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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진기한 온유씨 ⑥ 인스타그램 훑어보기 (별 내용 없음...)(공지글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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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1. 7. 25.

주의할 점. 

사실 온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지금보다 훨씬 많았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됐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흔적들을 발견함)

엄청 민망해져서 이 게시물을 비공개로 돌려야 하나 고민했지만 

그냥 뭐... 좀 뒀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더 민망해지고 이불킥하게 되는 날이 오면 

그때 비공개로 돌릴게요~ (뻔뻔!!!)

이거 쓸때까지만 해도 제가 그렇게까지 열심히 온유에 대해서 검색을 하지 않았어서... 

(이렇게까지 이 시리즈를 오래 쓸 줄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 ㅋㅋㅋ)

일단 그냥 놔두고, 지금보다 더더더더더 민망해지면 그 때 비공개로 돌릴게요!!! (9월 10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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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온유 인스타그램을 보기 위해 
할매가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이라는 데에 가입함. 
이것은 보통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주인장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ㅋㅋㅋ 
(어디서 닐 암스트롱을 소환하나!!! 미안합니다 ㅋㅋㅋ)

내가 딘의 <인스타그램>을 그렇게 많이 듣고도 가입을 안했는데(???) 온유때문에 가입함... ㅋㅋ 
근데 가입 과정이 상당히 짜증났음... 뭘 이렇게 물어보는 게 많은지.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냉큼 탈퇴 신청함. 

(아 뭐여... 당장 탈퇴는 또 안 됨??? 한 달 걸린다고??? 냉큼 나가게 해달라!!!) 
중노년에게는 이런 게 너무나 힘들다고욧!!! 귀찮... 

아직도 특수기호 넣을 때 ㅇ + 한자 이렇게 치는 늙은이가 뭘 알겠습니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윈도우키 + . <- 이렇게 입력한다면서요? 허허... 

나도 할거야. 📞❌😫 (Don't call me를 이모지로 표현해보았습니다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봅니다~ 
다행히도 적절하게(?) 게시물의 수가 많지 않아서 빠르게 다 볼 수 있었음. 
온유의 인스타그램을 본 후에 느낀 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

 

1) 인스타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생명력을 유지시켜주고 있음 

가입한 지가 6년? 인가 된 것 같은데 게시물이 74개면... 음... 평균 1달에 1개 올린 건가? 
(비밀번호는 기억하는 거? 아니면 그냥 계속 로그인 상태?)


2) 이래도 날 좋아할테냐 식의 사진이 종종 있음 ㅋㅋㅋ
당연히 팬들이야 시험에 들지 않겠지만... 난 팬이 아니니까... ㅎㅎ

 

3) 왜 중년이 되면 꽃이 좋아지는 걸까... 어머니의 꽃 사진 잘 봤어요~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안 보이던 길가의 꽃들이 예뻐보이더라고요. 
호르몬의 영향일까, 뇌의 영향일까... -_-;;; 결론은 뇌겠지. 호르몬도 뇌가 시켜서 나오는 건데. 

전두엽 나빴다... ㅋㅋㅋ 뇌는 흥미롭지만 어려운 분야다. (내 뇌의 흐름대로 쓰고 있음 ㅋㅋ)

 

(사진 크기도 수정하고, 댓글도 자르고 그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못하겠다. 할매는 캡처 잘 못해...)

 

4) 그래도 나름 홍보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듯. 
새 앨범이 나오거나 어느 프로그램에 나오면 게시물 올림.  

 

5) 마스크 잘 쓰고 다니네. 비말 마스크 믿지 말고 KF94 마스크를 믿으세요. 델타 변이 무서워...

 

 

6) 만화에 나올 법한 감탄사(?) 같은 걸 많이 쓴다.

 

 

2021년 7월 1일 > 호오엥 곰이다
2021년 6월 16일 > 끼야우우우욱
2021년 4월 13일 > 호오잇
2021년 4월 4일 > 뿌엥?
2021년 3월 6일 > 헤헷
2021년 2월 25일 > 호엥...
2018년 12월 4일 > 호오

 

뭐, 브이라이브 같은 걸 보면 입으로도 이런 소리를 그냥 잘 내는데 

평소 쓰는 말버릇을 글에도 그대로 쓰는 것 같다. 아, 00했어요, 호엥, 꾸엥, 이런 거? 

요즘 사람들 특성인지 온유의 특성인지 잘 모르겠음.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 건가요? 

다만 짧은 글이나마 읽어보면, 글쓰는 연습을 좀 하면 온유도 글을 좀 쓰겠구나... 이런 생각은 든다. 

긴 글을 쓰는데는 또 연습이 필요하니깐... 글 잘 쓰는 사람 좋아하니까 좀 써봐봐~~~ 

 

7) 기타 인상 깊었던 내용을 살펴보면... 

 


2017년 7월 8일 
"샤월 오늘 더워서 샤월해야 해요." 

 

진기어를 인스타에도 썼군. 

