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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잡글 - 5월 7일 온유 인스타 라이브 3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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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22. 5. 12.

※ 여전히 별 내용 없고 주인장의 잡소리, 잔소리, 헛소리, 딴소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 미리 밝혀둡니다. 

 

5월 7일 온유의 인스타라이브 정리 3번째 시간이고요~ 이번엔 정리를 끝내야겠죠? ㅎㅎㅎ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린답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요. 
자자, 서론 길게 갈 것 없고 바로 본론으로 가보죠!! 

방송 시작하고 한 30분 정도 지난 구간이에요. 

Q57) 쉬는 시간 좀 생기면 뭐하고 싶어요?
A) 쉬는 시간 생기면 난 뭘 할까? 아직 그거에 대해 생각을 안해봤지. 
=>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쉬는 게 뭔지 까먹은 건 아니지? T.T 
쉬면... 쉬면... 일을 쉴 땐, 다른 일을 해야... 음? ㅋㅋ
한국인은 쉬는 거 몰라... 걍 일해야 함 ㅋㅋㅋ 
코로나19 막 터졌을 때 집에서 다들 달고나 커피 만든다고 (온유도 만들었던!)
커피를 400번 젓네 마네... 그게 시들해지니까 이번에는 달걀 수플렌가 뭔가 만든다고 또...
나도 진짜 극도로 게으른데도 쉰다고 하면 뭔가 불안하달까. 
쉴 때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특히 중년은 더 그러함. 에휴. 
앉으면 앉아서 할 일이 있고... 일어서면 일어서서 할 일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또 그게 나쁜 건 아님. 놀면 뭐함요? ㅎㅎ 괴로운 행복이랄까. ㅎㅎㅎ 

Q58) 근데 라방 웬일이야?
A) 그냥. 그냥 켰어. 내가 이렇게 할 때 뭔가 방송, 라방할 때 조금이라도 얘기할 수 있으니까? 
=> 라방은 가슴이 시킨다. 음? ㅎㅎㅎ 
근데 나도 사실 궁금함. 이 날 어떤 기분으로 방송 켜는지. 
이게 또 한 번 켜면 보이스 온리로 할 때는 1시간씩 하는데 
약간... 큰 맘 먹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감? 화장실도 좀 미리 갔다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뭔가 심경의 변화(?)나 위로 받고 싶은 일이 있나... 했지. 
물론 어디까지나 할미 생각이고요~ 걍 전두엽 그 어딘가에서 신호를 보내면 
뉴런이랑 시냅스랑 어쩌고 저쩌고 찌릿찌릿 신호를 보냈겠지!!! ㅋㅋㅋ 넘어가요~~ 

Q59) 키라키라, 많이 유선방송에서 들리고 있어. 
A) 라디오에서 좀 나오는구나. 오호... 
=> 나 이거 쓰면서 키라키라 처음으로 들어봄. 음... 노래가 어렵더만. 계속 고음 상태에서 불러야 하는?
할미는 오다 카즈마사 노래라고는 러브스토리와토즈젠니 밖에 몰라서 (커플곡인 오예~도 알긴 안다만)
아... 그가 이런 노래도 불렀구먼... 했더랬다. 
노래가 괜찮지만 내가 좋아할만한 노래는 아닌 것 같고... 
주인장이 아직은 젊었을 때(??), 2000년대 초반까지 들었던 노래가 아니면 
진짜 안 듣게 되더라고.. 취향 존중해줍시다. ㅎㅎ

