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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흥미진진 JIN ① 2019.11.23 vlive 1편 (낚시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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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0. 9. 30.

이걸 인터뷰로 분류해야 하나 연예잡담으로 분류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인터뷰가 아니라서 연예잡담으로 분류해봄. 안 궁금하다고요? 그럼 전 이만... (눈치 봄)

 

아무도 기다린 적 없는 흥미진진 JIN 첫번째 시간! ㅎㅎ 2019년 11월 23일 vlive 얘기를 할까 한다. 

진의 영상에 진지하게 진상 떨어보는 시간!! (오지랖? 참견? 꼰대질? 잡소리?)

진득하게 보기엔 한없이 가볍고 진솔하다 하기엔 진부한... ㅎㅎㅎ

그냥 내가 쓰고 싶어 쓰는 거임. 일종의 인터렉티브 시청의 한 형태랄까... 

 

** 해당 영상은 요거~~ (다음에서 네이버 광고해주는 꼴... 다음 미안...)

http://vlive.tv/video/162219

 

[V LIVE] EAT Jin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어쩐지 이 때가 그립네. 주인장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쿨럭쿨럭)

코로나 없던 시절이라... 아마 이날 방탄소년단이 팬미팅을 했나보다. 

그렇게 사람들이 북적북적 아무렇지도 않게 모일 수 있는 날은 언제쯤 다시 올까. 

 

오늘 포스팅의 부제는... 스물 아홉, 힘을 내... 정도로 쓸 수 있으려나.

 

나는 bts의 브이라이브를 실시간으로 본 적이 1번인가... 2번? 정도 밖에 없다. 

이게 뭐 알람 설정? 같은 게 있나본데 그런 거 모름. 늙었음. 중년임. 

 

카메라 켜자마자 멍~~~하니 카메라 보고 있는 진. 응, 잘생겼어. 

잘 생겼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새롭고 짜릿하다고 정우성이 말했으니까 계속 말해야지 ㅋ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 되는 건 알지만 

진은 뭐랄까 학교 다닐 때 선생님 말씀 참 잘 들었을 것 같은 얼굴을 갖고 있다. 

나중에 또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브이라이브를 볼 때나 

혹은 유튜브에 있는 편집 영상을 볼 때면 나름의 고집도 있고 내향적인 것 같기도 하고... 

누가 봐도 밝고 외향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흠. 

 

"항상 민낯으로 했지만 민낯으로 방송하니까 부끄럽네요."

 

응, 너님 민낯이 내 풀메이크업보다 훨씬 아름다울 거니까 괜찮아 ㅋㅋㅋ

사실 민낯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진에게 메이크업이란 더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 

곡의 분위기나 색깔에 맞추려고 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라고 걍 써봄. ㅎ

 

"오늘 팬미팅을 하고 왔어요. 그래서

막 몸도 피곤하고 오늘 막 맞아가지고 

이제 곧 서른이라 막 지금 골골대가지고 그러는데..." 

 

내가 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나이에 대한 걱정인데 

원래 다른 가수나 배우들도 뭐... 나이 먹는 거 걱정 많이 하긴 하지만 

정말 브이라이브 할 때마다 나이 얘기한 것 같다 ㅎㅎ 

늙은 내 눈에야 뭐 다 애기들이지만 29살. 아홉수. 그래, 나이 이야기 제일 많이 할 때긴 하다. 

스물 일곱까지는 좀 위기감이 덜한데 스물 여덟부터 밀려오는 불안감이 있긴 하지. 

20대의 마지막에 매달려있는 기분. 주인장은 이제 그 그때의 불안감마저 잊었을 정도로 늙었지만. 

스물과 서른. 같은 시옷으로 시작하는 말인데 어째서 발음할 때, 입안에서 소리가 터져나올 때

그 기분이 이렇게도 다르단 말인가. 스르르륵 흘러가는 스물, 거기 서! 하는 서른. 음? ㅎㅎㅎ 

 

근데 또 서른은 서른대로 사는 데에 매력 있음.

