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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이참에 구작 30. [겟 스마트(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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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생활/2021년감상영화

2021. 7. 25.

 

■ 영화 기본 정보
제목: 겟 스마트 
원제: Get Smart, 2008
감독: 피터 시걸
출연: 스티브 카렐, 앤 해서웨이, 드웨인 존슨
러닝타임: 110분

■ 퍼온 줄거리 
그들도 세상을 구한다!
비밀 첩보국 ‘컨트롤’과 세계 정복 야욕을 가진 범죄 조직 ‘카오스’가 대립하고 있는 이 때, 언제든 현장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있는 컨트롤 요원 ‘맥스웰 스마트(스티브 카렐)’가 있었다.
때마침 컨트롤 본부가 공격을 받고 요원들의 신분이 위태로워지자, 컨트롤 국장(알란 아킨)은 특단의 조치로 열성 내근요원 맥스웰 스마트를 현장 특수요원으로 승진시킨다.
다만 아주 사소한 문제라면, 사상 최고이자 최악의 임무라는 이 중대한 임무가 맥스웰 스마트의 첫 임무라는 것뿐.

2인자의 거침없는 무한도전!!
꿈에도 그리던 현장요원이 된 스마트는 첩보계의 슈퍼 스타 ‘에이전트 23(드웨인 존슨)’의 곁에서 뛰길 고대하지만 그의 파트너는 다름아닌 유일하게 신분이 폭로되지 않은 ‘에이전트 99(앤 해서웨이)’. 그녀는 성형수술로 거듭난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살인적인 옆차기를 구사하는 베테랑 현장요원이었다.
현장경험은 전무, 하지만 준비된 요원인 스마트는 '똑똑함'을 무기로 작전에 나서는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2인자의 거침 없는 무한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영화 키워드  
#스파이 #현장요원 #키스 #마누라 #핵폭탄 #환희의송가


■ 별점 

★★☆ (주말에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듯)


■ 후기 

 

요즘 기분이 '똥'이라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었음. 

그래서 묵혀놨던(?) <겟 스마트>를 겟!!! (스티브 카렐을 믿으니까요~)

근데 주인공이 너무 고생해서... 웃기기도 웃기지만 중간 중간 끊어서 봐야했음. 

 

 

<겟 스마트>의 줄거리는 아주 간단함. 

베테랑 현장 요원인 에이전트 99(앤 헤서웨이)와 사무직 요원 에이전트 86(스티브 카렐)이 

의기투합해서 핵폭탄이 터지는 걸 막고, 일도 잡고 사랑도 잡는다는

전형적인 첩보 코미디물을 지향하고 있는 영화다. 

줄거리를 줄줄 쓰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혹은 웃음 포인트를

조금 정리하고 가도록 하겠어요. 왜냐고요? 내 맘임 ㅋㅋ

 

1. 꿈은 이루어진다!! ㅋㅋㅋ 사무직에서 현장직으로 전환!! 

(근데 뛰어다니는 게 왜 좋지... 난 사무직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월급이 다른가?)

2. 대머리 아닌, 머리털 있는 드웨인 존슨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ㅋ

3. 적은 항상 내부에 있지. 내 그랄 줄 알았다~~~ 

4. 문 좀 작작 만들어 놓을래...?? 지하 16층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멀고도 험난하다. 

5. 근데 또 출근 시간은 아침 7시 30분... 월급은 많이 주니? (월급이 제일 중요함 ㅎ)

6. 역시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야 함. 너의 힘든 결혼 이야기, 내가 들어줄게... 

7. 남의 마누라 욕 함부로 하지 말라고욧!! 날려버릴 거니까... 

8. 역시 외국어 잘하면 취직이 잘 되나봄. 맥스 봐, 러시아어 잘하잖아. ㅎㅎ

9. 비밀요원들의 특급무기는 키스!! (BGM으로 샤이니의 Kiss Kiss 신청합니다 ㅋㅋㅋ)

10. 비밀요원들의 필수과목은 댄스!! 춤도 잘 춰야 하는 거니... 