- 공차 고르는 얘기 나옴. 온유는 고르기 어렵답니다. 할미는 전혀 모름 ㅋ

Q60) 배고플 때 어떻게 참아?
A) 나 배고플 때 안 참아. 흐흐. 아니면 다음 날을 생각해. 
=> 그럴 리가 없는데... 배고플 때 참아야 다이어트가 되는 거잖습니까. 
위장이 막 단련돼 있나? 위장이 막 늘었다 줄었다 해서 조절이 되는 건가? 
아니면 마인드 컨트롤로 '나는 배가 고프지 않다' 하는 건가? 
나도 딱히 배고플 때 참아본 적이 없긴 한데... ㅋㅋ 근데 이게 또 뭐라더라 
가짜 배고픔을 가려내야 한다더라고. 일단 배가 고프다 싶으면 물을 마셔서 
이게 진짜 배고프다는 신호인지 확인해보라던데. 그런 거 모르겠고 일단 먹음. ㅋㅋ
근데 다음 날을 기약할 수 있을 정도면 정신력이 대단한 거 아님? 
다음 날 왜 생각하죠? 이미 먹을 게 입에 들어가 있는 걸요????? ㅋㅋㅋ 

Q61) 요즘 날씨 좋은데 산책 많이 하고 있어? 
A) 산책은 많이 못하고 있어. 
=> 산책할 시간이 없지 않을까... 

Q62) 면접이라서 떨리는데 진기 오빠는 긴장되거나 떨릴 때 어떻게 풀어요? 
A) 음... 어... 푼다기보다 준비를 진짜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인가? 
올라가, 나는 뭐 무대 올라갈 때 떨릴 거 아냐. 근데 그 때 안 떨고 음... 잘 하려면 실수하지 않으려면 
그 전에 진짜 진짜 많이 해보는 것 같아. 
=> 맞음. 이건 동의함. 많이 많이 많이~~~ 무한 반복, 무한 연습하는 방법 밖에 없는 듯. 
춤이나 노래는 그렇게 무한 반복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다가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서 해보라고 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ㅋㅋ 
길가다가 갑자기 음악이 나와도 바로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그게 최고임 진짜. 무의식마저 지배할 수 있는 연습. 반복. 
그걸 알면서 왜 나는 그런 노력을 안할까... 공부 좀 해야하는데. 
근데 면접은 또... 약간 다른 영역일 수도 있겠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100가지 질문을 준비했으면 101번째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 거니까. 
물론 그럼에도 101번째 질문을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이려면 100가지 질문을 준비하는 게 맞긴 맞지만. 
101마리 달마시안 같은 질문들. 흥. 

Q63) 왜 지금 안 자냐고?
A) 아~ 아직 잠이 안 와. 
=> 쿨하다ㅋ 초간단. 왜 잘 생겼어? 그냥 잘 생겼으니깐. 왜 노래 잘해? 그냥 잘하니깐. 
ㅋㅋㅋ 이런 답을 할 것만 같은... 오랜만에 쿨워터향을 느껴봄. 

"아 맞다, 나 라방하면서 반말 안했었구나? 
너무 자연스럽게 반말하고 있었네? 미안."
=> 음? 예전에도 반말했던 것 같은데? 얼굴 보여줄 때는 존댓말했고, 안 보여줄 때는 반말... 
그리고 미안은 한데, 중간에 존댓말로 바꾸지는 않음 ㅋㅋㅋ 
그래 뭐... 대부분의 팬들은 어리거나 동년배거나 하지 않을까... 
그치만 난 아니란다. 할미는 너님보다 무려!!! (차마 더 이상 쓸 수 없었다.) 걍 연로해. 
뭐... 팬 아니니까 걍 들었어. 괜찮아, 반말해도. 난 회색분자야 ㅋㅋ

Q64) 필.테 오빠 놀러 가요?
A) 필.테 오빠 만난 지 꽤 됐어요. 한참 됐어. 
=> 그치... 그렇지 않을까? 꽤라고 해봐야 뭐 내 생각엔 한 두 달 아닐까 싶지만. 
버/블로는 소식을 한 번 전하지 않았나. 버/블 안해서 모르겠네. 
작년 11월에 같이 라방한 이후로 안 본 건, 설마 아니겠지? 듀엣은 안하니? ㅋㅋㅋ 

