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노래 퍼옴 <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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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0. 11. 21.

쓰라는 영화 후기는 안 쓰고 이런 거 갖고 와서 죄송.

아니다, 영화 후기들도 잘 안 보니까 내 맘대로 이런 포스팅 해도 되겠지??? 

 

갑자기 새벽에 내가 이 노래 부르고 있어서 깜짝 놀라며 ㅋㅋㅋ

유튜브로 찾아보니 이 노래가 있군! 역시 유튜브. 사랑해요 ㅋㅋㅋ

 

youtu.be/-UA-OWqLZ4g

김현철 - 늘 그렇지

4집 - Who Stepped On It (1995)

작사, 작곡, 편곡 : 김현철

늘 그렇지 지나간 일들이란 것이
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닌걸

늘 그렇지 다가올 일들이란 것이
닥쳐보면 아무일도 아닌걸

 

(중간 간주 엄청 길게 나오고~♬)


늘 그렇지 우리들 모습이란 것이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A면 B면 뒤집는 것도 전혀 귀찮아하지 않으며 (오토리버스 기능도 신기술이던 그 시절 ㅋㅋ)

테이프를 사면 단 한 곡도 흘려듣지 않던 그 때 그 시절. 

요즘 아이돌은 정말 태어나지 않았던 때구나. 1995년이라니. 무려 25년 전!!!

나는 Who stepped on it의 라디오 광고도 생각나는데. 

라디오 광고를 솔리드가 했다는 놀라운 사실. 혹시 기억 나시는 분 계신가요? ㅋㅋㅋ

'맑고 투명한 느낌...?' '함께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때 타이틀 곡이 <왜 그래>였음. 고소영의 '그만 만나!'가 강렬하게 귀에 꽂히는 그 노래. 

 

나이 먹으니 저 가사가 다 와닿네. 저 때는 김현철도 20대였는데 어찌 저런 가사를 썼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시간들. 

그 아무것도 아닌 순간이 모여 오늘이 되고 올해가 되고 인생이 된다. 

정신 바짝 차립시다 ㅋㅋㅋ (결론이 이상한데?) 

 

새벽 감성은 정말 무섭다. 주의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