 

자자, 여기까지 읽어보고 내용이 궁금하다면 팔로 팔로 팔로미~~

(여기까지 읽어보고도 재미없으면... 뒤로 가기... -_-;;;)

 

 

에이전트 86으로 불리는 맥스 스마트는 미국 비밀 정보 기관인 컨트롤(CONTROL)의 분석가다. 
맥스는 늘 현장요원으로 뛰고 싶다는 꿈을 키우고 있었음. 에이전트 23처럼 말이죠~
에이전트 23으로 말할 것 같으면 모두가 칭송하고 우러러보는 특급 비밀 요원임.  
현장 요원 전직 테스트에서 맥스는 합격점을 받지만 국장은 계속 분석가 일을 시킨다. 
'잘하는 일 = 좋아하는 일'이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이런 전차로 그냥 사무직으로 일하렴... 
아니, 내가, 전직하려고 70킬로그램이나 감량했는데...!!! 이렇게 맥스의 꿈은 끝나나 싶었죠... 

그런데! 밖에 나갔다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간 맥스는
컨트롤 본부가 완전 엉망진창이 된 것을 목격한다. 누군가에게 습격당한 것이다. 
살아남은 요원들은 임시 본부로 가게 되는데 이거 출입구 진짜... ㅋㅋㅋ 
물 위를 걸어서 가짜 오리에 비번 입력하는 거 웃겼음.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빌 머레이가 '나무 인간'으로 잠깐 특별 출연함 ㅋㅋ)

컨트롤은 카오스(Chaos아니고 KAOS였네?)라는 범죄 조직을 전담하고 있다. 
그런데 이 조직에서 컨트롤 요원들의 정보를 빼내서 차례로 죽이기 시작함. 그럼 어떡해?? 
얘기가 얼렁뚱땅 흘러가는데 크르스턱이라는 무기상이, 범죄조직 카오스에서 만든 무기를 사용했다. 
-> 크르스턱을 이용해서 카오스에 접근하자 -> 카오스 우두머리인 시그프리드도 잡자!!
그럼 이 일을 누가 할 것인가? 
에이전트 99라고... 여자 요원인데 성형 수술을 해서 지금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음. 
그리고 또 다른 비공개 요원, 에이전트 86도 있지. 에이전트 86이 누구죠? 누구긴, 맥스지!!! 
어? 얼떨결에 전직에 성공해버린 맥스! 베테랑 현장요원인 에이전트 99와 파트너가 되다!!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맥스를 위해 두 너드 친구, 브루스와 로이드는 만능 주머니칼을 선물한다. 
핀셋, 펜치, 돋보기, 톱 기능은 물론 화염 방사기랑 미니 쇠뇌(작살과 비슷) 기능도 있음. 와우. 

 


스텝 1. 비행기를 타고 크르스턱이 있는 러시아로 간다. 
비행기 안에는 이미 두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카오스의 멤버, 달립이 탑승 중이다. 
여기서 맥스는 발음 실수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진다. (gun 아니고 gum이라고욧!!!)
일단 화장실에 간 맥스는 만능 주머니칼의 쇠뇌를 활용해 손목에 채워진 플라스틱 끈을
끊어보려 하는데... 근데 입으로 쏜 쇠뇌가 제대로 방향이 잡힐 리가 없지!! 
처음엔 자기 발을 쏘더니 그 다음엔 귀... 얼굴... 몸 구석구석에 구멍남. 
이러다가 에어록 개방 버튼을 쏴버림. 바닥이 뻥 뚫림. 그대로 낙하. 아아아아아아~~
뒤이어 에이전트 99도 카오스 멤버 달립도 낙하산 매고 낙하!! (맥스는 낙하산 없고...)
낙하하던 달립이 에이전트 99를 뒤어서 안아버림. 급소를 공격해도 꼼짝도 안하는 달립. 
그런데 이 때 에이전트 99가 키스 공격을 해버림. 입을 맞추자 당황한 달립이 날아가버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도 이 정도로 공격력이 강하진 않을텐데... (feat. 님의 침묵)
근데 뭐 어찌어찌해서 셋 다 각자 살아남긴 합니다. 계속 보시죠~~ 