"어 맞는 것 같아.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그게 좀 열량이 적은 듯? 하더라고?"
=> 이거 보고 검색해봤는데 와우... 가격쓰. (이런 거 찾아보는 거 좋아함) 
1/4 칼로리는 무슨 기준으로 1/4라고 하는 걸까? 비교군이 뭐지? 
유지방이 3%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아이스밀크쯤 되겠다. 아니면 저지방아이스크림? 
식품유형별 기준규격에 보면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6% 이상이어야 함. 일부러 찾아봄.ㅋㅋㅋ 
아, 그러네~ 라.라.스.윗 홈페이지 가보니까 '아이스밀크'로 분류된다고 써 있네... 오호... 
마.켓.컬.리 기준 474ml에 7900원. C.U기준으로 8900원. (474ml면 16온스다.)
오... 오... 할미는 걍 스크*바나 비*빅 먹어야지ㅋㅋㅋ (혼자 분석하고 좋아함)

"아 맞다 나 그것 좀. 나 그래서 이게 이게 뭐라고 하지? 
그... 나 보이스 이거 몇 번째야? 여섯 번짼가? 일곱 번짼가?"
"아~~ 일곱 번째야~~ 고마워. 일곱 번째구나. 다음 번에는 여덟번째로 내가 정확하게 쓸게. 
흐흐, 기억에 없어. 나랑 똑같네."
"일곱 번째래 이 방송이. 보이스 시리즈가 날로 늘고 있어요." 
=> 아냐... 아홉 번째란다... 보이스식스까지 브이앱에서 했고 
그 이후로 인스타에서 보이스 온리로 2번 방송했으니까 이게 아홉번째지...
하지만 아마도 본인은 끝까지 이 진실을 모를 것 같고 ㅋㅋㅋ
아, 어쩌면 누군가 버/블로 알려줬을 수도 있겠다! 진실을 알아줬으면 ㅋㅋ 

Q65) 강아지상이 좋아 고양이상이 좋아?
A) 둘 다 일본곈가... 강아지상! 고양이상! 
=> 내가 이 방송 들으면서 이 부분에서 제일 많이 웃음. 너무 어이없어서. 

강아지상의 상이 さん인 거니? 
뭐랄까 무방비 상태에서 진기어를 들으니 시쳇말로 뻘하게 터짐. 
아마 온유 본인은 팬들이 어이없었다고 하면 좋아할 듯. 어이없는 거 좋아해서 ㅋㅋ
(그러는 나도 이런 장난은 많이 친다만... 사실 이 글 쓰면서도 드립 썼다가 지움 ㅋㅋ)
유.민.상보고 맨날 일본 사람이냐고, 유.민'상'~ 이랬는데 그 생각 났음. 
'상'으로 이름 끝나는 분들은 이런 장난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ㅋㅋㅋ

"항상 내 편인 거 알지."
"그러게 럭키 세븐이네."
"오늘따라 목소리가 더 좋아? 왜 오늘따라 목소리가 더 좋지? 신기하네. 편하게 해서 그런가?"
"웃겨."
"흐흐, 빵 터졌어? 좋네." 

"바다가 보이면 바다뷰, 도시가 보이면 시티뷰, 네가 보이면 알려뷰.
알려달라는 건가? 알려뷰? 알려~뷰." 
=> 알러뷰라고 쓴 거 알면서도 왜 일부러 모르는 척 함... ㅋㅋ 
그나저나 바다가 보이면 바다뷰가 아니고 오션뷰 아닐까... 도시는 시티뷰라고 잘 썼는디. 

Q66) 안녕하세요 형님!
A) 안녕하세요~ 
=> 이거는 목소리를 들어봐야함. 형님이라니까 목소리 톤 바뀜. 잘 들어보시길. ㅋㅋ 
약간 조/니/뎁이 풍산 조씨라는 소리 들었을 때의 그 목소리랑 비슷함. 안녕하세요↗
여기까지가 한 37분쯤... 언제 다 쓰지... ㅋㅋㅋ 누가 쓰라고 한 건 아니지만요. 

"신발끈 논쟁은 또 뭐야? 신발끈 논쟁은 화난 버전인가?"
=> 물꼬 터진 진기어 ㅋㅋㅋ 신 '발끈'한 버전이다 이거죠? 

