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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기 (스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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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생활/2018년감상영화

2018. 8. 9.



▶ 영화 기본 정보 

원제: Mission: Impossible - Fallout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기타: 147분, 15세이상관람가 


▶ 퍼온 줄거리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 영화 내용 3줄 요약

1. 동료 루터를 살리기 위해 플루토늄을 강탈당해야 했던 에단 헌트. 

2. 플루토늄을 되찾으려면 악당 대장 솔로몬 레인을 풀어줘야 한다?

3. CIA로부터 의심받는 에단. 그리고 카슈미르에서 재회한 과거의 아내...


▶ 영화 감상 3줄 요약

1. 솔직히 좀 복잡합니다. 하지만 의심하는 그 사람이 나쁜 사람!!  

2. 에단 헌트는 보험도 못 들겠구나. 저렇게 맨날 치고 박고 깨지고.

3. 현 애인과 함께 전 아내를 만나는 상황. <사랑과 전쟁-미션 임파서블> 편.


▶ 별점 (별 5개 만점)

★★★ (마지막 헬기 추격씬 덕에 별 하나 추가요!)


▶ 이런 분들께 추천

이제는 정으로 보는 시리즈 아닙니까? ㅎㅎ


▶ 다시 정리하는 줄거리 


영화 본 지 한참 지나서 기억이 안 남... 

아주 간단히 얘기하면 누가 내부의 적인가를 찾아내고

핵폭탄을 막는다!!! 라고 요약을 짧게 할 수 있겠군요. 

그러나 기억을 긁어내고 긁어내고 긁어내서!!! 최대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아내 줄리아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주례사가 되게 이상해서 쳐다보니까 헐... 전편에 에단 헌트가 잡은

테러집단 대장 솔로몬 레인? 그리고 폭탄이 바바바박 터지면서 헉!!!!!!!!

... 꿈이네? 아항... 

사실 줄리아와는 이제 헤어졌고, 줄리아가 어디 사는지도 모르지만

에단 헌트는 여전히 줄리아를 잊지 못하고 있다. 

혹시 자신 때문에 어디 납치라도 당하거나 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여전히 솔로몬 레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다. 

그가 감옥에 있다 해도. 


무정부주의 단체이자, 테러집단이자, 범죄조직이자, 

하여튼 전편에서 나쁜 짓 많이 했던 '신디케이트'라는 집단의 우두머리 

솔로몬 레인(숀 해리스)을 잡은 지도 어언 2년. 

그런데 그의 잔당들은 제거되지 않았고 

신디케이트에서 파생된 이들이 더욱 급진적인 단체인 

아포스틀(The Apostles / 사도라는 뜻이더군요)을 만들었음. 

근데 얘들의 무슨... 핵폭탄 만들려 그랬다 그랬나, 

초반부터 뭔가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영화를 봤음. ㅎㅎㅎ 


여튼 아포스틀이 플루토늄을 사들이지 못하게 막아야 해서 

벨파스트에서 접선하기로 한 그 플루토늄 거래 현장에 가서, 

에단 헌트랑 그의 친구들이 플루토늄을 사려고 했는데~

여기서 총 싸움 나고~ 에단 헌트의 오랜 동료 루터(빙 레임스)가 

인질로 잡히자 에단 헌트는 플루토늄을 포기하고 루터를 구했음. 

이 사건으로 에단 헌트가 엄청나게 욕을 먹게 된다. 

친구 목숨 구하려다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플루토늄 코어 3개를 잃었다며...

근데 인간이 인간 구하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 사람이 먼저 아님? 


(에단 헌트와 친구들이 또라이 과학자에게서 비밀을 캐내기 위해 

완벽한 세트장을 만든 장면은 영화로 확인해주시기 바랄게요~ ㅎㅎ)




사실 앞부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까먹었음ㅋㅋ) 대충 넘어갈게요~ 


앞에 어떻게 얘기가 전개된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에단 헌트가 소속된 IMF에서 헌리 국장(알렉 볼드윈)이 

에단 헌트를 파리의 어느 기금 모금 행사에 파견하기로 함. 

