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잡글 - 꽤 지났지만 온유가 인스타 라이브 해서 정리함. 3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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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1. 12. 1.

※ 주인장의 잡소리가 오늘따라 유독 많이 들어갔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 주인장 개인의 이야기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드디어!!! 마지막 3편. 최후의 3편. 삼세판 3편. 
온유의 인스타 라이브가 재미있지만 역시 3편까지는 무리였던 것 같다. 피곤... -_-;;; 
중간 중간 짧은 질문은 과감하게 날렸어야 하는데 
되려 뒤로 갈수록 질문을 버리지 못하고 전부 타이핑하게 된다. 할미 힘들다... 

참, 오늘이 뚠뚠 마지막 회였더라? 몰랐음. 
내용이 어려워서 거의 안 보긴했지만 마지막회는 좀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암튼, 지금은 인스타 라이브 정리에 충실하기로 하고
대망의(?) 3편을 시작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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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4) 진기 or 온유?
지금은 진기인 것 같은데 흐흐
온유 씨는 지금 멀리 가셨어요 오늘 

=> 오 그래? 그럼 우리 모두 OFF 상태의 '이진기' 얘기를 듣고 있었던 거야?
들어도 되는 거였나? 뭔가 숨어서 들어야 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ㅎㅎㅎ 
온유 씨는 어디로 보냈던 거니? ㅎㅎㅎ

앨범 나올 때가 되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아보인다~~

ON/OFF가 자유롭게 잘 조절이 되는 건가? 14년차 아이돌의 위엄? 
혹은 언제나 솔직하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하겠다는 의지? 
당연히 그러하겠지만 너무 OFF하지는 않겠지. 않았으면. 
<희망의 누드>라는 시에도 나오잖아. 
'다 보여주지 말고 다 알려고 들지 말라.'라고. 
그냥, 생각나서 써봄. ㅎㅎㅎ 주인장 카페인에 취한 거 아님 ㅎㅎㅎ 

Q55) 요즘 최애 곡은? 
최애 곡. 뭐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건가 
아니면 들을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건가 
요즘 좋은 노래 너무 많더라고. 
아! 어제 좋다고 생각했던 노래 있었는데 남자 분이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 나는 귀가 막혔어. 기가 막힌 게 아니라 귀가 막힘 ㅋㅋ
2021년 신곡 접수는 고막에서 마감했대... 그래서 신곡이 귀에 안 들어옴.
얼마 전에 카페에서 좋은 노래가 나와서 아, 가사 좀 듣고 찾아보자... 이랬는데
팝송이라... 결국 가사를 캐치하지 못해 그 노래를 흘려보내고 말았음. 
다음 날인가 다시 그 카페에 가서 비스무레한 곡이라도 안 나오나... 기다렸는데
안 나왔음. 용기내서 물어볼 걸 그랬나보다. 겨울 느낌 나는 팝송이었는데. 아쉽네. 
카페인에 취한 거 아닌데 내 이야기 막 쓰고 있음 ㅋㅋㅋ
이 포스팅 맨 앞에다 써놔야겠다. 주인장 잡소리 과다하게 첨가돼있다고. 

Q56) Where is 진기?
어... 카메라 앞쪽에 진기가 있지. 

=>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음?? ㅋㅋ
<왕의 남자> N차 관람자다운 생각. <왕의 남자> 나온지가 벌써 16년 됐어. 꺅. (딴소리)

Q57) 'DP' 봤어요?
'DP' 몇 편 보다가... 끊겨서... 
뭔가 나는 한 번 보다가 정주행하면 정주행하는데 
끊기면 약간 뭔가 반감되는 것 같더라고 재미가.

=> 나는 2시간짜리 영화도 이틀에 걸쳐 보는데 
온유는 뭔가 한 번 보면 쭉 정주행하나보다. 집중력 있네. 

