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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2007.11.22 아메토크 (오오사와 타카오 출연)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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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13. 9. 26.

오오사와 타카오는 1968년 생.

한국 나이로 46세. 일본 나이로 45세. 적지 않은 나이.

그래서 그런지 가끔 말할 때 자동으로 '연식'이 나올 때가 있지 ㅋㅋ

하지만 나도 늙었으니~ 우리 언제 이야기 한 번 해봅시다 ㅋㅋㅋ

아... 언어가 안 통하는구나. 미안 ㅋ

 

아메토크 3번째! 아마도 4번째가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아저씨의 기호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자막이 따로 나와 있으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자막 만드신 분께 진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꾸벅)

 

 

 

아메토크는 게닌, 그러니까 예능인들이 나오면

무슨 무슨 모임 같은 걸 만드나보다.

(아메토크를 처음 봐서)

 

 

그럼 우리 오 아저씨랑, 타케우치 유코랑, 타마키 히로시는 무슨 예능인일까~~~

... 는 별로 안 궁금하고

오 아저씨만 궁금 ㅋㅋㅋ

(그런데 사실 타케우치 유코 얘기도 재밌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림)

 

 

 

 

지금까지 이런 이런 모임들이 있었답니다~

살짝 보자면

골프 게닌, 노래 잘하는 게닌, 원콤비게닌(?)

건담 게닌, 도라에몽 게닌, 보위 게닌(?) 레아 디존 게닌 ㅋㅋㅋ 등등...

 

 

이 수많은 예능인 모임 중에서 오 아저씨는 어디에 속할까요~?

 

 

"나 많은데?" ㅋㅋㅋ

 

 

일단 오 아저씨가 고른 건 프로레슬링 예능인 모임

(쇼와 프로레스 게닌이라고 써 있네요)

 

 

알고 보니 오 아저씨는 프로레슬링 마니아

(지난 번에는 스티커 사진 마니아였다가 ㅋㅋㅋ

안 해본 게 없는 오 아저씨)

 

 

소학교 다니던 시절에 국제 프로레슬링 좋아했다고.

(아저씨가 소학교 시절이면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 흠)

 

 

그 모임에 이런 사람들 있다며 소개 ㅋㅋㅋ

(참고로 저 세 명의 사진 중 앞에 있는 사람은 아리타 씨.

우에다와 함께 쿠리무시츄(크림스튜)라는 콤비로 활약하는 그 아저씨.

참고로 6년 뒤, 샤베쿠리 007에서 오 아저씨와 아리타는 만나게 되는데 ㅋㅋㅋ)

 

 

아저씨가 좋아했다는 프로레슬러들.

아주 그냥 이름을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마니아의 향기를 느꼈다고나 할까?

 

 

하지만 아저씨와 동시대를 살지 않았던 타케우치 유코와 타마키 히로시,

그리고 방청객들은 뭔 소리하는지 몰라서 멍하니 있었다고 한다 ㅋㅋ

 

 

이렇게 분위기 다운되는 그 순간에

오 아저씨가 빵 터지는 에피소드 하나를 들려주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오오사와 타카오, 침 뱉던 시절' 이야기다 ㅋㅋㅋ

 

 

키라칸이라는 (아마도) 몽골 출신 프로레슬러가 있었다는데... (나는 모르지)

 

 

이 프로레슬러에게 침을 뱉었어니

자기를 계속 쫓아오더라는 숨막히는 추격의 추억 이야기.

 

 

"엄청 무서웠어요"

 

아 당연히 무서웠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 없던 시절의 오오사와 어린이 ㅋㅋㅋ

 

 

"진심으로 쫓아와서..."

 

 

"아 그냥 장난삼아서 해봤는데..."

 

그러니까 왜 프로레슬러한테 침을 뱉냐고요 이 아저씨가 정말 ㅋㅋ

 

 

"프로레슬러가 설마 그럴까... 생각하니까요...

설마, 어린애를 그렇게 쫓아올까..."

 

 

은근 이 아저씨도 4차원스러운데가 있어...

하긴 그게 매력이지만 ㅋ

 

아메토크로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아서 다음 시간에 끝을 내야지!

근데 캡쳐도 참 일이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