Q67) 소또?
A) 아니 나... 집 안인디. 바깥에 소리가 들리는겨?
헤야데스~ 방 안에 있어요. 
=> 어, 들리는구먼. 엄청 들리는구먼. 막 차 지나가는 소리 들리는데. 
물론 이불 소리? 같은 것도 들림. 자세를 바꾸는 건지 부스럭 부스럭 거리는구나. 
소또도 아닌데 오토가 소-또- 들린다 ㅋㅋㅋ (장음으로 해주세요! ㅋㅋ)

"젤리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안 먹어. 달잖아."
"자려고 했는데 라방이야? 그러게 이 시간 좀 애매하네? 아휴... 1시가 넘었잖아?"
=> 애매하지 않아!!! 초저녁이야, 괜찮아!!! ㅋㅋㅋ 

"Q&A가 반짝거려? 왜? 왜 반짝거리지? 음? 
답변할, 아, 답변할 질문 누르는 게 있구나~ 우와, 신세계잖아? 우와... 아... 그렇게 하는 거구나. 
이걸 누르면 모든 사람이 시청 화면에서 볼 수 있대. 나 이걸 처음 알았잖아."
"아~~ 신문물이야. 역시 요즘 기술 대단하군." 
=> 신문물에 감탄하는 샤이니 온유(34세 / 예비 인스타 라이브 장인).

Q68) 이렇게 우리 오빠 라방 장인이 되어가네.
A) 언젠간 라방 장인이 되어가지 않을까? 지금 되어가고 있단다. 
=> 응, 할미는 영영 모를 기능이다. 이렇게 또 온유가 라방 기술(+1)을 습득했군요. 
 
"말투 귀엽잖아. 아니 신기한 게 많을 수 밖에 없지. 몰랐는데. 신기하다고."
=> 어, 이 때 말투 귀여운 거 맞음 ㅋㅋ 인정. 

"라디오 듣는 것 같아? 그래 그런 장점이 있다 그러더라."

Q69) 남자팬도 입덕하면 받아줍니까. 선생님 완전 보컬 장인이시라서 입덕했습니다. 
A) 아니, 정말. 이렇게 기분 좋은 이야기를 해주다니. 
=> 나 같아도 이런 얘기해주면 기분 좋겠다. 
성별과 국경과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온유의 목소리... 할미도 잘 듣고 있음요. 

Q70) 요즘, 오늘 좀 귀여움이 과하세요 진기 씨.  
A) 흐흐. 귀여운 거 좋잖아. 난 귀여운 게 세상에서 제일 좋더라. 
=> 자기애가 넘치겠구먼? 귀여운 게 좋다고 하니 ㅋㅋㅋ 
누가 이런 비슷한 소리를 했는데... 귀여운 게 세상을 지배할 거라고...? 
근데 실제로 귀여운 존재가 귀여운 행동을 해야 귀여운 거지 
안 귀여운데 귀여운 척만 하면 귀엽지 않습니다. (게슈탈트의 붕괴 오고 있죠? ㅋㅋㅋ)

Q71) 요새 몇 시간쯤 자? 항상 바쁘던데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이야. 
A) 음... 잠... 요즘에... 오락가락한 것 같은데 많이 자면 한... 5-6시간쯤 자나? 
=> 많이 자야 5-6시간이라니!!! 그럼 적게 자면 그보다 못 자는 거?? T.T 
하긴 버/블하는 간격을 보면 잠 많이 못 자는 것 같긴 함. (버/블 안해도 잘 아는 주인장 ㅋㅋ) 
사람은 사실 하루 8시간은 자야한다던데. 물론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여기까지가 한 42분 30초쯤 되네요. 맘 같아선 여기서 끝내고 
다음 편으로 넘기고 싶지만 4편은 너무 과해보여서 어떻게든 이번 편에 끝내보겠음.  
뒤에 대회 얘기는 정리 안할 거니깐... ㅎㅎ 
중간에 내용 좀 날리면 이번 편에 끝낼 수 있엉!!! 