Q58) '동네' 라이브 너무 좋았어요. 
'동네' 라이브 좋았구나. 
'동네'가 그 마을에 진짜 잘 어울리더라고. 동네. 양동마을에. 

=> 맞음. 그랬던 것 같아. 나 '동네'라는 노래 많이 안 들어봤었는데
이번에 그 양동마을에서 부른 버전은 몇 번 들었음. 
하지만 중요한 건 역시나 비디오를 보면서 들은 게 아니고 
오디오만 들었다는 거 ㅋㅋㅋ 보고 듣고를 같이 하는 건 영화만으로도 족하다... 

Q59) 인스타 아이디 잊어버린 줄 알고 걱정했어요. 
하하, 그럴 수 있지. 아, 인스타. 아, 인스타 
나는 내 인스타를 뭔가 자주 생각을 못하네? 

Q60) 넷플릭스로 봐요? 
음, 넷플릭스. 아, 필.테 오빠 계정을 받아가지고 
필.테 오빠 계정으로 보고 있어요. 하하하하... (빵 터짐)
아, 진짜 웃긴다, 맞다. 이것도 소소한 TMI이긴 하네. 

=> 넷이 봐서 넷플릭스라면서? ㅎㅎ (아재개그 죄송)
근데 넷플릭스 요금 올랐다면서? 
넷이 볼 수 있는 14500원짜리 프리미엄 요금제가 17000원 됐다고... 
2500원이 갑자기 오른 건 좀 심했네. 흥. 
소소한 TMI 잘 들었어. 고마움. 그런 TMI는 언제든지 환영~ 

Q61) 시간되실 때 정승환 님 노래도 커버 부탁드림. 잘 어울릴 것 같음. 하하. 
정승환 님... 그러니까. 뭔가 해보려다 못했는데. 

Q62) 염색할 건데 무슨 색으로 해야할 지 추천해줘요. 
요즘에는 나는 염색보다 약간 펌이 좋은 것 같아. 
둘 다 머리가 상하긴 하지만 좀 덜, 덜, 상하니까? 

=> 염색이든 펌이든 머리숱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 중년 여러분... 제 마음 아시죠... T.T 
숱이 없어 수치스러운 이 마음을요... T.T (은근 언어유희인데 ㅋ)
젊은이 여러분... 젊었을 때 머리숱 관리 잘해요. 젊었을 때 머리숱 많다고 마음 놓지 말고... 
머리카락은 소중해요!!! 늙어보니 알겠음요. 

Q63) 폴 킴 노래도 불러줘요. 
(노래 잠깐 부름) 이거 부르지 않았나? 보이스에서 불렀던 것 같은데? 

Q64) 오빠도 디즈니 플러스 보시나요?
디즈니는 아직 안했어요. 
아니, 생각해보니까 아직 안했어요라는 게 웃기네. 
넷플릭스도 안했어요 아직. 흐흐. 
첫 달 결제 해봤었는데 그 때 하고... 

=> <좋아하면 퍼주는>에서 슬퍼하는 건 아니겠지? ㅎㅎㅎ 
그랬다. 온유는 첫 달 무료로 즐기고 스윽... 떠나버렸던 것이다. ㅋㅋㅋ

하지만 그에게는 필.테 친구가 있었으니~~~ 

요즘은 구독경제라는 게 꽤 활성화돼 있어서 
누구나 뭔가 하나씩은 구독하고 있더라. 
넷플릭스든 디즈니 플러스든 웨이브든 왓챠든... 
혹은 E-book을 구독하거나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뭔가 물리적인 걸 배달 받는 것도 구독경제죠. (이커머스 회사들)
따지고 보면 버/블 같은 것도 다 구독경제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얼마 전 주인장도 새로운 구독경제를 시작했는데... 아, 안물안궁이겠죠? 
근데 이게 내가 보든 안 보든 돈이 빠지는 거니까 
어떻게든 뽕을 뽑아야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봐야할 듯... 

