왜 그러냐고. 

집에서 혼자 꿀물 좀 마시고 잠 좀 자고... 

근데 또 술 마시면 오후 내내 잠들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오후 5시까지 자다가 니나가와 감독이랑 약속도 펑크내고. 

그러면 안된다니깐... T.T 나이도 나이니까 술을 줄이자!!! (라고 얘기해봐야 전달 안 됨 ㅋ)



근데도 또 전화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하나 봄. 


진행자: 어쩔 수 없는 건가... 아야노 군이니까 이런 느낌 아닌가요? 



사와지리 에리카: 절정이니깐요. 

(컨디션이 좋다는 건지, 인기가 많다는 건지. 아마 후자?)


아야노 고: 주의하겠습니다. 


어, 주의하렴. ㅎㅎ 


정확한 번역이 아니니, 꼭!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이후에는 아야노 고가 사와지리 에리카도 술 잘 마신다 뭐 그런 얘기했음요. 

그러니까 사와지리 에리카가 잘 마시는 건 아니고 컨디션에 달려있다고 함. 

그러자 아야노 고가 마음(하트라고 함)으로 마시는 것 같다고 ㅋㅋㅋ 


자, 다음 캡처는 밥 잘 먹는 예쁜 배우... 

밥 잘 먹는 잘 생긴 배우, 아야노 고의 모습을 좀 보고자 캡처 해봄. 

이 방송 내내 꽤 많은 음식을... 꽤 많은 정도가 아니라 과하게 많이 먹었는데 ㅋ 

(다음날 굶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오는 메뉴 족족 이렇게 잘 먹었다. 

연기도 최선을 다하는데 예능까지 이렇게 최선을 다하니 너무 힘들진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 (역시 이것은 엄마의 마음이련가)


아야노 고의 데이터 분석에 따라 '쇼유라멘'을 먹기로 함. 이게 9번째로 먹는 메뉴였음. 



잘 먹어. 



잘 먹는다고. 



나이가 좀 들었구나, 36살이니까 당연히 그전과는 다르지 싶다가도 

이렇게 웃으면서 옆얼굴 보여줄 때면 서른 살 때랑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참고로 아야노 고가 좋아하는 라멘은 아자부 라멘이라고 한다.

<신주쿠스완> 라인 라이브 때 들었음. 근데 아자부 라멘이 뭔지 지금도 모름 ㅋㅋㅋ 

솔직히 라멘보다는 인스턴트 라면이 최고지!!! 라고 생각하는 중년... 

 


'아야노 데이타가 또 다시 적중!'


그렇습니다. 4위에 랭크가 된 것이지요~ 



'아야노 고 데이터 정답률 6개 중에 5개'


와... 아야노 고가 찍은 거 6개 중에 5개가 베스트 10 순위에 들어 있었음. 



우와... 근데 딱 하나 틀린 게 본인이 말한 요리였다니... 바보. ㅎㅎㅎ 

 

앞 부분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랬다고 합니다 ㅋㅋㅋ 

제일 처음에 찍은 음식이 닭요리였네. (저 한자를 내가 잘 읽은 거라면 치킨 카라아게였나봄)

역시 아야노 고는 닭요리를 좋아하나보다. 

닭날개콜라조림, 치킨 난반... 이런 거 좋아하니깐. 

우리나라 놀러오면 치킨이랑 삼계탕이랑 꼭 먹고 가렴. 



이어서 6위인 교자 (작은 사이즈)를 맞히고.


참고로, 일본은 보통의 양 말고, 좀 적은 양으로 판매하는 메뉴를 

'저스트 사이즈'라고 부른다. 뭔가 신기하네.

그러니까 만두 1인분에 원래 6개면, 저스트 사이즈는 3개 이렇게 파는 거죠. 

just size?? 사전을 찾아보니 쵸도이이, 그러니까 딱 좋은 사이즈라는 의미로 

뭔가 요만큼만 먹으면 적당하겠다... 라는 의미로 저스트라는 말을 쓰는 듯. 



이어서 텐신항까지 8위에 랭크! 이것도 아야노 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힘. 


아야노 고 데이터 최상의 컨디션 3연승!!!



방송이 한 절반쯤 진행됐을 때 <하게타카>에 함께 출연하는 와타베 아츠로 도착. 



오자마자 졸린 와타베 아츠로. 

이 때가 밤 9시 50분. 

문제는 와타베 아츠로의 취침 시각이 9시 30분이라는 사실... 

그러고 아침에 4시 5시면 일어난다고 한다. 

음... 아침형 인간이시구나. 야행성은 이해할 수 없는 삶... ㅎㅎㅎ  



음식을 기다리며 이런 저런 토크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음. "대사 어떻게 외우세요?"



별 내용 아닌데 아야노 고의 정보라면 뭐든 들어보고 싶어서... 

"키아이데스~"


한자를 우리식으로 그대로 읽으면 기합인데... 

