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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5> 5회 톺아보기 (진짜 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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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1. 10. 17.

요거는 연예잡담으로... ㅎㅎ 주인장 잡글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사실 주말에 심심하기도 하고 온유 얼굴 보려고 본 거였는데 (심심할 틈이 있냐!!! 큰일...)

상당히 공부가 되는 것 같아서 2번 봤음. (온유 관련 내용보다 펀드 관련 내용을 더 많이 씀)

공부가 되는 예능이라니 참 좋긴 한데, 확실히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 예능의 방식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더라... 나는 늙었어... T.T 

 

우선은 온유를 보려고 시청한 거니까 온유를 봅시다 ㅋㅋㅋ

 

 

광고주님을 위해(!), 광고주님 잘 보시라고(!!) 카페인 한 잔 하고 시작하는 아침... 

 

 

이건 그냥 얼굴이 걸려서 한번 움짤 만들어봄. 

그나저나 카메라가 어디에 어떻게 설치된 건지 궁금하다. 안 보여... 

카메라 진짜 많이 필요할 텐데... 

보통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1인 1카메라인데, 출연자가 10명도 넘는 여기는 대체... 

카메라가 몇 대나 필요할까 궁금하다. 근데 카메라가 어딨냔 말이지... 신기신기. 

 

 

모두를 놀라게 한 온유개미의 수익... 과연!!! 

 

 

띠용~~~ 75% 수익이 난 회사가 있더라... 알루미늄 관련주였는데~ 

 

온유: 어떤 기업인지 어떤 사업을 하는지 

다 분석해가면서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를 하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거참 성격 차분하고 꼼꼼하네... 점점 위화감은 커져만 가고 ㅋㅋㅋ 

개미는 오늘도 뚠뚠 1회를 보고 온유와 1천 걸음 떨어졌는데 5회 보고 또 5천 걸음 멀어져갑니다... 

너님은 가만히 계시고요, 내가 멀어지겠음 ㅋㅋㅋ 역시 나랑은 다른 종족임에 틀림없어. 

 

 

이것도 그냥 온유 얼굴 걸려 있어서 움짤 만듬. 

이 날의 핵심 과제는 뚠뚠 인베스트먼트 사원들이 펀드 상품을 만들어보는 것이었음. 

2회부터 4회까지 안 봤기 때문에 이렇게 팀이 나눠진 줄 모르고 있었는데 뭐... 

뭔가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팀이 나눠진 건 맞는 것 같음. 

제작진이 그렇게 만들었겠지... ㅋㅋㅋ

 

 

미주 X 나.리 팀 상품 발표할 때 웃는 모습인데

이 컷을 보면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바로 앞컷과 다음컷에서 표정이 너무 차이남. 즉... 

다른 데서 웃는 걸 여기서 웃는 것처럼 컷을 붙여놨을 수도 있다... 뭐 그런 거죠. 

아니면 시간차가 나게 웃어서 좀 잘라냈을 수도 있고... 

그래도 온유가 예쁘게 웃은 거 방송됐으면 그걸로 됐다... ㅋㅋ 

 

드디어 온유 X 지.혁 팀의 펀드 상품 발표 시간.

그 이름도 길고 복잡한 '과메기 우리 아이에게 영원히 깨끗한 미소를' ... 

 

 

수소라 그랬는데 머리에 왜 풍력발전기를 얹고 있는 거지... ㅎㅎㅎ

과메기는 어떤 과메기였을까... 청어? 꽁치? ㅋㅋㅋ 

 

 

음... 저렇게 길고 문학적인(?) 이름의 상품에는 그다지 투자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ㅋㅋ

물론 예능이니까 예능적인 요소가 필요하긴 합니다~~ 

우리 아이가 걸린 문제라며 아이에게 나쁜 지구를 물려줄거냐고 물어보지만... 

김종민 왈 "애가 없어요. 결혼을 안해서." ㅋㅋㅋ 

 

 

온유: 나중에도 안 생길까요?

김종민: 모르겠어요 아직... 

 

응... 그치. 요즘에 우리 아이... 가 없는 사람이 많지. 

그런 의미에서 다른 방식으로 어필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도 싶고. 

근데 친환경 관련 펀드가 요즘 다 마이너스라고... 알베르토가 말해줌. 

아 그래??? 허허... 어쩐지 수긍이 가는 건 또 왜일까. 친환경, 그거 어렵다. 진짜. 

 

 

알베르토: 친환경적인 회사 아닌데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하겠다 
그런 주식들이 (펀드에) 들어가나요?
온유: 네 (친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회사들도 있고요 
예를 들면 엑슨 모빌? 이런 회사들은 천연가스나 수소 쪽으로 변화돼가고 있어요. 
화석연료를 쓰던 기업인데. 