갑자기 왜 <안시성> 무대인사할 때 엄태구가 "나는 안 씻엉(안시성)" 하던 게 생각나지 ㅋㅋㅋ
샤월해야 해요 -> 안 씻엉... 이렇게 이어주면 좋겠다고 내 머릿속 연관검색어 기능이 제멋대로 작동함

2021년 2월 22일 
"꼬북 진기진로" (진로 영상 찍을 때)

 


2021년 2월 23일
"따따블엔 갑니다." (운전석에 앉아 있는 사진이라 ㅎ)

- 한 때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던데 이것도 그냥 긁어놔봄. 
2018년 11월 22일 
굿모닝 ! 쉽고 잘 읽히는 산문집이나 에세이 추천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나... 나도 추천해주고 싶은데!!! 어? 음... 추천해주면 안 되겠다. 
내가 읽은 책들은 대부분 절망적... 음??? ㅎㅎㅎ 
걍 교보, 알라딘, 예스24가 추천해주는 책 읽으면 무난무난함. 
혹시 주인장한테 책 추천 받고 싶은 분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힘들 때 더 힘들어지고 머리 복잡해지는 책들 엄선해드립니다 ㅋㅋㅋ 

아, 잘난 체하고 싶을 때 도움될 만한 어려운 책들도 적극 추천해드려요~~~ (내용은 나도 기억 안 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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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가입한 거, 샤이니 멤버들 인스타그램을 다 둘러보기로 함. 그 결과... 게시물 수 차이 실화냐? 
2021년 7월 25일 현재 기준으로 
온유 게시물 : 74개 
키 게시물 : 2,673개 (단위가 홀로 4자리라 쉼표 하나 들어가줘야 함 ㅋㅋ)
민호 게시물 : 108개 
태민 게시물 : 138개 

 

키는 연예인 같다. 아니, 연예인 맞지 ㅋㅋㅋ 맞는데, 

정확하게 표현하면 연예인 답다? 라고 해야 할까? 엄청 관리, 관리, 관리...하는 느낌. 

나는 온유와 이진기를 구분해서 생각하려고 하지만 이 분은 그 경계가 모호한 편임. 

근데 키는 김기범일 때가 있나? 싶을 정도로 늘 키로 사는 느낌이랄까. 

민호와 태민은 이름도 본명 그대로 쓰는 지라 뭐... 그냥 민호와 태민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이건 나의 느낌이 그럴 뿐 실제로는 다들 열심히 자기 관리하고

연예인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고 있겠지... 

물론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면 돈 많이 벌고 사람들한테 사랑도 많이 받고 좋겠지만

어떨 땐 엄청 피곤하겠다 싶을 때가 있음.

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죠, 바라는 게 더럽게 많죠... 이런 느낌? ㅎㅎ (feat. 자이언티)

그러나 내가 한 100번 인용했던 말이 있잖아요... 피터 파커야~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단다... 

스타 여러분들이 큰 힘을 가졌으니, 큰 책임이 뒤따르는 건 어쩔 수 없겠죠... 

그래도 나같은 초동급부는 1그램도 그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죠. 왜냐하믄~~~ 

저들의 미래가 내 미래보다는 1만배쯤 밝으니깐요~ (과연 1만배 뿐일까? 1억배는 아니고??)

 

다시 인스타그램 이야기로 넘어와서~~~ 보는 김에 팔로우 수까지 봄. 
온유 팔로우 : 4 (딱 멤버들꺼만 팔로우)
키 팔로우 : 58 
민호 팔로우 : 4 (딱 멤버들꺼만 팔로우)
태민 팔로우 : 21

흐음... 콤팩트한 인생이네요 ㅋㅋㅋ 온유는... 
온라인 공간에서도 인간 관계에 속박받지 않는 모습 잘 봤고요~~ 
민호가 약간 의외인데 팔로우 수가 생각보다 적네. 더 많을 줄 알았는데. 

SNS에서마저 각자의 성격이 잘 보이는구먼. 결론, 온유는 인스타에서도 온유다. ㅎ

참, 트위터도 한 번 봤는데 트위터는 음... 
그래요, 트위터는 뭐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ㅋㅋ 

주인장은 인스타그램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뭐든 가입은 안하는 게 좋음. 
예전엔 가입 안해도 게시물 전부 볼 수 있었는데 한 2-3년 전부터인가?
어느 순간부터 가입 안하면 못보게 해... 쳇. 나쁜 사람들. 
내 블로그는 가입을 하든 안하든 다 볼 수 있지!!! 흥!!! (자랑?)

인스타 탈퇴 신청해놓고 다시 로그인을 해보니까, '너 계정 계속 쓸거니?'라고 물어보며 

나의 앞길(??)을 막아놓았다. 아니, 한달 뒤에 탈퇴시킨다면서 좀 더 보게 해주면 안 되나... 

치사해서 안 본다, 안 봐! 흥!!! 

 

뭐... 그렇습니다. 늘 그렇듯 허허실실했던 (그리고 주인장 본인 얘기가 더 많은 것 같은)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어요. 

모두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냇물에 살던 물고기까지 폭염에 죽어나갈 정도니 말 다했다...)

주인장처럼 정신머리 놓지 마시고요 (정신줄 놔서 어쩔 줄 모르겠음. 내일이 오는 게 두렵다.)

건강 챙기고 무엇보다 코로나19 조심조심, 또 조심!!!!! 델타... 안돼... 

포브스 선정 '코로나19 방역수칙 제일 잘 지키고 제일 잔소리 많은 블로그 1위'를 꿈꾸는 

워프 드라이브의 블로그였습니다 ㅎㅎㅎ 그럼 다음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