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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진기한 온유씨 ⑬ 엘르 케미 공작소 (오래된 거)(의식의 흐름대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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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1. 8. 18.

이번 포스팅은... 내용은 뭐 늘 그렇듯 허허실실할 것인데

심지어 두 달이 지난 거라 나조차도 10번은 더 본 내용이다. ㅋㅋㅋ 늦어, 너무 늦어. 

여기에 주인장의 사심(?)을 더했으니... 여러분, 미안요!!! 

그리고 공감 눌러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혹시 저의 지인 아니신지. 

 

엘르 2021년 6월호와 함께 나온 엘르 케미 공작소는 

사실 내용은 뭐... 그렇게까지 알차지 않고요 ㅋㅋㅋ 다만 무한 짤 생성이 가능한 영상이었다. 

온유 스타일이 너무나 좋았던 거임.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졌달까? (꾸미긴 꾸몄지...) 

뭔가 소년미가 있으면서도 단정하고 수수하면서도 뭔가 정돈되고... 

상큼 + 청량 + 해맑음 3단 콤보가 느껴졌단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KeDf47vFNvY 

 

그래서!!! 걍 중구난방으로 짤들을 생성해봤음. 

할매 손으로 만들었으니 사이즈 엉망진창이라도 그러려니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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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이 인터뷰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 역을 맡았던 가수들이 함께 했음. 

그래서 DAY6의 원필과 GOT7의 영재가 같이 인터뷰했음. 

사실 DAY6는 존재만 알고 전혀 모르는 그룹이라 나중에 찾아봄. 

(그나저나 JYP는 언제까지 그룹 이름에 숫자를 쓰나... 했더니 ITZY는 안 썼구나 ㅋㅋ)

(한 때는 그렇게 자연현상을 좋아하더니... 비, 별, 노을 ㅋㅋㅋ)

GOT7은 그래도 최소한 멤버 이름 정도는 다 알고 있었지. 중년이 이정도면 선방한 거 아닌감요?

한 때 <Lullaby>도 열심히 들었다고욧!!! 스윗 럴러바이~~~ ㅎㅎㅎ

그리고 영재 별명 중에 퉤영재도 알고 있었다고욧! ㅋㅋㅋ 뭐 어쨌든. 

 

그럼, 짤 파티 한 번 열어봅시다. ㅋㅋ 

 

 

"안녕하세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 역할을 맡은 온유..."  

... 하고 소개하는데 원필이 '입니다'를 망설여서 
온유가 대신 '입니다'까지 해줌 ㅋㅋㅋ 아이고 해맑아라. 

 

 

그리고 이 때 마피아게임이 있었죠. 
'가위' 낸 사람이 인터뷰 도중에 '상추'라는 제시어를 말해야만 하는 미션이 있었음. 
제작진이 셋이서 가위바위보 하라고 시켰는데 
굳이, 아, 굳이 저렇게 고개를 혼자 돌려서 가위바위보를 함 ㅋㅋㅋ

다른 애들은 눈만 감았잖니. 이게 뭐라고 이중보안(?)을 하는 거니 ㅋㅋㅋ 
일단 마피아게임 미션은 원필이 수행하는 걸로~

 

여기서부터 본격 인터뷰 들어갑니다. 

 

 

Q.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
A. 로맨스 코미디 B. 액션
온유는 B를 택했죠. "액션이 좋으니까요" 

 

요건 얼마 전에 주인장이 써먹은 짤이죠? ㅎㅎ 저 미소 정말 해사하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허허... 

(국어 시간에 안 졸았더니 이게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부터 주인장의 사심을 담아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이 자식, 이거 하려고 포스팅한 거였어... 영화 추천 하려고...) 

당사자(?)한테 추천해주고 싶지만 당사자가 볼 리는 없고, 걍 이차저차해서 

오며가며 들러주시는 네티즌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쯤되면 TMI의 화신이다...)


액션 영화라면 나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막상 추천하려고 하면 딱 떠오르는 게 없음. 
그나마 <존 윅>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스토리는 약간 안드로메다 급이긴 하지만 (뭔가 너무... 비현실적인 느낌?)
액션 장면 만큼은... 후덜덜하죠. 그래서 3편까지 나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군요! 
(왜 나는 3편에서 존 윅이 도끼 던져서 상대방 머리에 꽂는... 장면이 생각나지...)
다들 알다시피 또... '본 시리즈'도 액션 하면 떠오르는 영화 중 하나죠. 
이 액션이라는 범위에 따라 추천 영화도 달라질 것 같다. 
육탄전 위주인지, 총기 위주인지, 칼싸움인지 등등... 