 

 

온유: 전기분해를 해서 수소를 만들어서 
우주의 물질 중에 75%로 이루어진 
수소로 돌아가게 만드는? 

 

ㅋㅋㅋ 자막 웃김. 노래 안하고 책만 봤냐래 ㅋㅋㅋ 저 자막 진짜 진심이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저 발언이 똑똑해 보이는 건 맞지만 

지금의 상황이랑 딱 맞아 떨어지는 발언은 아니다. 

수소가 우주의 물질 중 75%라는 얘기 말고 친환경적이라는 걸 강조했어야지. 

전기분해 과정에서 화석연료 만큼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든가 뭐 그런 거.  

(냉정한 주인장 ㅎㅎㅎ 무조건 감싸주지 않습니다.) 

 

 

이 다음 질문은 아마도 대본에도 없었던, 정말 즉석으로 나온 질문 같은데 

똑똑한 질문이었음. 김종민과 한 팀을 이루는 저 젊은이 똑똑한 것 같음. 

 

인기: 친환경하면 광범위 한 것 같아서 구체적으로 2차 전지 있을 수 있고 
태양광 있을 수 있고... 

온유: 태양광은 지금 너무 많이 갔다고 생각이 들고 
수소 관련된 주식을 많이 쓸 거예요. 

근데 자막은 "태양광은 너무 뻥튀기 된 것 같아서"라고 나왔는데 

발언의 의도를 너무 넘어선 거 아닌가 싶다. 물론 알아듣기야 쉽지만 

뻥튀기 됐다는 것은 너무 많이 갔다는 것과 의미가 다르다. 

내 생각에 너무 많이 갔다는 건 이미 너무 많이 하고 있다는 의미인 듯 한데 아닌감?

뻥튀기 됐다는 건, 효용성이 없는데 과대포장됐다는 의미이고... -_-;;; 

주인장이 한 번 따지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이렇게 한도 끝도 없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온유가 똑똑하다고 느껴지는 게 

다른 팀에 비해 파트너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발표를 주도하는 듯 하다.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그러나 작명센스는 어쩔... ㅋㅋㅋ 과메기라는 이름을 넣은 이유가 

우리 아이에게 신선한 해상자원을 선물하자는 의미였다고 함...

(포항공대에서 갖고 온 거 아니었니...? 포항... 과메기의 고장... 그래, 과메기!!)

과메기보다는 꽈배기가 낫지 않겠느냐는 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덕분에 

온유 X 지.혁 팀의 펀드 이름은 바뀌게 됩니다. 

 

 

설탕 친 시장 꽈배기 우리 아이에게 수소를 3호 C. 

우왕... 정말 뭔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풍력발전기는 사라지고 머릿수건이... ㅋ

 

 

발표를 다 마치고 온유는 딱 한 가지 못한 게 있다며 펀드 이름에 C를 달았다. 

수수료 부과 방식인데요 요건 제가 뒤에 가서 설명을 또 하겠습니다~ ㅎㅎㅎ

 

 

요건 종민 X 인기 팀이 발표할 때 '리니지' 같은 게임은 X세대가 많이 하던 게임이라

성장성이 많이 죽을 수 있다고 하자, 온유가 요즘은 100세 시대라면요? 라고 말함. 

그러자 김종민이 당황하며 "그럼 성장하겠죠..." 하고 답함.

맞음! 중년을 무시하지 마라! 김프로 말대로 중년의 구매력이 얼마나 대단한데!!!

... 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거지구나. 꺼져야겠다 ㅋㅋㅋ 

 

이렇게 온유가 나오는 건 웬만해선 다 캡처해보았습니다. 

자잘한 건 건너 뛰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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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부터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의 5회를 본 김에!

이 프로그램에서 알려준 펀드의 기초를 정리해보기로 했다. 함께 배워보아요~ 

이 중노년은 영상보다는 텍스트가 더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굳이 캡처를 해봤어요. 쿨럭쿨럭. 

 

일단 펀드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패시브 펀드는 소극적인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주가 지수가 10% 정도 올랐다

그럼 난 11% 오르면 만족한다, 이런 정도라고 합니다. 

김프로가 이렇게 설명은 했는데 사실 저 설명도 초초초초짜에겐 어려운 말이었던 게

중간중간 주어, 목적어를 빼놓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저 10%와 11%가 뜻하는 바를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인장은 따로 더 찾아보기로 했는데요... 

일단 패시브(passive)가 '수동적인'이라는 뜻이라는 것부터 찾아봤음. (영어 무식자) 

그리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패시브 펀드는 특정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을 펀드에 담아 

그 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한다.