당연히 bts 정도의 세계적인 스타의 30대 인생은 보통의 30대와는 크게 다르겠지만. 

예전에 kbs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를 보면 (네, 전 늙어서 옛날 방송만 생각납니다... ㅎ)

40대인 선배가 30대인 주인공에게, 돌아보니 30대가 가장 빛나고 좋았더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다. 

(정확히 저 대사는 아니지만 비스무레~) 원래 다 그렇잖음?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상은의 노래처럼 말이지. 

내 나이 돼봐라 진짜... 흐흐흑... (포스팅 하다 눈물 날 뻔) 

 

원래 잇진을 하려고 했지만 밥을 먹어버린 관계로 물을 마시기로 했다며 ㅎㅎ

아니, 물 마시는 모습이 이렇게 예쁠 일인가!!! 

물 마시면서도 카메라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렇게 예쁜 시선이 나온 것 같음. 

그러고보니 생수병 상표 써있는 비닐 떼어냈네. 하긴 또 무슨 브랜드 물 마셨다가는 

진이 마신 물! 진이 마신 생수! 이러고 또 다들 사러 나갈 수도...? ㅎㅎ

 

이 날 팬미팅을 한 진은 공연 때의 분위기 덕분에 너무 따뜻한 느낌이었노라고 얘기했다. 

 

"항상 공연할 때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분위기에 취해서 행복한 것 같아요." 

 

'너무'라는 부사가 긍정문에도 쓰이게 된 지 한 10년 됐죠? 

그러나 늙은 주인장은 아직도 '너무'가 긍정문에 쓰이는 게 약간은 어색하다. 

이제는 '너무'를 긍정, 부정 어디에 써도 상관없지만 예전엔 안 그랬으니까. 

종종 진이 '몹시'라는 부사를 쓸 때 좀 재밌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기타 치다가 주목 받아서 얼굴 빨개지니까 "몹시 곤란하다고!"라고 외친 적이 있죠.)

입으로 잘 내뱉지 않는 부사다보니... 문어체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보통은 '정도가 지나치게' '한계를 넘어서' '더할 수 없이 심하게'라는 의미의 부사로

젊은 사람들은 '욕'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요 ㅋㅋㅋ (무슨 욕이냐고요? 마음 속에 떠오를걸요?)

욕이 아닌 경우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게 '너무'. '넘넘'. '엄청' 이 정도 아닐까? 아니면 대박? 

어우, 진이 한 마디 했는데 내가 100마디 쓰고 있음. 응, 원래 그러려고 하는 포스팅임 ㅋㅋㅋ 

 

"요새 제가 밥을 하도 세게 먹다 보니까 

턱에 근육이 너무 생긴 거예요. 

제가 막 밥 먹을 때 막 앙앙 이렇게 세게 무는 버릇이 있는데"

(카메라 각도 한 번 고쳐보고)

 

"아니야, 이건 내가 봤을 때 턱에 근육이 생긴 거야. 어쨌든 턱에 근육이... 

내가 이렇게 너무 세게 씹어가지고 

턱에 근육이 생겨서 요새 입이 안 벌어지는 거예요.

밥을 먹는데 막 턱이 근육에 막혀가지고 이게 잘 안 벌어지는 거예요. 

원래는 내가 밥을 먹을 때 아~ 이렇게 크게 먹는데 지금도 막 여기 아픈데 

입을 평상시처럼 벌리려고 하니까 이만큼 밖에 안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 보톡스는 미용의 목적으로(만) 맞는 것도 아니라 

정말 치료의 목적으로도 맞는구나 싶었어요. 

아직 안 맞았어요. 아직 안 맞았는데 만약에 혹시나 얄상해진다면 

석진이가 조금 더 어려보이기 위해 보톡스를 맞은 게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 맞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보톡스 맞을 계획은 없다고 함. (뒤까지 타이핑하려니 귀찮아서 여기서 그만~)

 

턱... 중요함. 진이 어련히 알아서 잘할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부터 턱 스트레칭 열심히 하길. 