예를 들어 총을 예술적으로 다루는 걸 보고 싶다면 <이퀼리브리엄>을 추천할 수도 있잖아요?
총기 하면, 최근에 본 <히트>도 추천해주고 싶네. 시가전이 백미입니다!!! 

 

 

Q. '하람' 과 나는 
A. 비슷하다 B. 다르다 
온유의 선택은 B.


"애매한데요? 이건 둘 다 인것 같은데요"
"저도 맞는 부분이 있고 아니면 진짜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고
뭔가 하람 같은 경우에는 해나한테 직접 가서 고백하고 
이런 느낌의 것들이 있는데 저는 말을 안해요.
좋아해도 말을 안하고 싫어해도 말을 안하고..." 

 

왜 말을 안... 하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이 뭐, 꼭 말할 필요는 없긴 하겠네. 

뭔가 되게 달관한 것처럼 얘기한다. 

하지만 호불호의 게이지가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그 때는 말을 하지 않을까... (말을 했었던 적이 있거나...?)

절친 형수님, 아니 케이윌도 이런 노래를 했잖니? 

말해! 뭐해?, 말해! 뭐해?
이러다가 바보처럼
한눈팔게 하지 말고
말해볼래, 말해볼래... 아니, 뭐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요거는 질문에 답하는 모습은 아니고 그냥 반응하는 표정이 예뻐서 짤 만들어봄. 

(그래 지금은 뭐든 다 예뻐보일 때지... 내 덕질의 루트에 따르면 ㅋ 다, 한 때다.)

 

원필이 주객전도된 거마냥 하람이는 자전거 되게 좋아한다고 하자, 
온유가 "(하람이는) 서핑을 좋아하는 거잖아 그거보다..." 하고 웃어버림. 
그치, 서핑을 타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가는 거지 
자전거 자체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는 게 아니지. 
이건 이 뮤지컬 안 본 중년의 주인장도 알고 있다는... 

 

 

Q. 나의 활동 성향
A. 활기찬 낮 B. 감성적인 밤 
온유의 선택은 A. 

"활기찬 거라기보다는 낮이 좋아요. 
뭔가 여유롭고 뭔가가 보일 때"
"진짜 햇살이 좋은가 봐요 저는" 
"옛날에는 나도 밤이 좋았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낮에 일어나 있는 게 
살아있는 기분이라" 

 

근황은 들었다. 요즘 산책 잘 다니는 것 같더만. (직업이 네티즌인 주인장)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영화 <배니싱> ㅋㅋㅋ 

사실 온유가 한 말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 어둠과 밝음에 대한 영화랄까?

11년 전 영화라 모르는 분들도 좀 있을 수 있겠군요. 

영화가 엄청 단순함. 어느 도시에서 어두워지기만 하면 사람이 껍데기, 그러니까 옷가지만 남기고 

촛불 꺼지는 것마냥 휘릭, 사라져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임. 그리고 그림자가 되지...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기 위해 촛불도 켜고 헤드라이트도 켜고 심지어 야광봉까지 갖고 나오지만

도시에 어둠이 길어지면서 점점 빛이 사라지고 사람들도 사라진다는 내용. 

아이디어는 좋은데 밑도 끝도 없어보이는 영화이긴 합니다. 

 

햇살이 좋다, 밝고 활기찬 게 좋다는 사람한테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긴 한데 

어차피 당사자가 볼 거 아니므로 내 맘대로 추천함 ㅋㅋㅋ 

안물안궁이지만, 주인장은 당연히 B를 선택했을 것 같은데 

일단 선택지가 잘못됐음 B. 감성적인 밤... 이 아니라 B. 그나마 제정신인 밤 ㅋ 이렇게 해야지!

왜냐하면... 

 

 

그렇습니다... 온유 같은 아침형 인간이 되기는 애저녁에 글러먹은 인생,

그저 정신 좀 차릴 수 있는 밤을 틈타 많은 일을 해야지. 

밤이여, 나뉘어라!!! 음화화화화화~ 

하지만 사람이 낮에 공부한 거 기억하고, 숙면을 취하려면 (멜라토닌 생성 타임~)

밤 11시 이전에는 잠들어야 한다고 한다. 11시부터 2시까지는 꼭 자야 한다는데... 