거기에 무슨 화이트 위도우?라고 하는 사회 활동가(라고 쓰고 무기 거래상으로 산다)의 

파티가 열리는데 아마 화이트 위도우라는 여자가 

벨파스트에서 찾지 못한 플루토늄 코어 3개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음. 

근데 CIA의 슬론 국장(안젤라 바셋)이 에단 헌트 못 믿는다고 

자기네 스나이퍼? 특수요원 워커(헨리 카빌)를 같이 보내라고 함. 

둘이 같이 안 가면 에단 헌트도 못 간다고 윽박질러서 하는 수 없이 같이 보냄. 

둘이서 치열한 공중전을 치른 끝에 (에단 헌트는 목숨이 한 99개쯤 됨 ㅋㅋ)

간신히 파리의 기금 모금 파티 장소에 착륙하게 됨. 


근데 솔직히 이게 가능한가? 낙하산도 제때 못 폈는데 

어떻게 원하는 지점에, 다리 하나 안 다치고 딱 떨어지는지... 

영화니까 익스큐즈하고 넘어가야하는가보다. 


여기서 에단 헌트와 워커는 플루토늄 구매자로 알려진 

존 라크라는 자를 처단하기로 함. 

이 존 라크가 아마도 아포스틀의 대장인가봄. 

존 라크의 위치를 추적해서 화장실까지 가보니 아시아인 한 명 있음. 

그 아시아인 처단함. 나중 얘기지만 이 아시아인은 존 라크 아님. 

그리고 딴 소리지만 알리바바에서 이 영화에 투자했으니까

해당 아시아인은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음!!!... 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봤다. 




어찌됐든 간에 화이트 위도우가 플루토늄을 갖고 있으니 

화이트 위도우와 거래를 해야함. 근데 존 라크로 추정됐던 아시아인을 죽였음.

(원래 존 라크의 얼굴을 스캔해 가짜 얼굴 마스크를 만들려고 했지만 

워커가 그 3D 프린트 기계로 사람을 때리는 바람에 기계 고장남.)

그래서 이때부터 에단 헌트는, 화이트 위도우가 존 라크의 얼굴을 모르길 바라며

자신이 존 라크인 양 행세하기 시작한다. 


다행히 화이트 위도우는 존 라크와 일면식도 없었던 터라 

에단 헌트가 존 라크라고 믿게 됐고, 존 라크를 노렸던 이들이 (근데 왜 노리지?) 

그 자리에서 총질을 해대는 바람에 기금 모금 파티에서 모두 도망쳐 나옴. 


살았으니까 거래를 시작하지... ㅎㅎ 

에단 헌트(존 라크라고 거짓말하는 중)는 이제 돈 내고 플루토늄 사가야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화이트 위도우가 자신의 클라이언트(누굴 말하는 거지?)가 

돈 말고 다른 걸 요구했다며, 사진을 보여주는데... 

뭐라??? 솔로몬 레인을 데려다 달라고?????

즉, 플루토늄 코어 3개를 얻으려면 솔로몬 레인을 데려다 달라는 것이다. 

걔가 지금 어딨는데? 내일 파리로 옴~ 중간에 인터셉트 해서 데려다 주슈~ 

헐... 솔로몬 레인을 잡은 게 에단 헌트였는데 풀어주는 것도 에단 헌트라니... 

잔인한 운명 같으니라고!!! 

그래도 나름 착하고(?) 인간적인(?) 화이트 위도우는 

우리 우정 영원히... 라기보다는 ㅋㅋ 만난 기념으로?? ㅎㅎ 

플루토늄 코어 3개 중 1개를 에단 헌트에게 넘긴다. 