우리가 아는 기합은 으이쌰! 흐랏차차! 이런 거 아님? ㅎㅎㅎ 


근데 아야노 고가 말하는 키아이(気合い)는 기합이라는 의미는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집중력? 이랄까 정신집중을 의미하는 것 같음... 

(열심히 일본어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와타베 아츠로의 답이 재밌었음. 

기억력을 좋게하려고 껌 같은 걸 씹는데 

옆에 있던 미츠이시 켄이 다들 좋다고 씹으라고 나눠주고는 

한참 씹다가, 어? 이거 웬 껌이지? 이런다고 ㅋㅋㅋ 


그리고 와타베 아츠로가 오자마자 시킨 메뉴는... 18위였다고 합니다. 흑흑. 



'아까 빗나간 아야노'


자, 이제 다시 아야노 고가 음식을 고를 차례. 

근데 사실... 캡처하기 귀찮아서 저 캡처만 한 건데... 

손이 참... 고우시군요. 섬섬... 옥수? 이번 역은 섬섬... 옥수역입니다!!! (의식의 흐름)



13번째로 도전하는 음식은? 



이 표정 언젠가 본 것 같은데... 모르겠다 ㅎ 봤겠지 뭐. 


그 어느때보다 신중&진지&근엄한 표정인 아야노 고(36세, 메뉴 고르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그가 고른 메뉴는 차항(볶음밥) 중에서도 저스트 사이즈!

그러니까 차항 소자 ㅋㅋㅋ


근데 작은 접시라 그런가 가격이 부담스럽지가 않네... 

이거 보면서 느낀 게 일본 현지 음식값이 생각보다 안 비싸구나 하는 거. 

우리보다 엄청 비쌀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다. 



"여러분에게 빛을 전해드리죠!"

... 라는 진지한 선언을 했는데... 


결과는 21위. 헐... 예상을 또 빗나감. 

본인이 갖고 온 데이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다 맞히는데 

정작 본인은 한 번도 못 맞힘 ㅋㅋㅋ 밥 잘 먹는 착한 (근데 답은 잘 못 맞히는) 배우, 아야노 고. 



틀리고 한참을 두 손만 모으고 있던 아야노 고는... 

그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절망함 ㅋㅋㅋ 옆에서 다들 진짜 절망했다고 ㅋㅋㅋ 



진행자: 방금 모두에게 빛을 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2분 전만 하더라도 명언이라고 했던 그 말이 

지금은 오그리 토그리 오글거리는 말로 바뀌면서 

본인도 민망했는지 오징어처럼 꼬여가는데...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차항... -_-;;; 미안하다, 의식의 흐름이다. 


이어서 사와지리 에리카가 14번째 메뉴로 마파두부를 골랐으나 

14위였음... 사와지리 에리카도 슬슬 절망하기 시작함 ㅎㅎ 



그런데 뜬금없이 "지옥의 문을 열어볼까요?"라고 말하는 아야노 고. 



그러면서 여기서 또 명언을 늘어놓는데... 

"배수진으로 괴로운 생각을 할까, 제대로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는 생각으로 

싸우며 고생할까, 어떤 게 나을까 생각하면, 후자가 아닐까..."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막 쓰고 있어요 ㅋㅋㅋ 



"이상입니다." 


띠용~~~~~~~~~~~ 

다들 당황함. ㅋㅋㅋ 실컷 멋있는 말 다해놓고 이상입니다!

아무 작전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는 아야노 고 ㅋㅋㅋ


그리고 진심을 털어놓는데... 



"뭔가를 결정할 용기가 이제 없어!!!" 


ㅋㅋㅋ 그래... 이 지옥 같은 가게를 벗어나고 싶지만 

뭐가 베스트 10인지 알게 뭐람 ㅋㅋㅋ 



그래도 또 사와지리 에리카가 고른 츄카항에 기대를 해봅니다. 



'롤러 작전 느닷없이 성공' 


15번째 고른 메뉴, 츄카항이 5위였음!!

여기서 잠깐! 롤러 작전이 뭐죠? 

'(땅 고르는 롤러를 굴리듯이) 빠짐없이 철저하게 일을 해나가는 방식'... 라고 

네*버 사전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니까 한마디로 하나씩 하나씩 다 먹어보면서 

그냥 갈때까지 가보자 이거임? ㅎㅎㅎ 다 먹어버리자?? 


여기까지 했는데 9위 10위만 남았음. 

하지만 이후에 나온 메뉴들이 13위 61위 막 이랬음. 


그리고 어느덧 녹화 시작 5시간 15분이 지나... 

밤 11시 15분이 되었음. 그니까 저녁 6시부터 시작했나 봄. 

5시간 15분 동안 '사육' 당하고 있는 연예인들... 


아야노 고가 이무렵 눈에 띄는 메뉴라고 3개 찍은 게 있었음. 

고쿠오우차항 / 텐신차항 / 스부타. 