 

 

뭔말? ㅋㅋㅋ

눈높이 교육 좀 누가 시켜줬으면 좋겠다. 

 

 

실제로 이렇게 (코스피 같은) 시장지수와 패시브 펀드는 

비슷한 움직임 (등락)을 보인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설명해도 내는 모르겠다... 

 

 

반면, 액티브 펀드는 시장보다 훨씬 더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라고 하네요. 

물론 여기서 active는 적극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합니다.

패시브 펀드보다 수익이 높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 

 

 

흐름을 잘 타면 액티브 펀드로 대박 날 수도 있지만 

장기 투자할 생각이면 패시브 펀드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뭐 그런 느낌? 

 

 

펀드를 구분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사모펀드/공모펀드이다. 

예전에 드라마에서 사모펀드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정확하게 무슨 드라마인지도 기억난다 ㅋㅋ

하지만 안알랴줌 ㅋㅋ 어쨌거나 그 때 듣긴 들었지만 전혀 뭔지 알아볼 생각 안함. 

사모님이 만든 펀드가 사모펀드는 아니겠... 음??? 

 

사모펀드는 사적 계약에 가깝다고 하고, 

공모펀드는 안전 장치가 많아서 그나마 좀 투자할 만 하다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2197066i

조금 뜻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기사를 갖고 와봄. 

 

- 사모펀드는 ‘사적으로 모집한다’는 뜻

- 49인 이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

- 최소 가입금액 3억. 그래서 소액투자자는 투자하기 어려움.

- 상품 홍보도 불가능해서 보통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 가입 권유.

- 공모펀드에 비해 운용이 자유로워 공격적인 투자 가능. 

- 돈 많고 공격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추천. 

 

- 공모펀드는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펀드’

- 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권유하는 펀드

- 금융당국은 다양한 규제로 자산운용사가 투자자에게 투자위험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도록 함

- 원금을 잃을 가능성도 사모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음. 

 

이거는 그래도 좀 알아들을 만 하죠? 

자, 이제 성향대로 펀드를 골라봅시다. 

 

 

패시브 펀드를 한다면 규모가 크거나 수수료가 적은 곳으로. 

 

 

액티브 펀드를 한다면 꾸준하게 오래 진행을 하고 있었는지 살펴볼 것. 

특히 꾸준이 오르다가 살짝 꺾였을 때,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해도 괜찮은 타이밍이다... 라고 합니다. 

 

 

다음은 좋은 펀드 매니저를 선택하는 3가지 방법. 참고해주시고요~

 

 

이때 온유가 똑똑한 질문을 던짐. (아마 대본이었겠지만)

펀드 이름 읽는 법을 알려달라고 한 것. 그래서 나같은 주토콘드리아도

드디어 펀드 이름 읽는 법을 배우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면 까먹는 중년은 내일이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것마냥 또 잊어버리겠지...흐흐... 

 

 

다 처음 아는 내용이지만 펀드가 증권회사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는 건 정말 처음 들었네. 

자산운용사에서 운영하는 거라고 합니다. 은행과 증권사는 판매만 하는 거라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펀드 이름의 의미를 파악해보도록 합시다. (뜻하지 않은 경제공부)

 

 

한화 글로벌언택트 증권 자 투자신탁 UH S를 분석해봅시다. 

법전도 그렇고 경제용어도 그렇고 이렇게 용어가 어려우니까 

이걸 배운 사람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는 경향이 있는데 

최소한 이게 뭔지 읽을 줄이라도 알게끔 노력해보아요~ ㅎㅎㅎ 

 

일단 '한화'는 자산운용사 이름입니다. 이 앞에 삼성도 붙고 미래에셋도 붙고 그러죠. 

다음 '글로벌 언택트'는 투자 주제 및 전략입니다.

 

 

글로벌헬스케어, ESG, 베트남... 이런 이름들은 

곧 이 펀드의 주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어디서 돈 벌어올 것이냐, 어디다 투자할 거냐 이거죠.

이 주제를 잘 고르는 것이 투자자가 해야 할 몫이다.

결국 펀드매니저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지 않으니 투자자도 열심히 공부를 함... 

 

 

한화 글로벌언택트 증권 자 투자신탁 UH S

여기서 증권은 펀드의 투자 자산, 즉, 어떤 자산에 투자하느냐를 의미한다고 함. 

증권에는 주식, 채권 등이 포함된다고 함. 

 

그 다음 '자'라고 하는 거는... 

 

 

아들! 온유 정답! ㅋㅋㅋ  아들 子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모(母) 펀드가 있는 경우가 있고 그 아래 자 펀드가 있는 경우죠... 