Q65) 요즘에 자주 듣는 샤이니 노래 있나요?
요즘에 제 노래를 자주 들었던 것 같은데. 

"넷플릭스 아이디를 필.테 오빠가 줘갖고 그걸로 보고 있어요. 
그러니깐 기생하고 하고 있어요. 헤헤.
맞아, 넷플릭스 예능 나가는데 넷플릭스 안 보는데 넷플릭스 유튜브를 나갔지. 흐흐흐." 

=> 심심해서 찾아봤는데 전세계 넷플릭스 구독자 수가 
총 가입자수는 2억1360만명이라고 한다. (10월 기준) 여기서 왔다갔다하고 있겠지. 
(오.징.어 게임 때문에 440만 명 늘었다는 건 정말 대단하군)
나 하나쯤 넷플릭스 구독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 ㅋㅋㅋ 
근데 디즈니 플러스가 2025년이면 넷플릭스를 따라잡을 거라는 예상치가 나오기도~
OTT 플랫폼들이 이렇게 박터지게 싸우는데 나는... 흠... 그러라 그래~ ㅎㅎ 

Q66) 겨울 오면 꼭 먹는 것? 
전 겨울 오면 꼭 먹는 거. 
요즘에는 몇 년 동안 대게 먹은 것 같은데 대게. 대게철이잖아? 

Q67) 킹크랩도 먹어봤어?
킹크랩 먹어봤어. 
근데 생각보다 뭔가 먹을 게 없었던 것 같아. 

=> '게'는 그냥 게맛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대게는 되게 비싸다고! ㅎㅎㅎ 뭔가 대게나 킹크랩은 주인장 기준 고오급 요리인데 말이야. 
큰맘 먹으면 칠순잔치 요리로 먹을 순 있겠다. ㅎㅎ 

이 때 온유가 노래 하나를 찾고 있는데 누구 노랜지 계속 의견 분분... 
그러다가 '그 해, 바다'라는 노래를 떠올림. 
그러나 난 전부 모르는 노래라 음... 그냥 듣고 있었음 ㅋㅋ

Q68) 진기 라이브 자주 자주 해줘. 
할 수 있을 때 좀 하도록 노력해볼게. 

Q69) 바라던 바다2 했으면 좋겠어. 
뭔가 한다고 하면 하게 되려나? 

방송 하는 내내 댓글이 주르르륵 안 올라와서 뭔가 계속 
갸우뚱... 갸우뚱... 하고 있었음. 근데 그게 랜덤이라 그랬던가... 인스타 안하니까 난 모름. ㅎㅎ 

"댓글이... 많이 올려주실 것 같은데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잖아." 

=> 이 때 필.테 친구가 랜덤으로 올라오는 거 아니냐고 말해줌. 
진작에 알려주지 그랬니. ㅎㅎ

"랜덤으로 올라오는 건가? 
아... 댓글이 랜덤이구나. 아, 그래? 
아, 인스타가 랜덤으로 보여주는 거야? 아~~ 많이 쓰고 있구나. 
아... 미안... 내가 오해했네? 
오오오오해~~ 해해 오오오오해~ (노래함)" 

=> 큰 깨달음을 얻고 잠시 노래함 ㅋㅋㅋ 깨달음의 노래. 

Q70) 요즘에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뭐예요?
요즘에는 사실 아무거나 막 다 다 들으려고 하고 있어요. 
뭔가 트렌드를 좀 알고 어... 뭐라도 새로운 걸 발견해내서 하고 싶다. 그런거지. 

=> 그러게... 인풋이 늘어야 아웃풋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이지. 
이런 자세는 아름답고 좋아요~ 나도 그래야하는데... 
해야할 일도 제대로 안해서 맨날 버둥거리고 있다. 큰일. 

Q71) 남의 계정으로 들어와서 보면 잘 보여요. 
남의 계정으로 들어가서 보면 잘 보인대. 

=> 인스타 댓글을 보려면 남의 계정으로 봐야한다는~~~ 
그래서 필.테 친구의 핸드폰으로 보기로 함. 