(그래서 나중에 폭탄이 2개 만들어지는 거군요... 3-1=2라서 ㅋㅋ)




자, 이제 에단 헌트는 팔자에도 없던 '잡았던 놈 풀어주기' 작전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은 매우 화려하지만 영화로 확인해주세요. 왜냐하면 설명하기 귀찮...ㅋ

그런데 솔로몬 레인을 인터셉트 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람과 마주치게 됩니다. 

바로바로 에단 헌트와 요즘들어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_- 썸 타는

영국 MI6(엠십육 아님 엠아이식스임) 요원 일사(레베카 퍼거슨)이죠. 


일사가 갑자기 왜 나오는지는 나중에 나오지만, 미리 하자면... 

일사는 전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솔로몬 레인의 조직에 2년 간 잠입했던 스파이였더랬습니다. 

MI6에 충성심을 보여야 하기에 솔로몬 레인을 잡거나 죽여야 할 운명... 

근데 그게 또 에단 헌트한테도 위협이 되는지라... 복잡합니다. 

왜 영국 MI6가 솔로몬 레인을 노리냐 하면, 

영국 정보국에 대한 정보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럼 왜 정보가 많냐하면 솔로몬 레인이 그 정보국 출신이니깐!

그런데 영국 정보국 정보가 많다보니 다른 나라에서도 솔로몬 레인을 노림. 

저 인간을 통해서 영국 정보국 비밀을 캐고 싶어서. 

그걸 막으려고 일사가 나타난 거임... 미국 CIA도 솔로몬 레인 데려오라 하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필드에서 뛰는 사람들은 힘들어 죽겠는데 

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참 말들이 많죠? 


복잡 다단한 과정을 거쳐 에단 헌트와 동료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그리고 꼽사리로 낀 워커가 함께 솔로몬 레인을 잡아오는데 성공합니다. 

그런 다음 IMF의 헌리 국장과 접선 장소에서 만나게 되죠. 

이제 솔로몬 레인을 화이트 위도우에게 넘겨주고 플루토늄을 받으면 되는데... 

이것도 그냥 거래하는 게 아니라, 벤지가 솔로몬 레인 가면 쓰고 만나기로 함 ㅎ

진짜를 넘겨줄 순 없다!!! 하면서... 




그런데... 그러는 중에... IMF와 CIA는 뜬금없이 에단 헌트를 

내부의 스파이로 지목하고 수사를 하고 있었더란 말이죠?????

에단 헌트가 진짜 존 라크인 거 아니냐며... 

근데 이런 정보를 CIA에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꼽사리 워커였단 말입니다???

이쯤되면 다들 눈치를 채야지! 바보같은 CIA. 워커가 존 라크겠지... 

이걸 계속 눈치채지 못하던 CIA의 슬론 국장은 오히려 워커 돕기에 나서고 

워커는 솔로몬 레인을 데리고 나가려고 하던 중 헌리 국장을 칼로 찔러버림. 

과연 헌리 국장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는 7편 봐야 알 듯... 


엄청난 생략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상문이 논문이 되고 있는 관계로

바로 워커가 도망치는 부분부터 설명을 하죠. 


엄청 짜증나는 일이긴 하지만 워커는 솔로몬 레인과 함께 도망 가긴 갑니다. 

그것도 에단 헌트의 아킬레스건인 '줄리아' 얘기를 꺼내면서... 

알고 보니 워커가 줄리아를 진작부터 만나왔고, 

그녀에게 후원금을 대줘서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있는 

카슈미르 지역에 의료봉사 캠프를 차릴 수 있게 돕기도 합니다. 

워커는 줄리아의 후견인, 즉 가디언 엔젤(guardian angel)이었던 것이죠... 




사실상 영화의 절정은 카슈미르에서부터 시작됨. 

모든 이야기는 카슈미르에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에단 헌트, 루터, 벤지, 그리고 일사까지 4명이 카슈미르로 긴급 출동!!! 