잘은 모르겠는데... 모회사 자회사 그런 거랑 비슷한 개념인가... 

 

그 다음 투자신탁이라는 말은 펀드의 법적 성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거는 짧게 넘어갔는데 투자신탁 아닌 다른 경우를 좀 알고 싶네? 비교하게. 

 

그럼 UH는 뭔가? UHD 같이 화질이 좋다는... 음???????? 아니요!!! ㅋㅋㅋ

 

 

환율 방어 여부를 알리는 거라고 합니다. 

UH는 unhedge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런 단어가 있는 건 아니고 hedge에 un만 붙인 듯)

그럼 헤지가 뭔데요? 

헤지(hedge)란 환율, 금리 또는 다른 자산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위험자산의 가격변동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언헤지는 환차(달러의 움직임)에 내 펀드가 영향을 받는다는 걸 의미한다. 

반대로 헤지, 즉 H만 붙어 있으면 달러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걸 의미하고요~ 

즉, 환율 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는 게 H 펀드라는 겁니다. 오케이? 요건 쉽네. 

 

마지막 S는 뭐죠? 슈퍼울트라의 약자인가요? ㅋㅋㅋ

 

 

이 와중에 진기어라도 하고 싶었는지 온유가 수수료... susuryo의 S가 아니냐며 ㅋㅋ

조용히 읊조렸지만 당연히 아닙니다 ㅋㅋㅋ 

 

 

S는 수수료 후불 / A는 수수료 선불 / C는 성과 보수라고 합니다. 

즉, 온유 X 지.혁 팀이 C라고 쓴 건 성과가 나면 보수를 받겠다는 건데

이건 정말 펀드 매니저가 일을 잘할 때 이런 조건을 건다고 하네요... 

 

 

종합하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 이거 하나만 제대로 알고 갑시다. 

경제 잘 모르는 저같은 중년 여러분!!! 

주식, 펀드 이런 거 잘 모르는 주토콘드리아 여러분!!!

저 위의 한 컷만이라도 제대로 보고! 우리 더 이상 까막눈으로 살지 말자고욧!!! 

 

근데 주인장은 <빅쇼트>를 보고 깨달은 바가 많아서 

펀드에 의심이 많은 편인데... 그 놈의 펀드... ㅋㅋㅋ 영화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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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가 늙은 건지 요즘 예능이 다 이런 건지 

자막으로 쓰기에 말이 좀 거칠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는 단어들이 있었다. 

 

 

공중파도 요즘 만만치 않다고는 하지만 단어들이 참... -_-;;;

카카오TV 같은 플랫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정 같은 거 준수 안해도 되나 보다. 잘 모름. 

카카오TV는 이름이 TV인 것이지 방송국이라기보다는 '동영상 서비스'업체다. 

하기야 유튜브도 일일이 통제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으니 여기도 마찬가지겠지.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게 있겠지만... 내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서 

어쩐지 슬프기도 하고 착잡하기도 하고 그렇다. 이 할미는 힘들구나... 

 

애니웨이~ 그냥 한 번 쓱 봤는데 펀드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게 되어서 기쁘고요~

역시 이 프로그램은... 나한테 너무 어렵네. 앎의 즐거움은 있는데 알아도 딱히 쓸모는... -_-;;; 

한 번 봐서는 잘 모르겠고 여러 번 봐야 겨우 이해될 것 같음. 주식도 잘 모르고 하니... 

생각해보면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그 어떤 출연자들보다도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출연자들은 이런 공부 안해도 이미 평생 먹고 살 만큼 벌지 않았겠음??

위기다 위기야 정말... 어떤 형태로든 '투자'라는 걸 공부해야 한다는데 머리 아프다. 흑흑. 

머리가 아파서인지 다음 회를 볼 마음이 그다지 안 생기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도 적다. 

나야 뭐 순전히 온유 보겠다고 본 거고, 펀드에 대한 지식은 얻어 걸린 거임. 

나 하나 안 본다고 이 프로그램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잘 됐으니까 챕터 5까지 왔겠지.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는 추천할 만함. 다만... 음... 역시나 MZ 세대 시청자 한정이지 않을까. 

그래요, 나같은 늙은이는 카카오TV라는 게 있다는 것도 이걸로 처음 알았을 정도니깐. 

(그런 의미에서 온유를 섭외한 건 제작진이 잘한 거임!!! ㅎㅎㅎ)

이게 7080세대를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은 아닐 터이니, 이런 분석 따위 필요없겠지...

아무튼 젊은이 여러분, 열심히 공부해서 성투하세요...(급마무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