예전에 다큐를 보는데 중년 여성 사례자가 입이 1센티미터 정도 밖에 안 벌어져서 

밥을 너무 못 먹어서 체형까지 마른 걸 본 적이 있음. 

사과를 크게 한 입 베어 먹을 수 있는 기쁨. 그게 기쁨이란 걸 턱관절이 아프고나서야 깨닫게 되지. 흑. 

(어쩐지 남의 이야기가 아니야...T.T)

 

턱이 근육에 막히는... 그거까진 모르겠고 (어떤 느낌인거지...?)

어느 날 하품하다가 뚝! 소리와 함께 턱이 뚝 떨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음. 

어떤 사람들은 그대로 뼈가 어긋나서 입 벌린 채 병원에 가야하기도 함. 

대체적으로 뚝 소리가 나도 뼈가 원위치로 돌아가긴 하지만 아픔. 짜증남. 재발함. 

일단 턱관절, 뼈! 조심하시고요. (현대인의 흔한 고질병이 돼버린 것 같음)

턱 근육... 요거는 혹시 잘 때 이갈이 하는지 체크해보기 바람. 

이갈이 심하게 하면 턱근육 엄청 발달함. 무의식 중에 이를 꽉 깨물면 

그게 턱근육 발달로 이어진다고 하던데... 그럴 땐! 스플린트라도 하면 어떨까. 

현실적인 조언이죠??? 진이 이 내용을 볼 리는 없겠고 

혹시 턱 잘 안 벌어지고 턱관절 아프신 분들은 스플린트도 고려해볼만 함. 근데 비쌈. -_-;;; 

(저에게 이 이상을 물어보지는 말아주세요. 스플린트 비싸서 아직 안했어요. 

그러나 해본 사람의 말로는 좀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회사에 vlive를 하고 싶다고 해서 회사 직원이 카메라 설치를 해주고 갔는데 

아무도 채팅하러 안 들어와서 고민했다고 하는 진.

 

"근데 제가 카메라를 켰는데 1분 동안 아무도 안 들어오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아, BTS는 이제 식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분이 지나도록 아무도 안 들어오시는 거예요. " (중략)

 

""아, 1분이 됐는데 아무도 안 들어오셨어요."하고 

혼자 막 주절주절 혼자 떠들고 있는데 

봤더니 리허설이라고 써 있는 거예요. 나 처음 알았어요."

 

1분 동안 뭔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현상이 이상한 거지

지금 bts의 인기가 식을 리가... 근데 그냥 종종 드는 생각이 

다른 멤버들 모두 그렇겠지만 내가 진의 영상만 유독 많이 봐서 그런가 

진은 bts 아닌 자신의 모습, bts 이후의 자신의 모습에 고민이 많이 보인다. 

아니, 이건 모든 멤버들의 공통된 생각이겠지. 

아니, 아니. 어쩌면 어떤 조직이나 계급에 속해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려나. 

그러고 보니 인생 덜 망하는 방법 글쓰기로 했는데... 이 이야기는 거기에다 써야겠다. 

 

"잘못됐구나 이래서 제가 또 제가 직접 설정을 해가지고 

이 신세대, 신세대 이 기계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신세대로서 제가 또 설정을 이렇게 잘 해서 제가 틀었습니다." 

 

"근데 핸드폰에 한글이 어딨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잇진을 제가 한글로 쓰려고 했는데 영어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랬어요? 

기계 잘 다룬다고 신세대... 그치, 신세대지. 근데 신세대는 신세대란 말도 안 쓸걸...? 

그래놓고 핸드폰에서 한글이 어딨는지 못 찾았다는 진 ㅎㅎㅎ 

하기사 그렇긴 하다. 정말 별거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설정하기도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 앞에서 하고 나면 

그 사람들도 나에게 신세대라 다르다고 하니 뭐... ㅎㅎㅎ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앞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늘 내가 신세대가 된다. 

(70대도 80대 앞에선 신세대. 80대도 90대 앞에선 신세대)

근데 왜 나이가 들면 기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걸까. 

그러지 않도록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아야겠다고 잠깐 생각해봄. 

