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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아야노 고 11편 - <하게타카> 4회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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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18. 8. 10.

게으름에 치여 그만 <하게타카> 4회를 보지 못했다. 

근데 사실 봐도 뭔소린지 모름 ㅋㅋㅋ 보나 안 보나 잘 모름 ㅋㅋ


뒷부분만 쬐끔 봤는데 이런, 앨런이(아란이라고 부르지만 번역하니까 앨런됨 ㅋ) 

쿠데타 일으켜서 와시즈를 쫓아내고 자기가 호라이즌 재팬 사장 됐음. 헐... 

앞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나 궁금하지만...!!!

그건 나중에 자막 나오면 알겠지 뭐... 


앨런이 낌새가 별로 안 좋긴 했어... 관상이 그래... ㅎㅎㅎ (뜬금 관상 타령)

뭐 이건 당연한 결과라는 둥 뭔 둥하며 와시즈의 속을 긁어놓음.

그러자 와시즈가 "이게 최선이냐?"하고 물어봄. 



너 퐈이어~하고 계약서 내미는 앨런. 

근데 이게... 물론 일본어를 잘 몰라서 못 알아들었지만 

와시즈한테 너 짤렸고 위약금이고 뭐고 없다. 얘기한 것 같음. 



근데 이 변경된 계약서에 사인하면 뭐 어디서 7년 일 못한다고? 어쩌고 그런 것 같은데... 

이 내용이 중요하진 않은데 그냥 앨런이 얄미워서 캡처해봤음 ㅋㅋ 



그러나 사인 같은 거 안하고요... 

저 계약서 가지고 사무실 나와서 와시즈가 한 마디 합니다. 

"방금 나 짤림." 

앨런이 "본사 회장이 그렇게 지시함."하자 다들 눈알 막 커짐. 네가 쿠데타를??? 



돌아서는 와시즈의 뒷모습이 너무나 쓸쓸해서 캡처함. 

어마어마하게 데미지가 크겠지만... 



다음 날. 

미츠바 은행 그만두고 턴어라운드(기업회생) 전문가가 된 시바노와 만남. 

너 짤렸다는 얘기 들었어... 

아케보노 건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하는 와시즈. 


시바노가 물어봄. 

"이걸로 너 끝난 거냐?"

아케보노는 내가 지켰어야 했다느니 하면서 시바노가 돌아서는데 

와시즈가 시바노를 다시 부름.  



사람들이 뭘 잘 모르는게 아무리 데미지가 크다한들 하게타카는 하게타카란 말이야!!! 


"와타시와 마다 이키테이루."

맨날 다른 사람들보고 넌 아직 살아있어! 이러더니

이번 편에서는 "난 아직 살아있어."라고 선언하는 와시즈. 그리고...

"지금부터 선전포고입니다!!!"라고 외치는데... 


그 소리를 들은 시바노의 표정.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ㅋㅋㅋ 라고 말하는 듯한 엷은 미소... ㅎㅎ

너란 남자, 강인한 남자. 살아있네~ 와시즈. 



계단 올라갈 때 한 칸 아니고 두 칸 씩 성큼성큼 올라가는 것도 

뭔가 설정인가... 싶다. 와시즈의 성격을 보여주는 그런 설정? 

그치, 선전포고 하러 가는 남자의 발걸음은 저렇게 두 칸 씩 뛰어올라가줘야 함. 응?? ㅎㅎ


그 다음 장면에 엄청 좋은 차 앞에 섰길래

와시즈가 아직 차는 좋은 거 타고 다니는구나 했더니 

그거 아니고 ㅋㅋㅋ 파인 TD 사장 차였음 ㅋㅋ 



앞부분을 못 보긴 했지만 타카시마 마사노부가 맡은 파인 TD라는 회사의 타케모토 사장이 

아케보노라는 회사를 노렸다고 한다. 

와시즈도 아케보노를 노리고 있었는데... 

그 다음 내용은 잘 모르겠군요... T.T 


"와시즈, 무슨 일이지? 너 은퇴했다고 들었는데?"



"역시 잘 알고 있구먼? 하지만 그런 생각 거절한다.

나 호라이즌에서 짤린 거 맞는데 은퇴할 생각 없거든~~~"

"설마???"

"타케모토 사장, 나 새로운 펀드 만들 거임."



한편... 앨런은 앨런대로 새로운 사장직에 들뜬 마음으로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었으나 

와.사.모... 와시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직원 모임 ㅋㅋㅋ (멋대로 지어냄) 멤버들이 

잇따라 사표 들고 옴. 



앨런 약간 충격 받음.

"와시즈 네 가는 거임? 진심임?"


그러자 저 가운데 여직원이 당당하게 말함. 

"우리도 사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거든?" 와우! 

그리고 오른쪽 저 남직원 말... 

"건강하쇼." ㅎㅎㅎㅎㅎㅎㅎ



"나 펀드 만들어서 아케보노를 예정대로 매수할 거임."

두둥... 

"너 이제 호라이즌 뒷배도 없는데 어떻게 할 거지? 이해 안 가네? 흥!" 

코웃음치는 타케모토. 

그러자 와시즈가 답을 하죠... 답을 하는데 가뜩이나 리스닝 안 되는데 

중간에 심지어 스트리밍이 끊어짐... 


와시즈 왈. "내가 말했지. 나는 스스로 하늘을 날아 먹이를 쫓는 하게타카다!!

목줄 채워지고 꼬리 흔드는 개가 아니라."


왕... 멋있엉... T.T 

근데 저 말을 하고 있는 아야노 고의 눈빛이 촉촉해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자주 촉촉해보임 ㅎㅎ 


저걸 쭉쭉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금 사전을 몇 번이나 찾아봤는지!!!

귀찮아 죽겠네 ㅋㅋㅋ 

하지만 국내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영하고 있다고 하니 그걸 찾아봐야겠군... 


다음 12편에는 3회 뒷북 정리를 하러 다시 나타나볼게요.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