(이 시각 슬론 국장은 얼마나 화가 나 있었을까... 믿었던 워커가 존 라크라니!)


솔로몬 레인과 워커는 플루토늄을 가지고 도망가는데요... 

음...? 그나저나 플루토늄은 언제 얻은 거지??? 그 부분의 기억이 완전 지워졌네????

뭐... 있어요 그런게 ㅋㅋㅋ 영화를 보세요, 이 블로그를 믿지 말고 영화를 보시길!


그런데 왜 하필 카슈미르인가... 를 살펴보니 

여기가 세계 인구 1/3에게 영향을 미치는 급수원이 있습니다. 수원지요. 

그래서 이 물을 오염시키면 세계 인구 1/3이 방사능에 노출되겠죠... 

나쁜 짓도 참 지능적이구나, 솔로몬 레인아. 심지어 폭탄도 잘 만들었음. 

만들어둔 폭탄이 2개가 있는데 만약 1개를 정지시키면 무조건 2번째꺼는 터짐. 

그렇게 연동을 시켜놨기 때문에 절망적이나... 

IMF의 브레인이 2명 출동했다면??? 루터와 벤지! 

이들이 2개를 분해하는 방법을 알아냈음. 

그런데 문제는 시한폭탄의 카운트 다운을 시작하게 하는 기폭 장치까지 멈춰야 함. 


자, 여기까지 알고 카슈미르로 가봅니다. 헐... 카슈미르에 갔더니 

에단 헌트의 전 아내 줄리아가??? 

에단 헌트는 줄리아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감개무량했겠지. 

근데 그녀의 옆에는 새로운 남편이... 이제 정말 안녕인거니... T.T 




감상에 그만 빠지고 ㅋㅋㅋ 빨리 폭탄이나 제거해봅시다. 

줄리아가 있는 카슈미르 의료봉사 캠프에서 플루토늄이 장착된 핵폭탄을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랑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의료 기기에도 방사능이 있으니깐. 

엑스레이 이런 거 전부 방사능인지라... 

그러나 일사가 솔로몬 레인을 발견하는 순간! 촉이 왔죠. 저기다!

그래서 솔로몬 레인이 머물고 있던 민간인의 집에 가서 둘이 격투를 하고

여기에 벤지까지 가세해서 겨우겨우 폭탄을 찾아냅니다. 

다른 폭탄 하나는 루터가 찾았음. 


기폭장치는요? 

아놔... 기폭장치는 두고 가시지 이 못된 워커(라고 쓰고 존 라크라고 알고 계세요 ㅋ)가

기폭장치를 가지고 헬기 타고 도망가고 있었음. 

즉, 앞으로 핵폭탄이 터질 지역에 솔로몬 레인은 남았고 

워커는 기폭장치 가지고 헬기 타고 떠나기로 한 것. 

어차피 살아날 사람이 없을 것이니 헬기 2대 다 가지고 가라는 솔로몬 레인의 말에 

헬기 2대가 다 카슈미르를 떠나기로 함. 

바로 이 때!!! 우리의 에단 헌트가 헬기 1대를 겨우겨우 타게 됩니다. 

그것도 줄에 매달려서요~ 




내일 모레 나이가 환갑이건만 팔힘이 엄청났던 에단 헌트는 줄을 쭉쭉 타고 올라가서 

아예 헬기 조종석까지 차지함. 그리고 워커로부터 기폭장치를 빼앗기 위해

온갖 화려한 헬기 조종 실력을 선보인다. (근데 헬기 처음 운전해봤을 걸?) 

결국 서로의 헬기 다 뽀개먹고 벼랑 끝에서 재회한 에단 헌트와 워커는 

서로에게 발길질을 하다가... T.T 

워커는 더 이상 워크하지 못하고... 폴 다운 하시고... 끄아아아아아~~~ 

간신히 기폭장치를 손에 넣은 에단 헌트! 

