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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아야노 고 13편 - 드라마 <하게타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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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18. 9. 7.

그동안 <하게타카> 찍느라 고생했어, 아야노 고 씨. 

(근데 일본 사람이라 그런가, '씨'라는 호칭이 참 입에 안 붙긴 한다 ㅋㅋ)

생각보다 되게 짧네... 10회는 커녕 9회도 아니고 8회에 끝나다니. 

촬영 끝난지는 좀 됐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생 많았음. 


실시간으로 보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한 2-3주 못 봤음. -_-;;;

그래도 마지막 회는 어떻게든 봤다며. 봤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내가 안 보는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원... 

2018년으로 타임 워프한 건 알겠는데 그거 말고는 모르겠음. 

최후의 승자는 시바노였나? 사장 됐음... ㅎㅎㅎ 

그리고 가족들과도 잘 지내는듯? 벌써 손녀가 생겼음?? 손자였나? 

여튼... 시바노는 잘 사는 것 같다. 


앨런(아란이라고 부르긴 하지만)도 막판에 정신차렸나봄.

중간에 몇 회 건너뛰었더니 앨런 언제 정신차렸는지도 모르겠음 ㅋㅋ


하아... 근데 마지막에 진짜 하게타카는 뭐임 ㅋㅋㅋ

어디서 독수리 날아옴? ㅋㅋ

진짜 주인공은 독수리였다는 건가요!!!! 


별 내용 없지만 (사실은 못 알아들어서 내용을 모르는 것 ㅋㅋㅋ)

마지막회 기념 캡처해봄. 


정확히 무슨 장면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와시즈가 내부 고발하면서 혁명을 일으키는??? 그런 장면. 



같은 각도 같은 사이즈에서 미묘한 표정의 차이. 

처음에는 "넌 이제 죽었음" 

두번째는 아련... (시바노가 와시즈 편 들어줌 ㅋㅋ)

세번째는 후훗! 이런 표정. 

무슨 말인지 몰라도 대충 때려맞힐 수 있는 건 아야노 고의 표정 덕분. ㅎㅎㅎ  



과거 미츠바 은행장이었나? 암튼 그랬던 인물과 작별 인사하는 장면.

그냥 아련해보여서 캡처했음. 

마지막회는 그냥 다 아련함 ㅋㅋ 



와시즈가 다 내려놓고 떠나는구나를 알 수 있는 것이 

안경을 벗어놨다는 거. 뭐랄까, 그런 느낌이었음. 내 맘임 ㅋㅋ


이 때 마츠다이라 다카코랑 전화하는데 

내일 만나자 그랬음. 근데... 



안 만남. 떠남. ㅋㅋ 뭐여, 바람 맞힘? 



이런 매정한 남자... 라고 돌아서려는데. 



웃으며 다시 돌아보는 마츠다이라. 그 이유는...



내가 아바타 좀 보내겠소... 



뭐여? 하게타카가 진짜 날고 있네??? 

<아내의 유혹> 엔딩 보는 줄 알았다 ㅋㅋㅋ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특별히 보내드리리다... 



그리고 걸음을 옮기는 천생 하게타카, 와시즈 마사히코. 



"그럼!" 이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났다고 합니다. 

언젠가 또 만나겠지 뭐. 

마츠다이라한테 보내놓은 독수리 잘 있나 확인도 해봐야 하고... ㅎㅎㅎ 






시청률이 잘 안 나왔던 건 아마도 내용이 좀 어려워서가 아닐까 싶다. 

(원래도 일본어 못 알아듣지만 이 드라마는 특히 더 알아듣지 못함.)

이제 4분기 드라마들이 다 출사표를 내고 있어서 

올해는 <하게타카> 하나로 끝나겠지만... 

2019년 1분기에 또 아야노 고가 새 드라마하면 좋겠다. T.T 

새 영화 소식이 있긴 하지만... 아야노 소가 되길 늘 바라면서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