Q72) 메타버스 책은 어땠어? 
책? 책은 새로운 걸 알아가는 것 같아서... 

=> 그래서 어떻다는 거니...? ㅎㅎ 소감 빼먹음. 

이때부터 댓글 읽기 퍼레이드 시작. 아웃사이더인 줄 ㅋㅋ 

Q73) 겨울 노래 추천해줘. 
겨울 노래 추천해줄 게 뭐가 있을까? 
겨울은 어쨌든 캐롤 아니야?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짧게 불러줌) 

Q74) 립밤 컬러 추천 부탁해.
이건 나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립밤 컬러는. 

Q75) 민초 좋아해요?
민초. 민초 많이 안 좋아하는 것 같아. 

=> 민초는... 불호!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진 않았지만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몇 번 얘기했죠~~ 

여기서 문제! 불호/단호/선호 중 '호'자 한자가 다른 단어는? 정답은 단호!
깨알 퀴즈 한 번 내봄. 단호만 乎를 씁니다~ 어조사 호네? 부를 호 아니고... ㅎ

나머지는 好. 근데 생각해보면 답이 보임 ㅋ 주인장이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음... 내  맘임~~

이쯤 됐을 때 팬들마저 온유에게 너무 다급해보인다며 ㅋㅋㅋ
응, 다급했지, 드디어 댓글이 쏟아져들어온다는 걸 알고 그걸 보게 됐으니... 

Q76) 솔로 내면 염색할 거야? 너무 궁금해. 
염색하면 좋겠는데 어떤 색으로 할 지 잘 모르겠어. 

Q77) 립밤 뭐 써? 
요즘에 립밤을 안 써가지고 그렇구나 
입술이 계속 올라오더라고. 

=> 올라온다는 게 각질 말하는 거? 근데 립밤은 사계절 필수품 아니었습니까, 휴먼... 

Q78) 누나라고 한 번만. 
누나~~~~ 

=> 누나라고 불리기에도 너무 늙은 아짐은 잠깐 눈물 닦았다. ㅋ 난 걍 아짐. 중노년. 

Q79) 05년생인데 오빠라고 부를까?
마음대로 하세요. 흐흐. 

=> 이쯤되니 팬들이 래퍼라고 함. 댓글 너무 빨리 읽고 있어서 ㅋㅋㅋ 
립밤 질문이 계속 올라옴. 사람들이 은근 립밤이 진심이구나. 


"립밤. 그래 립밤을 같이. 같이... 립밤을 해야겠다." 

 

잠깐, 근데 온유가 삼프로TV 나갔을 때 립밤 바르는 거 봤는데? 

그 때 그거 무슨 브랜드인지 팬들이 어떻게 알아내서 (정말 매의 눈이다...)

그거 산다고 막 그랬는데? 그거 안 쓰는 거? 


이 와중에 재밌었던 상황. 
"너무 발아. 발아는 무슨... 발아?"
옆에서 필.테가 빨라의 오타라고 얘기해줌. 
"아, 빨라! 난 그 밥 약간 발아하는 그걸 생각했어."
필.테가 또 그걸 찰떡 같이 알아듣고 새싹 발아?라고 얘기해줌. ㅋㅋㅋ 그 와중에 웃겼음. 

Q81) 무슨 음식 좋아해? 
요즘에 나 무슨 요즘에 좀 먹고 싶은 게 
카레가 많이 먹고 싶은 것 같아. 

=> 덕분에 나도 카레 먹고 싶다. 

근데 온유는... 진짜 '같다'라는 표현을 다소 지나치게 많이 쓴다. 
나는 팬이 아니기 때문에 뭐든 잘한다, 좋다, 예쁘다고 감싸주지 않음. 
감정에 대한 부분에도 전부 '같다'는 표현을 사용함. 
예를 들어 녹음이 잘 될 것 같다... 라는 문장은 추측이기 때문에 '같다'가 어색하지 않지만
먹고 싶은 것 같아, 자고 싶은 것 같아... 는 내 감정이고 느낌인데 '같다'를 쓰는 게 어색함. 
이것도 오지랖... 이지. 그래서 할 말은 없는데... 그냥 아주 아주 약간 아쉬움. 

