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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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주인장 잡글

2021. 4. 8.

노력한다고 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노력이 많이 부족했는지 

블로그가 고사해가고 있는 느낌이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더 열심히 할 걸, 싶다가도 

블로그 열심히 해봤자 남는 거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그래도 역시 뭐든 열심히 하는 쪽이 낫지. 

글의 농도가 떨어지고, 글의 결이 거칠어진 걸 스스로도 느끼고 있고

더불어 신작 후기도 없고 하니, 더더욱 보는 사람이 없는 거라 자체 판단하고 있음. 

플러스 알파로 글에서도 늙은 티가 나서 그렇기도 하고... 

손도 쭈글쭈글 얼굴도 쭈글쭈글 글도 쭈글쭈글.

글은 회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 아무리 유행어를 따라 써보고 

젊은이들을 흉내내보아도 마음이 늙어서 그런지 글도 같이 따라 늙더라. 

싱숭생숭. 전전반측. 그런 밤. 

말라죽어가는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