외롭게 늙을 것에 대비해서 열심히! 기계 공부를 해야겠다... 고 다짐하는 주인장이었습니다. 

진은 그러지 않아도 되겠지. 모르면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셈... 

 

이러고 위버스 이야기를 하는데 위버스는 회원 가입해야 볼 수 있나 보더라??? 

... 그래서 못 보고 있음. 수단이 손에 익지 않으면 목적까지도 버릴 수 있는 나로서는 

굳이, 위버스까지 볼 마음은 없어서... 돈 내야 하나? 모르겠다. 

 

위버스 이야기 다음에 질문 읽느라고 나온 표정. 

그래도 저 때는 몸을 좀 덜 움직여서 캡처하기 좋았음. ㅎㅎㅎ 

 

"제 생일에 시험을 본다는 분이 있어요. 

제 생일 물론 더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물론 제 생일은 중요하죠. 

하지만 그날에는 정말 재밌고 신나는 마마가 있습니다. 

너무 기뻐요. 너무 기쁩니다." 

 

기쁘다고 했으면서 목소리 왜 저리 착 가라앉았는지. 안 기뻐보이던데... 

그리고는 물을 한잔 마시더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자기 최면을 걸어보려는 듯, '언령'의 힘에 기대보려는 듯,

기쁘다,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건가... 싶기도 했음. 

 

중간에 감기 걸릴 것 같아서 옷 여러 겹으로 입은 이야기, 

번역투의 질문 등에 대해 이야기를 잠깐 하고요. 

 

별안간 카메라를 새초롬하게 바라보는 진. 본인 피부 좋은 거 감상 중이었음 ㅋㅋ 

 

"여러분, 피부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저 지금 혼자 보다가 느낀 건데 

피부가 좀 좋은 것 같아요. 지금 화면 멈춘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제 화면에 비친 제 얼굴을 보면서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잘 생겼을까." 

 

어머님이 누구시니? 라고 물어보고 싶구나. 부모님께 매일 매일 큰 절 하는 거지? ㅎ

피부 좋지... 메이크업 안했다는데 어째서 여드름, 잡티, 붉은 기가 하나도 없는 거니.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ㅎㅎ (물로 먹방하는 연예인)

내 평생 느껴보지 못할 기분 중 하나가 '작고 예쁜 얼굴'을 가진 기분인데 

정말 궁금하다. 모두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꽃이니 다들 특별하다는 노래도 있지만 

특별한 건 특별한 거고... 더 예쁘고 아름다운 존재가 있는 건 사실이니까. 

그래, 난 다른 일로 기쁨을 찾아봐야겠어... 안녕히 계세요... 전 이만!! ㅎㅎㅎ 

 

"제 입으로 말하기 진짜 부끄러운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봐요 아침에 딱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보고 "아 진짜 잘생겼다 석진아 어떡하냐"

전 진짜 이러고 하루를 시작해요.

되게 말하기 좀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사실만을 얘기를 합니다." 

 

한 때는 나도 자기계발서가 도움이 될 거라고 여러 권 샀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소리가 그 소리 같고 다 부질없어 보여서 안 읽었고 있었음. 

그렇게 안 읽은 책 중에 <자신감 쌓기 연습>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 보면 '외모에 대한 인식'이라는 파트가 있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눈을 보고 이렇게 말하자.

'나는 내가 좋아. 정말 좋아.' 

내면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도록 하자. 

이제 그 아름다움을 밖으로 끌어내보자. 어떤 기분이 드는가?]

 

혹시 이런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건가 싶다. 

물론! 잘 생겼으니까 잘 생겼다고 하는 건 알겠는데 ㅎㅎㅎ (참인 명제) 

일부러 계속 스스로 잘 생겼고 만족스럽다고 얘기하는 것.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노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연결 상태가 불안정해서 본인이 아침에 잘 생겼다고 스스로에게 말한다는 얘기를

한 3번 해놓고는 이런 말을 덧붙임. 

 

"솔직히 말해서 맨날 세팅된 얼굴만 보니까 

셀카를 딱 찍으면 못생겼어요. 