카운트 다운 10초 남겨놓고 기폭장치 제거하는 건, 필수 과정 아닌가요? ㅋㅋ


그 시각, 폭탄 2개 부여잡고 있던 루터와 줄리아(줄리아도 어느새 참여!)

그리고 일사와 벤지는 에단 헌트가 기폭장치를 제거했는지 안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 사람은... 임파서블도 파서블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기에 

믿고 눈만 꼭 감고 있었더랬다... 3,2,1! 빵!... 아닌데? 안 터졌는데? 

에이,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에단 헌트가 다 그렇지 뭐. 

등줄기에 타고 흘렀던 땀을 애써 감추며 

오금이 저렸던 것을 애써 숨기며 코 쓱 닦는 대원들 ㅋㅋㅋ (내 상상임 ㅋㅋ)


이리하여... 문제의 솔로몬 레인은 영국 MI6에게 인계되었고요.

헬기타고 떨어지고 워커랑 싸우느라 사지육신 다 망가진 에단 호크는

침대에 누워 전 아내와 현 여친이 인사하는 모습을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바라보게 되죠. 

내 다친 몸뚱이와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두 여자... 응? 

아참, 그리고 화이트 위도우도 나중에 밝혀진 거지만 

악당이긴 한데 나름 CIA의 협력자였던 것 같습디다... 맞나? 


대충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한 마무리가 생각나지 않는군요... 

나의 기억력이야 말로 미션 임파서블이었군. 줄거리 정리 끝!!! 


▶ 여기서부터 감상


밭 맬래, 애 볼래, 에단 헌트 할래... 하고 묻는다면 

적어도 에단 헌트는 안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하게 되는 영화임 ㅋㅋㅋ




톰 크루즈가 1962년생임. 미국 나이로 56살이고 우리 나이로 57살임. 헐. 

내일 모레 환갑 잔치상 받으실 분이 이렇게나! 과격한 연기 해도 되는 거임???

하아... 몸에 좋은 거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헬기에 직접 매달렸다고 들은 것 같은데... 

목숨을 어디 적립해놨다 쓰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목숨도 잘 챙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중반까지는 뭔 얘긴지 잘 몰랐음. 

그냥 마지막에 헬리콥터 나올 때가 제일 재밌었음. 

헬기 조종석에 올라타기 전에 대롱대롱 줄에 매달려 있을 때 

왜 내 사지가 다 저린 것이냐!!! 

그리고 헨리 카빌이랑 절벽에 매달려서 또 대롱거리고 있을 때... 

이 때도 내가 다 움찔움찔, 아찔아찔했음. 

(옆에 앉은 관객은 롤러코스터 타듯 소리 지르더만 ㅋㅋ) 

참으로 임파서블한 미션들을 파서블하게 잘 소화한 지난 세월... (아련)


그리고 재밌었던 부분은 에단 헌트의 전 아내와 현 애인이 동시에 등장했을 때. 

이래서 사내연애를 하나보다. 

에단 헌트의 위험한 임무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누굽니꽈!!!! 

아무래도 동종업계 사람 아니겠음? 그래서 일사 등장!!! 

아마 7편이 있다면 또 레베카 퍼거슨의 얼굴을 볼 수 있겠군요!! 

이제 줄리아는 잊고 일사랑 예쁜 사랑해보세요~ 

IMF와 MI6의 만남이라... 뭔가 자식이 생긴다면 

CIA에 특채될 것만 같은... 음서제스러운 상상이 떠올랐음 ㅋㅋ 

(스파이 계의 엘리트가 탄생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한가지 더 얘기할 것은 중국 알리바바가 돈을 댔기 때문에 

중국의 향기가 많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중국 안 나옴.

영화의 흐름까지 다 깨버릴 정도로 중국의 압박이 강한 영화들이 넘치는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꿋꿋하게 찍을 것만 찍었다고 한다... 와우. 


영화 <미션 임피서블: 폴아웃>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