내가 뭐 이런 말한다고 해도 본인은 전혀 알 수 없으니
혹시나 여기 들르시는 팬이 있다면,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이 블로그에 방문하는 대다수의 네티즌은 중년이니 더욱 신경쓰지 않겠지. 
(뭔가 써놓고 마음이 쪼글쪼글해짐 ㅎ)

"오빠 혹시 영어 이름 조지 부시야? 
내 마음을 조지... 흐흐흐... 무슨 소리야. 왜 그러는 거야. 흐흐. 진짜 웃기네." 

웃겨서 써봄. 근데 이것도 따지고 보면 아재개그인데... 
뭐 그런 거 있잖음? 00이는 경마장 가면 안돼~ 너무 잘생겨서 말이 안 나와~
... 근데 어린 친구들이 이런 말 하면 뭔가 재치있어 보이고 
늙은 사람들이 이런 말하면 아재 개그가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흥. ㅋㅋ 

생각해보니 아재개그라기보다는 선던짐 후웃김(?) 개그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Q82) 다음 앨범에 필.테 오빠랑 듀엣해. 
필.테 오빠가 노래 연습하고 있어요. 흐흐흐흐흐흐~~~ 

=> 옆에서 친구 빵 터짐. 정말 언젠가 듀엣으로 한 곡? ㅎㅎ   

"둘이 웃음 소리가 비슷해. 
그렇지. 우리 얼마나 친구지?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으니까 17년?"

 

=> 또 이 와중에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 노래가 떠오른, 나는야 중년. 

미스터 박~ 미스터 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빛과 소금 노래 좋은데. (딴소리)

이 노래가 얼마나 오래됐냐 하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이란 가사가 나옴 ㅋㅋ

 

근데 진짜 오래된 친구네. 서로 잘 맞는가보다. 친구가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인데

그렇게 오래된, 믿을 수 있는,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부럽다. 


Q83) 크리스마스 때 뭐할 지 추천해주세요. 
크리스마스 때는 케빈 만나야 되는 거 아니야? 원래?

=> 필.테 친구가 조용히 '집에서 가족이랑 보내야지.'라고 말해줌 ㅋㅋ 

"집에서 가족이랑 보내야죠.
집에 가야겠다, 엄마밥 먹으러." 

=> 지난 번에도 썼지만 AI 된 거니? 불러주는대로 말함 ㅋㅋㅋ

근데 요즘 어린 친구들도 <나홀로 집에>를 봄??? 
그럼 트럼프를 발견할 수도 있겠군... ㅋㅋ <나홀로 집에2>에 나오는
젊디 젊은 트럼프를 한 번 찾아보쇼~~ 그 때도 헤어스타일은 동일함. 

Q84) 진기장판~~
진기장판. 진기장판 콘텐츠를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게 어떻게 구현이 될지 모르겠어서 아직~ 시간이 있을 때 해야될 것 같아 그게

 

=> 뭘 하고 싶은 건지 궁금하다. 진기장판 재밌었지.

근데 그 때는 '일시적 신인 상태'였던 온유여서 색다른 느낌이었달까. 

다시 시작되는 진기장판은 또 아이돌력 충만해졌을 때 찍는 거라 또 다르겠군요. 


Q85) 요즘 하트어택 너무 좋아서 듣고 있어. 
하트어택. 오. 하트어택 노래 나 알아. 우리 노랜데? 헤헤헤... 

=> 필.테 친구가 '안다고 해놓고 생각이 안 나서 못 부르고 있는 거 아냐'라며 
뭔가 정곡을(?) 찌름. ㅋㅋ 

"내가 로딩이 좀 느려." 