자 이 중에 뭐가 하나라도 맞는지 봅시다 ㅎㅎ 



현재 11:15 PM

언제나 취침은 9시 30분


와타베 아츠로: 완전 졸려. 


자야할 시간을 거의 2시간 넘겨버린 와타베 아츠로는... 

잠오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먹고 있었음 ㅎㅎ 



그리고... 애타는 마음으로 한 곳만 바라보던 와타베 아츠로. 


진행자: 와타베 씨는 출구 밖에 안 봐요 ㅎㅎ 



'하이한 아야노' 

(아마 하이텐션을 의미하는 것 같음. 기분 좋은~ 언제나 긍정적인~ 너무 긍정적... ㅎㅎ)


내 거친 아야노와. 



'한계 직전인 사와지리' 


한계에 달한 사와지리와 



'졸림 최고조의 와타베' 


그걸 지켜보는 졸린 와타베. 


그건 아마도... 



와타베 아츠로가 도망가는 게 나은 것 같은 시나리오 ㅋㅋㅋ 


중간에 디저트 메뉴 하나 먹는 데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오긴 했음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캡처하기 싫어서 안했는데 

드디어 아야노 고가 찍은 메뉴가 적중했음. 

바로 텐신차항이 10위를 한 거임!! 

사와지리 에리카는 좋아서 울 뻔 했음... ㅎㅎㅎ 


그거 맞히고 엄청나게 좋아하던 아야노 고는 

"버라이어티에서 이렇게 웃은 적은 처음인 지도 몰라..."라고 말함. 


참고로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연패한 기록은 19연패였다고... 

그럼 19번이나 베스트 10에 없는 음식을 먹으며 견뎠다는 거 아님. 

헐... 무섭... 


이제 9위 하나 남았음!!! 근데... 

이어서 아야노 고가 찍었던 고쿠오우차항은... 34위였음 ㅋㅋㅋ 

사와지리 에리카가 안닌도후?라는 디저트를 골랐는데 그거 46위. 

그러나 아야노 고는 

"내 마음 속에서는 9위"라고 말해줌. T.T 따숩은 남자... 



현재 시각 0시 30분. 녹화 시작 6시간 30분 지났음. 

이제는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것 같음. 



마지막으로 모두가 스부타를 밀어봤습니다. 

그러자 또 명언을 날려보는 아야노 고. (요즘 콘셉트니? ㅋㅋㅋ)


"머리로 생각한 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낀 겁니다." ㅎㅎㅎ 뭐래 ㅋㅋㅋ


그리고 21번째 요리로 스부타 등장이요~ 

이쯤되니 아무리 밥 잘 먹는 잘 생긴 배우라고 해도 지치기 시작함. 

진행자가 "(맛이) 어떤가요?" 라고 묻자

매우 환하게 웃으며 "스부타네요." 라고 답해줌 ㅋㅋㅋ 

이제는 맛을 형언하고 칭찬할 정신머리가 남아있지 않음 ㅋㅋㅋ 

뭘 물어봐, 지금 스부타 먹고 있잖아!!!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9위 스부타!!! 스부타가 9위였어요.  

이로써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나왔음. 


'교자의 왕장 인기메뉴 베스트 10 완전제패' 



아야노 고: 해냈다!!!!


누가 이 때의 아야노 고를 보면...  



하코네 역전 우승한 줄 알겠음... ㅎㅎㅎ 

이렇게 좋아할 수가!! 



이게 그 공포... 아니 ㅋㅋㅋ 인기메뉴 베스트 10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김밥*국 인기메뉴 베스트 10이 더 궁금하다)



소요시간이 무려 6시간 50분에 

먹은 요리는 21종류... 42인분이었다고 합니다. 허허... 



이렇게 고생했으니 이제는 드라마 홍보를 하려무나... 


목요드라마 <하게타카>를 소개합니다~~~ 

이번주 목요일 (어머, 벌써 목요일이네!!!) 밤 9시 스타트!! 

그리고 첫회는 늘 그렇듯이 확대 스페셜 편성이네요~ 



알아듣지 못하지만 드라마를 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
이렇게 <카에레마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혹시 들러주시는 네티즌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역/의역은 하지 않아요. 

망한 번역, 막하는 번역, 마음으로 하는 번역, 뇌피셜 번역만이 있을 뿐이죠... ㅎㅎ


<카에레마텐>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아야노 고가 참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것. 

원래 저렇게 하이텐션의 성격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긴머리로 얼굴 가리고, 집에서는 커텐으로 창문 가리고, 햇볕 싫어했던 20대)

성격은 못 바꿔도 마음 가짐은 바꿀 수 있다며 

저렇게나 열심히 사는 36세 청년의 모습을 보니 

뭐랄까... 게으른 중년 블로거는 깨닫는 바가 좀 있긴 있습니다. (쭈굴쭈굴)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나도 자주 나타나고 싶지만 캡처하고 일일이 번역하는 게 일이랍니다... 

이런 망한 번역도 번역이라고 피곤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