Q72) 디카페인 원두 추천해줘요. 
A) 음... 원두는... 뭔가 내가 골라서 먹는... 내가 만들어 먹는 게 아닌데. 흐흐. 
근데 맞다 나도 만들 수 있어 이제. 

=> 디카페인 라떼 좋아한다고 몇 번 말했는데 전문가 될 기세 ㅋㅋㅋ


Q73) 엄마 앞에서 라이브 보는데 엄마가 목소리 좋대. 
A)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 어머나, 어머니 혹시 내 또래려나? 나한테 한 얘기라고 생각하며 빙의해야지. ㅎㅎㅎ 

"별다방 직원인데 맨날 만들어줄게. 오오~ 메리트가 있는데?" 
=>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물론 천하제일 대회자랑 콘테스트였지만 
내가 봤을 때 그거 나오기 전까진 디카페인 커피 얘기랑 귀엽다는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옴. 
디카페인 커피랑 예쁜 사랑 하시고요~ 귀여움은 계속 유지하시면 됩니다. 
혹시 귀여움의 원천이 커피는 아니지? ㅋㅋㅋ 
당연히 아님. 장담하건데 커피는 내가 더 많이 마시니까 아니라는 거 잘 알아요~

"귀여워~ 귀여운 게 제일 좋아."

Q74) 다른 아이돌 보고 잘 생겼다고 하면 질투나?
A) 아니 사실 뭐 잘 생긴 건 잘 생긴 거니까 그거는 팩트잖아. 그거 갖다 질투할 수 없지 않을까?
=> 잘 생겼다는 개인의 주관이니 팩트라고 하기는 애매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뭐... 
그러게. 잘 생긴 건 잘 생긴 건데 질투까지야. 
하지만~ 하지만... 눈 앞에 누굴 두고 다른 사람 얘기하는 건 좀 그렇겠지. 

"오빵! 왜 불렁"
=> 왜 우리나라 말은 이응 받침이 들어가면 말투가 귀여워지는 걸까? 
다른 나라말도 그러나... 그냥 온유가 귀엽게 발음을 한 덕분에 그런 거?? 

Q75) 초딩 때 별명이 온유 부인이었어. 
A) 흐흐흐흐... (오래 웃음) 아... 내가 모르는 부인이 참 많아. 
=> 이거 별다리 유니버스에 나왔을 때 생각나네 ㅋㅋㅋ 
근데 이거는... 옛날에도 그랬다. 남진 부인, 나훈아 부인... 크헙! 
할미의 늙음이 막 드러나죠? ㅋㅋㅋ (코 쓱) 그냥 뭐... 좋으니 그랬것지.

"흐흐, 아 역시 확실히 댓글 읽는 게 진짜 재밌다."
"여기 지천에 널린 게 온유 부인이야."

=> 지천이라니 ㅋㅋ 보통 뭐 유채꽃이 지천에 피어있다... 이런 말할 때 종종 쓰는데 

지천에 부인이 ㅋㅋㅋ 근데 뭐... 라방 듣는 사람 중엔 많을지도?

물론 당사자와 협의 안된 내용이지만요... ㅎㅎ


Q76) 힘든 일 있는 건 아니지?
A) 어, 힘든 일 있는 건 아니고. 뭐할 게 좀 있어서. 많아서. 

- 중간에 댓글 2개 읽었는데 퇴사자와 야근하는자... 
샤이니 팬들도 이제 나이를 먹어 다들 일을 하고 있는 뭐 그런 느낌. 
골프 얘기도 했는데 그냥 패스... 좋은 스코어를 받았대요. 이건 내 관심 분야 아님. 

Q77) 뮤지컬 연습했어? 일본 음원 녹음하면서 하기 힘들지?
A) 어쩔 수 없지 뭐. 
=> 글쿤맨... ㅋㅋ 뭐 그런 거지. 어쩔 수 없지. 

- 바깥에 있냐고 누가 물어봄. 차 소리 들린다고. 아까 방 안이라고 얘기했고... 
- 운동하면 근육통 생기는 거를 잘 이겨내야 한다고 하고.