=> 그리고 그는 끝내 하트어택을 로딩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ㅋㅋ
아, 그러고보니 나도 하트어택 그걸 왜 몰라~ 이래놓고 코드 떠올림...;;; 
하지만 곧바로 '날카로운 이 고통은~' 떠올렸다고!!! ㅋㅋㅋ 

Q86) 디엠도 읽어주세요. 
나 디엠은 안 읽어. 

=> 온유는... 디엠을... 안 읽는다... 
디엠이 뭐지... 어디서 주워들은 적 있긴 한데... 쉽게 말해서 쪽지구나. 
근데 왜 디엠이라 그러지? 아하, Direct Message의 줄임말이란다. 아, 갠톡... 음음. 
하나 알아가네. 그래서 디엠... 트위터에만 있는 기능인가? 암튼 알겠다 ㅋㅋ 

Q87) 대학생인데 그림 그릴 때나 정리할 때 보이스온리 듣는데 즐겁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래, 이게 뭔가 화면으로 보이면 그... 화면으로 봐야 웃기고 재밌는 게 있는데 
소리만 들으면 또 이런 매력이 있당게? 

=> 이 뜬금없는 사투리는 뭐지? ㅎㅎㅎ 
그건 맞아. 소리로만 들을 때 느껴지는 재미라는 게 있지. 
근데... 이러나 저러나 멀티플레이가 안 되는 사람은 다 꺼놔야한다... 
무조건 그냥 일만 해야 함.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그런 부류라서 그러함... 

Q88) 친구 목소리 넘 비슷. 
진짜? 아니,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봤는데? 

=> 글게 안 비슷해. 전혀. 

온유: 오빠 안 잘려?
필.테: 안 졸려.
온유: 아, 안 졸려. 옆에 번역기가 있어. 

=> ㅋㅋㅋ 내가 지난 번에도 얘기했지만 
온유 보이스온리 같은 거 할 때 그냥 혼자하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지만 
이 날만은 아니었음. 친구 없었으면 어쩔 뻔... 

Q89) 진기 속눈썹이 되고 싶다. 
속눈썹. 속눈썹 은근히 잘 빠지는 거 알지? 

=> 어, 알지. 알다마다. 눈에 잘 들어가기도 하지 심지어. 빡침. ㅋㅋ 

온유: 필.테 오빠 거의 파파고네. 진기 오빠, 뚜알기 좋아하세요? 뚜알기가 뭐예요?
필.테: 딸기.
온유: 아, 딸기... 파파고가 옆에 있네. 

=> 그러게, 완전 파파고네. 전용 파파고. 

Q90) 필.테 오빠 최애 샤이니 노래? 
(카인드?라고 답해줌) 카인드? 카인드 노래 불러주세요. (기억 안 난다고 함) 

필.테 관련해서 재밌는 얘기 많이 나왔지만 이제 힘들어서 타이핑 할 수 없엉... 
번역기 대여해달라는 말까지 나옴 ㅋㅋ 

Q91) 크리스마스 때 진기 뭐해?
크리스마스 때 엄마 보러 가야죠. 

Q92) 필.테해서 팔 안올라간다면서? 이제 괜찮아? 
아, 필라테스 하고 어제 내가 끝나고 어깨 운동을 한 번 더 했어. 

이 때 라이브 방송이 일시 중지됐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약간 혼란. 
하지만 방송 되고 있다는 말에 안심~~ 

Q93) 진짜 진기 맞아?
맞긴 한데... 흐흐... 뭐 좀 다른가? 