과학적으로 그렇다 하니 내일부터 그래봐야겠다. (과연?)

 

 

위의 짤은 원필과 뭔가 얘기하다가 나온 짤인데 뭣 때문에 웃었던 거지...? 

 

Q. 나는 적극적인 상대가 
A. 좋다 B. 부담스럽다 
온유의 선택은 A. 오호... 

영재가 자신이 적극적이지 못하니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고 말하자 
온유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약간 너무 부담스러울 거 같기도 하고" 라고 답함. 

 

그치. 내가 바로 몇 시간 전에 포스팅한 <엘리자베스타운>만 봐도 

클레어가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적극적이지 않았다면 드류와 다시 만났을까 싶음.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는 것부터가 어느 정도는 적극성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좋아도 말 안하고 싫어도 말 안한다는 온유에게는 적극적인 상대가 더 낫지 않을까? 

... 라고 할매는 생각해요~ 할매가 손자한테 하듯 오지랖 좀 부려봤다. 홀홀홀홀... 

평평하게 균형을 잡은 저울의 무게를 한쪽으로 확 기울여야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 것 같음. 

결계(?)가 쳐져 있으면 그 결계를 끊어버리는 용기도 필요하고. 다 그런 거지 뭐. 

 

 

 

원필이 잊지 않고 마피아게임 제시어를 이때 말했음. 상추 먹고 싶다고.

그 얘기 들은 온유가 "난 엄마 보고 싶다"고 말하죠 ㅋㅋ (이전에 한 번 포스팅했지만~)

 

Q. 사랑에 빠질 때 나는 
A. 금사빠 B. 서서히 스며든다 
온유의 선택은 A.
"금사빠가 맞지 않을까?" 

 

금사빠들은 보통 금사식이기도 하지 않나요? ㅎㅎ 암튼 그렇다고 합니다~~ 

 

 

Q. 연애를 시작한다면 
A. 제일 친한 친구가 주선한 소개팅 B. 자.만.추
온유의 선택은 B.
"뭔가 인위적인 상황을 싫어하나봐요." 
"친구 보러도 잘 안 나가는데." 

 

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친구 보러도 잘 안 나간다는 말이 

앞뒤 문맥상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자만추가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단다. 게다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하지. 

연예인들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나이 먹으면 자만추 거의 불가능임. 

연애도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쿨럭쿨럭. 

근데 또 연애 고수들은 늙어서도 연애하긴 하더만. 하늘의 뜻인가!!! (몰라!)

그나저나 자만추... 자장면에 만두 추가의 줄임말 아니니? ㅋㅋㅋㅋㅋ

그래, 자고로 그 정도의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 연애를 해야 한다~~~

... 뭐 이런 말인가? -_-;;; 자장면에 만두 추가하면 그래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거지. (음??)

그저 자장면 먹고 싶을 때 짜파게티 끓여먹어야 하는 가난뱅이는 오늘도 운다... T.T 

 

모든 질문 답변에 짤을 붙일 순 없어서 뒤에는 쬐끔 여유롭게 가야지. 짤 생략. ㅋ

 

Q. 사랑에 빠진 나는
A. 밀당한다 B. 직진한다. 
온유의 선택은 B. 오~ 직진남! 
"직진도 아니고 밀당도 아니지만 약간 이쪽?"

영재가 한번 좋아하면 트러블이 있지 않은 이상 계속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온유는 "저도 비슷한 거 같아요."라고 답함. 

왜 근데 직진남 하니까 드라마 생각나지... <상속자들> ㅋㅋㅋ

 

Q. 연인이 큰 시련에 울고 있다. 
A. 공감하며 같이 운다 B. 괜찮다며 달랜다. 
온유의 선택은 B. 

"저는 사람으로서는 같이 울어줄 거 같은데 
우는 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괜찮아'라고 할거 같기도 하고."

 

C. 그냥 울게 내버려둔다! 옆에서 아무말 안하고! ㅋㅋㅋ

같이 우는 건 좀 오바고... 그냥 울면 울게 하소서... T.T 라고 주인장은 생각합니다!

달래줄 필요도 없음. 휴지 있으면 좀 건네주면 좋고 ㅋㅋㅋ 그 정도. 

 

Q. 연인과의 100일 
A. 정성껏 손 편지만 쓴다 B. 선물만 준비한다. 

온유의 선택은 B. 
"저는 손 편지를 써줄게요." 