스텝 2. 어찌어찌 러시아 스몰렌스크에 도착한 에이전트 99와 맥스. 
현장 경험은 전무해도 분석가로서의 능력은 탁월한 맥스는 크르스턱이 자주 가는 식당을 고른다. 
맥스는 화장실에서 중요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 (정보를 듣기 위해 볼일 보는 속도도 조절함ㅎㅎ)
오, 요원으로서 감각 있는데? 에이전트 99는 맥스의 말을 듣고 이들을 뒤쫓기로 한다. 
이렇게 크르스턱의 집까지 도착한 두 요원은 크르스턱이 연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헌데 크르스턱은 에이전트 99에게 관심을 보이고, 에이전트 99가 순순히 춤을 추자 
어쩐지 질투가 난 맥스는 한 여인을 딱 지목하고는 함께 춤을 추자고 한다. 
(음... 매우매우 풍만하고 건강한 몸매였지만 춤 잘 춤) 이 춤 대결 장면도 백미 중 하나!
이들이 춤 추는 사이에 컨트롤 본부에서는 정보를 분석해서 둘에게 전달했죠. 
크르스턱의 방 앞까지 간 두 요원. 헌데 그런 중요한 장소에 보안 장치가 없을 리 없지. 
첩보 영화에서 흔히 보는 레이저 보안 장치가 되어 있는데 레이저에 닿으면 타버림. 
이 대목도 이 영화에서 볼거리 중 하나니까 잘 보시라고욧! 
잘 하다가 맥스는 '쥐' 때문에 레이저에 절단날 뻔 했지... 
크르스턱의 컴퓨터에 접근한 두 요원은 (오, 진짜 지문 인식 안 될 때 입김 불면 되나???)
핵폭탄에 쓰이는 기폭제가 모스크바에 있는 제과점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르스턱과 그 부하들과 총싸움하던 두 요원은 이들을 다 죽이고 모스크바로 가게 된다. 

한편, 카오스의 두목 시그프리드는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시그프리드 위에 대장이 또 있다? 
제대로 일하라며 시그프리드를 꾸짖는, 변조된 목소리... 그 정체는??? 잠시 후에 공개~
아직 절반 밖에 안 갔는데 이렇게 길게 써서야... 뒤는 좀 대충 쓸게요. ㅎㅎ 

 


스텝 3. 모스크바에 도착한 맥스와 에이전트 99. 맥스는 직접 문제의 제과점에 가기로 한다. 
그 사이 에이전트 99는 다른 방식으로 잠입하기로 함. 
시그프리드와 마주친 맥스는 신분을 숨기고 크르스턱이 보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사실 시그프리드는 이미 맥스와 에이전트 99가 오는 걸 알고 있었음. 그래서 맥스 가둬놓음. 
하지만 맥스는 탈출에 성공하고 제과점 지하에서 핵폭탄이 만들어지는 걸 목격한다. 
일단 시설 일부만 폭발하도록 폭탄을 설치한 맥스는 에이전트 99와 문제의 장소를 탈출하려 한다. 
허나 옥상에서 기다리는 건 비행기에서 마주쳤던 달립...!!! 죽을 위기에 처한 두 사람. 
헌데 분석가로서 달립의 모든 걸 알고 있던 맥스는, 아내 문제로 고민하던 달립에게 
아내는 너와 더 있고 싶어한다며 위로한다. 순간 달립의 마음은 녹아버리고... 
역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질 줄 알아야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거겠지... 응?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맥스와 에이전트 99는 탈출에 성공한다. 

잠시 여유가 생기자 맥스는 에이전트 99에게 왜 성형수술을 했느냐고 물어본다. 
에이전트 99는 다른 요원과 사랑에 빠져 임무를 망치고 신분이 노출된 탓에 
결국 성형수술을 택해야 했다고 고백한다. 
왜 이 얘기가 나오냐 하면... 사실 알게 모르게 둘은 이미 썸을 타고 있었거든... 