=> 어, 좀 다른 것 같기도? 일단 인스타 라이브를 했다는 거 자체가... ㅋㅋ
ON과 OFF 그 어드메에서 온유를 놔두고(?) 진기가 나타난(?) 기분. 
주인장은 온유라고만 블로그에 써서 본명 쓰면 되려 어색하긴 하네 ㅎㅎ 


Q94) 만약 복면가왕 나왔으면 진짜 목소리 바로 알 것 같네. 
안 그래도 아까 필.테 오빠랑 얘기했는데 목소리 지문인 사람들이 있더라고. 
(뭔가 자세 바꾸는 중인지 잠깐 쉼) 근데 목소리 지문을 성문이라고 하잖아. 성대. 

=> 그치... 聲紋이지. 목소리 무늬라는 뜻이죠. 성문 종합영어 생각나면 늙은인가? ㅎ

Q95) 마지막에 만든 빵 뭐야?
나 그 초코 브라우니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Q96) 커피 마셔서 안 졸린가봐 진기.
나 커피 마시다가도 자. 

=> 카페인 내공(?)이 쌓인 사람들에겐 커피와 잠이 큰 관계가 없는 듯. 
왜냐하면 나도 커피를 암만 많이 마셔도 때되면 잠이 오거든요.
지금도 옆에 커피가... 하아... 커피에 취해서 쓰는 글 아닙니다~~ ㅋㅋ
카페인은 취하지 않는데 왠지 오늘따라 헛소리, 잡소리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바로!!!! ... 이유는 알지. 왜 모르겠어... 나 자신의 일인데... 흑. 

Q97) 필.테 오빠랑 어떻게 친해졌어요?
필.테 오빠랑 어떻게 친해졌지? 게임하다 친해진 것 같은데? 

Q98) 눕는 자세 바꿨어? 으차하는... 
어어어~~ 확실히 알아버리네? 

=> 94번 질문에서 자세 바꾸는 소리를 모두가 눈치챈 거죠 ㅋㅋ 

Q99) 진기 캡슐 커피 먹엉! 
캡슐 커피... 난 그냥 뭔가 저어서 녹는 커피 마시는 같아. 쉽게. 

=> 온유는 가루 커피를... 마시나... 보다. (메모)

캡슐 커피는...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옴. 마셔보니 그렇더라. 
우왕! 나도 가루 커피 마셔!!! 근데 나는 믹스 커피... 다방 커피... 
중년의 입맛은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원한다!!!
하아... 살 빼려면 커피 가루만 타서 마셔야 하는데... 여름엔 가능한데 겨울엔 힘드네. 

Q100) 무슨 게임하다가 친해졌는지 기억 나?
그럼 당연하지. (근데 무슨 게임인지는 말 안해줌)

Q101) 뚠뚠 다음 시즌에도 출연할 거지? 
뚠뚠이 다음 시즌이 있을까? 그리고 날 부를까? 
나 솔직히 뚠뚠 나가가지고 좀 노잼이었어갖고 안 부를 것 같기도 하고. 

=> 뚠뚠은 잘 안 보긴 했지만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온유 분량이 많지 않았던 듯. 
하지만 얼마나 열심히 촬영에 임했는지는 잘 알고 있어... 

예능의 세계는 뭔가 야생의 세계(?) 같아서 쉽지 않아 보인다. 

Q102) 시대가 좋아져서 다이어트 빵도 많이 나와. 진기 식단 한다고 두유만 먹지 말고 그런 거 사먹고 행복하게 하세요. 
그러니까. 닭가슴살이 맛있더라고. 

=> 그러게. 요즘엔 다이어트 음식도 맛있는 거 많지... 돈만 있으면야 다이어트 음식도 맛있게~
여담인데 그냥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는 걸 알지만 
그게 쉽지 않아서 우리는 돈을 쓰게 되는데요... 
다이어트도 돈을 좀 들이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아주 약간이라도 쉽게? 할 수 있을 듯. 
남 얘기할 때가 아닌 주인장... 겨울이라고 지방 적립하고 있는데요... 큰일이네. 
나이들어서 살 찌면 몸 아픔. 특히 무릎!!! 관절!!! 
젊은이 여러분, 오래 걷고 싶다면, 오래 잘 걷고 싶다면 체중 조절하셔야 해요... 