"대회 본선 진출했어요. 어떤 대횔까...
아! 잠깐. 나 재밌는, 재밌는 그... 생각이 났다. 
나, 어떤 대회에, 출전해봤다. 이거, 이거... 가르쳐줘. 재밌는 거 많겠다. 
내가 살면서 어떤 대회에 출전해봤다. 어릴 때. 콩쿨이든가 이런 거 해보잖아. 
좀 기대되는데?" 


"아무 일도 없는데 축하해주라. 아무 일도 없는 거 진짜 축하할 일이지" ㅎㅎㅎ
=> 자, 여기서부터 천하제일 '대회자랑' 콘테스트가 열렸거든요. 
이게 장장 한 8분 가까이 이어져서요~ 이거는 따로 정리하지 않을게요. 
대신 유튜브에서 링크 하나 퍼오겠음요. 

 

https://www.youtube.com/watch?v=736_anuBA6A
어떤 대회 출전해봤다만 따로 모아놓은 게 있어 링크 퍼옵니다... 

 

저 마지막 문장은 안 쓸까 하다가 타이핑했는데 그냥 말하는 게 인상 깊어서. 

아무 일 없는 게 진짜 축하할 일...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지만 너무 맞는 말이라. 

아무렇지도 않은 하루가 너무 평범하고 재미없어 보일 수 있는데 

사건 사고 없이 조용히 지나가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그 아무 일 없는 상태가 깨어지면 깨닫게 되지. 요즘 나도 느끼는 것. 

 

암튼 대회 자랑하기 시간은... 온유가 엄청 많이 웃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있었지. 
그래, 너님이 많이 웃었으면 됐다... 한 1주일 웃을 거 다 웃은 거 아닐까나?  
해킹대회를 시작으로 피피티 대회, 피구 대회, 입 크기 재기 대회 등등... 
세상에 별별 대회가 많다는 거 잘 알았고요~~ 
참고로 온유도 어렸을 때 합창 대회 나가봤대요. 
나는 '올림픽 출전' 뭐 이 정도를 기대하기도 했으나(!!) 안 나오더라고 ㅋㅋ

"새벽 1시에, 한국은 새벽 1시인데 새벽 1시에 아주 행복한 웃음 고맙습니다. 
흐흐흐... 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다재다능하다. 우리 찡구들이."

Q78) 불면증 없애는 방법이 있어요? 잠을 자주 못 자요. 
A) 음, 나는 불면증 같이 그런 거 있을 때 좀 생각을 바꿔봤던 것 같아. 
뭐랄까. 나는 잠을 못 자는 게 아니고 어... 그리고 며칠 못 자면 몰아서 또 자. 
최소한 내가 필요한 잠의 시간이 있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계속 그거에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았어. 
그리고 두꺼운 책 하나 봐. 그러면 금방금방 잠 온다고.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라는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잠의 필요성과 가치를 역설하는 책인데 두껍고 학술적이라 잠이 옴ㅋㅋ(저자: 모든 것은 계획대로...)


Q79) 너무 잘 자서 머리만 대면 자. 
A) 그거 짱이지. 
=> 짱... 일까요?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게 또 과수면도 문제거든요. 24시간 잠이 옴... T.T 

"책이 정답이다. 역시 책이 정답이다." 
"진짜 너무 웃겼다. 오늘 대회 아... 너무 재밌었다."
"좋아. 좋아. 좋아. 오늘은 이제 자자. 나는 음... 자고. 아침에 또 일어나야 되니까 
암튼 오늘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 놀아줘서 고맙고. 나는 먼저 자도록 할게. 
잘 때 잘 자고, 예쁜 꿈꾸고, 알겠지? 고마워 오늘도.
나중에 보이스 에잇으로 돌아올게. 안뇽~"

드디어!!!!!!!!!! 모두 정리했습니다. 
누추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눌러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요!
주말에 열심히 영화를 보고! 영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길게 인사하지 않을게요. 지금까지 온유의 인스타 라이브 정리3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