헌데 여기서 반전. 이 뒷일을 수습하러 간 에이전트 23이 모스크바 제과점에 갔더니
우라늄? 핵폭탄? 그딴 거 하나도 없더라고 보고한 것. 
사실 그런 현장을 목격한 건 맥스 하나 뿐임. 에이전트 99도 눈으로 본 건 아니었음. 
어? 너... 맥스... 너 이중첩자??? 이리하여 컨트롤에서는 그를 연행해간다. 아니, 아니라고!!! 
그러는 사이, 시그프리드는 미국 국무회의 중에 전화를 해서 
3시간 안에 2천 억 달러 준비 안하면 미국에 핵폭탄 터뜨릴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부통령은 이를 무시하고, 애꿎은 제과점이나 공격했다며 컨트롤의 국장을 비난한다. 
이래서 머리끄덩이 잡고 싸움... 아, 대머리지 참. -_-;;; 그냥 몸싸움 났음. ㅎㅎ 
시그프리드는 계획대로 LA 디즈니 홀에서 핵폭탄을 터뜨리기로 하는데... 

 


한편, 감옥에 갇힌 맥스를 보는 에이전트 99의 마음은 뒤숭숭하다. 
함께 달리며 함께 밥 먹으며 함께 고생하며... 어? 어? 이거... 사... 사... 사랑??? 
그러는 사이, 맥스는 감옥에서 라디오 사연을 듣는데 
아메리칸 톱 40이라고,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통해 달립이, 
맥스에게 메시지를 보냄. LA에서 만나자고. 핵폭탄처럼 아주 뜨거울 거라고. 
아니, 달립 이 사람!!! 가정사 상담 한 번 해줬더니 그냥 마음을 다 줘버렸구나... 허허... 
분석가로서 그동안 닦은 노하우 + 브루스와 로이드의 도움 + 다 토해가며 전투기 탑승 등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마침내 맥스는 달립이 가르쳐준대로 LA에 도착한다. 

스텝 4. 핵폭탄 폭발을 막아라!! 
왜 LA로 갔냐 하면 LA 디즈니홀에서 대통령이 음악 연주회를 하나 보기로 했음. 
그래서 카오스에서 그 연주회 무대 위에 있는 피아노 아래에 핵폭탄을 설치함. 
컨트롤 쪽에서는 마지막으로 맥스를 믿고 그가 하자는대로 디즈니홀을 뒤지고 난리남. 
근데 에이전트 23이 자꾸 딴지를 거네? 맥스를 못 믿겠다며... 
하지만 맥스는 에이전트 23의 몸에서 방사능 반응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어? 잠깐만. 너... 그래, 사실 이중첩자는 에이전트 23이었어요. 
에이전트 23은 에이전트 99를 납치하고 기폭제가 되는 가방까지 들고 튀어버림. 
(그리고 나중에 잠깐 언급되지만 에이전트 99가 사귀었다던 요원이 바로 에이전트 23임)

 


자자, 결말로 바로 가봅시다. 
컨트롤의 국장이 경비행기를 몰아서 맥스를 에이전트 23의 차에 내려다주고
맥스는 에이전트 23과 싸우고, 그러다가 차가 기찻길로 가고... 
복잡복잡한 과정은 직접 봐주시면 좋겠고요~ ㅎㅎㅎ (이미 너무 길어진 줄거리...)
여기서 다시 한 번 키스의 위력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맥스가 에이전트 23과 입맞춤. 헐... 
키스의 위력이란... ㅋㅋ 암튼 결말만 말하자면 에이전트 23은 차에 탄 채 기차랑 정면충돌하고 
간신히 에이전트 99와 맥스가 살아남습니다. 기폭제를 담은 가방과 함께 말이죠. 
예리한 분석가인 맥스는 카오스의 이번 작전 이름이 '환희 작전'이라는 걸 보고는 
환희의 송가 마지막 부분이 굉음으로 끝나는데 그걸로 핵폭탄이 활성화되어 터질 거라고 추측한다. 
대통령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연주회장. 마지막 곡인 환희의 송가가 거의 절정으로 치닫는데...
맥스가 지휘자를 덮쳐서 쓰러뜨림. 그래서 폭탄이 터지지 않게 되었다는 훈훈한 결말 ㅋㅋ

