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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 온유씨 ① 샤.월 인사법을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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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1. 7. 14.

누차 얘기했지만 나는 샤이니의 팬도 온유의 팬도 아님. 당연히 샤.월 아님. 

샤이니가 샤.월에게 인사할 때는 두 손으로 W 모양의 제스추어를 한다는 걸 최근에 알았음. 

각자 방법이 있겠지만 왼손도 오른손도 브이 모양을 만들고 그걸 2개 붙이면 W가 됨. 

뒤집으면 M이 되어 슈퍼.엠의 세계로... -_-;;; 

그런데 이 샤.월 인사에는 온유만의 방식이 있었으니... 

 

 

<Don't call m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샤.월에게 인사하던 샤이니의 모습.

잘 보면 키도 온유와 똑같은 방법으로 인사했는데 

엄지를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2개씩 붙여서 브이 형태를 만든 다음 그걸 붙여 W를 만드는 거다. 

옛날부터 이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 모습이 인상 깊었더랬다. 그런데... 

 

 

tvN 놀라운 토요일에 나가서도 이렇게 인사를 했더란 말이지? 

그 뿐만이 아닙니다... 

 

 

Don't call me 리허설 때도 저렇게 인사했네. 추가해봤음. 

 

 

넷플릭스 <좋아하면 퍼주는>에서도 저렇게 토끼 귀... 음... 저건 토끼 인사법인가?

암튼 저렇게 인사를 하더란 말입니다. 

이쯤되면 이 블로그의 주인장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뭔가가 있죠. 

아니,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떠올릴 만한 바로 그 모습. 그 역할. 그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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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저 자세는 바로 그 유명한!! 스타트렉에 나오는 벌칸식 인사법!!

"장수와 번영을" (live long and prosper)이라고 인사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몇 년 전, 잠시 트레키의 길을 걸을까 생각할 정도로 스타트렉에 심취해있었던 주인장은 

온유의 저 샤.월 인사를 보며 과거 회상 좀 하였더랬다. 

 

온유는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 알려나... 쌍제이 감독이랑 저스틴 린 감독은 아는지... 궁금하네? 

주인장은 <스타트렉 다크니스> 제일 좋아해 ㅋㅋㅋ (아니, 주인장 취향 안물안궁이라고!!)

Vulcans do not lie... 라는 대사가 어디선가 귓가를 때리네? (<스타트렉 다크니스> 대사임ㅋ)

 

그래도 온유는 저 인사법 잘하네. (벌칸 족이랑 편하게 인사할 수 있음 ㅋ)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벌칸 족인 스팍 역을 맡았던 재커리 퀸토는 (바로 위의 사진)

저 손 모양을 잘하지 못해서 감독이 손가락에 접착제 붙였다고... -_-;;; 나도 오늘 처음 알았네. 

사실 나도 잘 안돼서 엄청 힘줘야 함. ㅋㅋㅋ

스타트렉 원년멤버, 스팍 역의 레너드 니모이가 고안한 인사법이라고 한다. 

저 인사법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레너드 니모이를 원망하시면 됩니다. (저 위의 파란 옷 배우) 

 

뭐... 그렇다고요 ㅋㅋ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주인장이 그냥 생각날 때 아무 말이나 쓰는 시리즈가 될 거랍니다. 

양질의 정보, 알찬 내용, 흥미로운 이야기, 이런 건 기대하지 마시고요 ㅋㅋㅋ

늙은이가 그냥 샤이니 노래 좀 요즘 듣나보다~~~ 온유 영상 좀 찾아보나보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군요. (아무 생각도 없다고요? 네... ㅋㅋㅋ)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다음 이 시간이 있다니 매번 놀랍다)

 

 

 

꽤 지나서 추가해봤자 아무도 안 보겠지만~

이 인사법의 기원을 뒤늦게서야 알게 됐다. 쌩얼 가림용이었다고요? ㅋㅋㅋ

암튼... 재밌군요. 나무위키에는 없는 게 없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