오죽하면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책도 있겠음? (안 읽어봤음 ㅋ)

 

아, 여기 젊은 사람 안 오지? 참... 까먹고 마구 말해버렸네.

젊은 사람들도 와봐요~ 글에서 노네랄 냄새나는 건가... 글이 늙고 매체가 늙어서 안오는 듯. 
암튼 중년 여러분. 우리 체중 조절하고 오래 오래 잘 걸어요~ 관절 아파서 힘든 중년 올림!!  

Q103) 산미있는 원두 좋아해? 
난 산미 있는 걸 잘 안좋아하는 것 같아. 

=> 커피는... 저렴한 거. ㅋㅋ 
난 커피에 취향이 없는디... 그냥 가격으로 따지는데 ㅋㅋ 싼 거 / 비싼 거. 
하기사 다방 커피 애호가가 뭘 알겠음. 
다방 커피의 맛은 커피에 달려 있지 않음. 비율에 있음. 
커피 1 / 프리마 1 / 설탕 1 ㅋㅋㅋ 이런 공식 있잖아요. 그게 중요한 거 아님? ㅋㅋ 
믹스 커피는 그런 비율마저 알아서 조절해줌. 히히. 

"오빠 자체가 재밌는데 뭐 어때요?
솔앨 나오면 놀토 출연. 
진기가 최고 재밌지. 뚠뚠 재밌어. 
이렇게 힘을 받고 갑니다. 오늘도. 흐흐."

=> 팬들이야 온유가 숨쉬는 것만 봐도 흐뭇하고 
미소만 지어도 재밌고 그런 거겠지... 팬들한테 힘을 받고 간다니 다행. 

Q104) 누나 내년에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해. 누나 지갑 가져가! 
지갑은 잘 챙겨두시고 복직하면 파이팅! 

=> ㅋㅋㅋㅋㅋㅋ 지갑은 잘 챙겨두래~
그래, 나도 지갑은 잘 챙겨뒀다가 앨범 나오면 살게. ㅎㅎ


Q105) 친구랑 싸웠는데 한마디 해줘. 
친구랑 어쩌다 싸웠디야? 

=> 가끔 어색한 사투리 씀 ㅋㅋㅋ 

팬들이 불 끄고 보니까 화면에 뭔가 보인다고 자꾸 그러는데 
액정 깨진 게 보이는 듯??? ㅋㅋ
그리고 이때서야 비로서 1시간만 방송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마음이 초조해질... 법도 하지만 딱히 초조해보이지 않음 ㅋㅋㅋ 

"아냐, 이제 30초 있으면 라방 꺼질거야. 오늘은..."
... 라는 말과 함께 그는 사라졌더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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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주인장과 함께 한 온유의 첫 인스타 라이브, 재미있으셨나요?

온유가 말해주는 온유의 TMI를 조금 알 수 있어서 재밌었죠~~~ 
그냥 텍스트 읽는 재미라도 있었다고 생각해줘요~ ㅋㅋㅋ
사실 아무 내용도 없는, 그냥 받아쓰기, 딕테이션에 지나지 않았지만... 
가끔 사무실 같은 데서 방송은 못 켜두고 눈으로만 뭔가를 읽을 수 있는 분들께는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뭔가 공익(?)스러운 면이 좀 있었으면 해서요~~ 

근데 2번은 정리 못하겠다 ㅋ 너무 힘드네. 
다음 번 인스타 라이브는 또 언제가 될 지... 기대를 해보면서~~~

하지만 Lysn에 방송? 보이스온리? 같은 기능이 생기면... 난 또 못 들을 수도 있겠군. 할 수 없지. 
어쨌거나 끝!!! 주인장의 잡소리가 너무 많이 블렌딩 돼 있어서 미안합니다~ ㅋㅋㅋ
조금만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잡소리가 많았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럼 전 이만 물러납니다.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욧! (영화 후기로도 곧 나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