영재가 편지만 주기도 애매하고 선물만 주기도 애매하다고 하자 
온유도 "진짜 애매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함. 

 

요즘 젊은이들은 100일을 잘 챙기는가 보군... 허허... 100일 그까이꺼.

석달 열흘 밖에 안됐는데 굳이 챙길 거까지야 ㅋㅋ

100일은 언제 의미가 있냐 하면, 곰이 웅녀 됐을 때 의미가 있지. 음? 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다고 제목에서부터 밝혔죠...) 

한 사람을 100일 만나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으려나. 

10년을 넘게 만나고 얘기해도 모르는 사람 천지다. 인간관계 참 어렵다. (딴소리 중)

 

 

Q. 만약 첫 데이트에서 상대와 처음 손을 잡는다면
A. '손 잡아도 될까?' 동의를 구한다. 
B. 자연스러운 기회를 기다린다
온유의 선택은 A. 

"저는 생각보다 소심해요."
"물어볼 거 같아요 저는.
잡아도 될까?"

 

 

상대방의 손을 잡아도 되는 단계가 맞는지 아닌지 판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화가 있지. 

<피끓는 청춘> ㅋㅋㅋ 내가 기억하기로는 일단 손등으로 팔을 한 번 쓱 스쳐지나가보고 

별 반응이 없다, 괜찮다 싶으면 손 잡아도 된다 그랬나... 아마 그랬을걸?  

요것도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 -_-;;; 암튼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음 ㅋㅋㅋ

근데 뭐... 애매하면 물어볼 수도 있지! 손 잡아도 될까? 

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악수도 잘 안하는데... (장갑 끼면 잡아도 됨 ㅋㅋㅋ)

쉽게 손 잡지 못할 것 같기도 한데... (요즘 내 일상의 중심엔 코로나가 있음...)

이런 걱정이 무색하게도 코로나고 뭐고 연애할 사람은 다 하긴 하더라. 암만. ㅋ 


A.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B.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온유의 선택은 B. 

"얘기를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제가 먼저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좀 더 편하게 느껴져서
끌리는 게 아닐까." 

원필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고 하자, 
온유는 "근데 이게 정말 맞는 거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안될 뿐이에요."라고 답함.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야 한다는 말, 종종 듣곤 하는데 

글쎄... 그게 정답일까. 더 많이 사랑하면 약자가 된다는 둥 뭔둥 하는데 

꼭 그렇게 사랑에 있어서 뭘 재고 계산하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게 맞는 말 맞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떠신지? 

 

 

인터뷰는 여기까지였고요~~ 

 

마지막으로 영재가 뮤지컬에 대해서 설명을 너무 잘해놓으니까 
다음 타자인 온유가 너무 잘했다며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선언해버림 ㅋㅋㅋ 

"이하 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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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남짓 되는 영상을 참으로 잘게 쪼개서 써놨군요. 

그러나 의도했던 영화 추천은 별로 안 된 것 같은 걸? ㅎㅎㅎ'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원래 일본 소설에서 시작됐죠. 그리고 영화화됐고요~ 

그걸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영화가 <미드나잇 선>인데 주인장은 이걸 봤음. 원작은 못 봤고. 

남들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라고 했지만 

늙은 주인장은 정말 10대들이 오지게 말 안 듣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음 ㅋㅋㅋ 

해 좀 쬐지 말라고~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도 그냥!!! 부모 속을 긁어놔, 아주 그냥. 

 

혹시 <미드나잇 선> 같은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슷한 느낌이 있는 <파이브 피트>를 추천해드립니다. 

말 안 듣는 10대들의 ㅋㅋㅋ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영화 주인공들은 호흡기에 심각한 질환이 있죠...

그래서 일찌감치 서로에게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운명인데 (세균 감염 예방 차원)

6피트 정도를 떨어져 있어야 함. 근데 그걸 1피트라도 줄여보자... 해서 제목이 파이브 피트가 됨. 

사랑이 말린다고 말려지는 일이 아닌 건 알지만 

늙은 사람 입장에선... 일단 살고 봐야하지 않겠냐며 말리고 싶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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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긴 포스팅이 돼버렸네. 쬐끔이라도 재미있으셨다면 감사합니다~~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_-;;; 놀랍게도 다음 이 시간이 있을 예정이고요~

언제 포스팅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장 마음임. 

영화 후기 블로그답게 영화 후기를 좀 더 많이 써야할 것 같거든요... 

그럼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