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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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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13. 12. 8.

 

 

<상속자들> 덕분에 알게 된 노래다.

그 전에도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제대로 알게 된 건 드라마 덕분.

 

이 노래의 의미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는 그랬다.

아... 집세 때문에 고민하는 부부의 이야기라고 말이다.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 집을 사는 여정이 멀어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 집세가 비싸서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 이사 다니던 일들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 결정적으로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기로 한다

 

먼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해도 => 우리가 원하는 집을 마련하지 못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더 소중한 걸 => 그냥 여기 만족하며 살자

 

말이 안 되는 건 아는데 그냥... 그냥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요즘 기분이 마냥 좋은 게 아니라서... 실은 아주 별로라서

그런 잡생각이라도 해야... 힘든 마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뭐 그런 생각. 조금 그런 생각.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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