못생겼는데 뭔가 거울에 비친 모습과 제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보면은

"그래도 뭐 나 정도면 괜찮게 생겼지." 이러고 딱 

하루를 자신감 있게 시작합니다." 

 

"좋은 거에요 여러분 하루를 자신감 있게 살려면 

이렇게 자기 자신한테 칭찬해주는 버릇을 만드세요.

좋죠? 최고입니다." 

 

그러네... 진짜. 딱이네. <자신감 쌓기 연습>에서 말하는 거랑 비슷해. 

물론, 아까도 말했다시피 진은 잘생겼으니까 잘생겼다고 하는 거지만 ㅎ

책에 보면 바로 아래 이런 글도 써 있음.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고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다음 말을 반복해보자.

"이게 나야. 멋있지? 그렇지?]

 

아직,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았다면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늦지 않았다는 열정과 용기가 있다면 

이런 책, 정말 도움이 됩니다. 되는데... 전 그냥 '인생 덜 망하는 방법'을 쓸게요 ㅎㅎ

그래도 어쩐지 진이 자신감 가지라고 격려해준 것 같아서 고맙군. 

 

 

 

 

 

아... 너무 길어... ㅎㅎㅎ 힘들었음. 그래서 이번 vlive는 반만 쓰기로 했어요. 

나머지 절반은 다음 이 시간에... 어우... 너무 힘드네요. 캡처하고 글 쓰는 게.

(누가 시킨 거 아님!! 너님이 스스로 한 거잖아~) 이거 읽는 사람 있을까 싶네요.

어쩐지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에게 인생 조언해주는 기분 들고 

반대로 내가 조언을 듣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럼 일단 흥미진진 JIN 1편 끝!!! 추석 때 영화 후기 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할 일이 많은데... 그저 도망가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 쓰고 있음. 꺄아아아아악!!!) 

 

사족1> 

근데... 캡처를 하다보니까 진이 잠시를 가만히 있지 않는 걸 알게 됨 ㅋㅋㅋ 

캡처하기 힘들다. 몸을 자꾸 움직여서...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말하고 있을 때 몸을 움직이는 건 

긴장하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기도 한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다. 

 

사족 2> 

카메라 구도도 약간 마음에 안 드는데 그것까지는 뭐... 어쩔 수가 없었을 수도 있죠. 

약간 턱을 치켜든 것 같은 포즈이고 머리 위의 공간이 많이 남는 편이라서 

역시나 캡처하기 어렵다 ㅋㅋㅋ 누가 시켜서 하는 캡처는 아니니 할 말은 없지만... 

 

사족3> 

이거 캡처하기 전엔 몰랐는데, 진짜 진은 손으로 자기 얼굴을 많이 만진다 ㅎㅎㅎ 

 

인중에 땀 찼다고 만짐.

(처음 카메라 켰을 땐 물광 화장 한줄...)(인중 번들번들)(놓치지 않을거예요! ㅎㅎ)

 

나는 지금 생각을 하고 있다는 포즈 ㅋㅋ

 

요새 턱근육 발달했다며 턱 만지는 중. 

 

앞머리 걷어보는 중. 요샌 앞머리 정리했는지...? ㅎㅎ 

 

코로나19 시대에 이것만은 고치자! 손으로 얼굴 자주 만지기! 

사람은 1시간에 23번 얼굴을 만진다는 기사부터 

하루 최대 3000번까지 얼굴을 만진다는 발표까지 다양한 조사 결과들이 나왔지만 

결론은 하나. 의외로 사람이 자기 얼굴을 정말 자주, 많이 만진다는 것. 

바이러스 묻은 물건 만졌다가 얼굴 만지면 어떻게 되는지 <컨테이젼>이 알려줬잖음!!

턱 괴기 금지. 마른 세수 금지. 코 파기 금지. 눈 비비기 금지. 앞머리 정리 필수. 수염 정리 필수!!! 

더불어 손을 항상 청결하게~~ 비누로 빡빡 씻고 물이 없을 땐 손소독제로 빡빡!! 

이상 코로나19를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중년의 진심 어린 참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