핵폭탄 터뜨리기에 실패한 시그프리드는 달립에게 
너네 마누라 추녀라고 한마디 했다가 차창 밖으로 날아가 강물에 빠져버림. 
남의 가족 얘기 함부로 하지 맙시다... 

드디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 단체 회식을 하는 컨트롤 요원들. 
에이전트 99가 맥스에게 다가와 뽀뽀를 하려 하자 맥스는 사내 연애를 감추려 한다. 
근데 국장이 다 안다고 답해줌. -_-;;; 
우리 둘만 모르고~ 모두가 아는 얘기 ㅋㅋㅋ '어떤 사이' 소환하나요~~ 
이렇게 둘이 사귀게 되고~ 같이 사무실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마지막에 문이 덜 닫혀서 맥스가 문 고치다가 문에 끼이는 걸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ㅎㅎㅎ 

 

우후~ 뭐 별 내용도 없는데 맨날 논문 수준으로 쓴다, 그죠? ㅎㅎ

스티브 카렐은... 뭔가 나에게는 믿음이 가는 배우다. 

어쩐지 짜증나 보이는 얼굴과 표정. 근데 나는 왜 그게 마음이 들지??? 

<빅쇼트>에서의 연기가 참 좋았는데 <바이스>에서도 쭉 좋음.

<폭스 캐처>는 영화 자체는 재미있지 않았지만 그 거만하고 이상한 회장님? 연기는 좋았더랬다. 

 

여담인데 이 영화가 돈을 좀 벌었는지 (그렇게 많이 번 건 아니지만... 망하진 않았음)
<겟 스마츠 브루스 앤 로이드 아웃 오브 컨트롤>이라는 스핀 오프가 나왔더랬다. 
(제목이 정말 기네요... Get Smart's Bruce and Lloyd Out of Control, 2008)
맥스의 너드한 두 친구 브루스와 로이드를 전면에 내세웠나 봅니다. 
유튜브에서 잘 찾아보면 온전한 한 편을 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겟 스마트> 자체는... 뭐 딱히 참신한 영화는 아님.

고만고만한 첩보 코미디랄까... 그냥 뭐 볼만한데요, 엄청 추천해줄만한 영화는 아님. 

여유 있을 때 보면 괜찮을 듯~ 영화 <겟 스마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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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족. 잡글. 

요즘 이 블로그를 들르는 사람의 절반 정도는 영.화.요.금을 검색해서 들어온다. 

(비율상 한 50%는 영.화.요.금 / 30%는 아.야.노.고랑 사.토.타.케.루 / 20%는 영화 후기...)

그 외의 글들은 소외받고 있음. -_-;;; 아니, 뭐 불만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그렇다고요. (머쓱)

다른 포스팅도 많은 사... 사... 아니 그냥 봐 주세요 ㅋㅋㅋ 

(이런 현실로 미뤄보았을 때 이 블로그에는 단골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예전엔 있었는데...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ㅋㅋ)

그리고!! 네*버는 로그인 해야 공.감 누를 수 있고 흔적이 남게 되지만 

다음은 아니에요 여러분!!! -_-;;; 오며 가며 눌러주셔도 누군지 몰라요!! 익명 공.감 가능!! 

... 이라고 말하지만 가끔은 몇 안 되는 지인들이 눌러주나 싶기도 함. 

혹시 공.감 눌러주신 분 중에 저의 지인이 계시다면 연락 좀 하고 살아요~~~

지인 아닌데도 공.감 눌러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눌러주다니... T.T 감격. 

이 포스팅도 아마 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잡글 길게 써봄.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