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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Toy (토이) - U & I (With Crush & Beenzino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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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연예잡담

2014. 11. 25.

 

 

나이가 들고 나니, 최신곡을 일부러 찾아서 듣는 일이 점점 줄고 있다.

그럴 일이 별로 없지... 뭐, 내가 인기가요나 쇼 음악중심 볼 나이인가?

차라리 가요무대를 보면 봤지... 크흠, 크흠.

그래서 최신곡이라고 하면 보통 어디서 듣게 되느냐~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듣게 된다거나 (그렇게 들은 곡이 엑.소의 으르렁... -_-)

옷가게 한바퀴 둘러보러 갔다가 듣게 된다거나 (생전 못 들어본 레.드벨벳의 행복을 옷가게에서...)

혹은 서점에 갔다가 서점 한쪽에 함께 자리잡은 음반 가게에서 듣게 된다거나. 그렇지.

바로 이 노래, 토이7집 <U&I>가 그런 곡이다.

서점에 놀러 갔을 뿐인데... 거기 음반 가게가 함께 있었을 뿐인데...

흘러 나오는 이 노래는!!!!! 이것은!!!

하아... 서점을 빠져나오고서야 검색을 했다는... (걍 점원한테 물어보지 그랬냐)

사실 이 노래 다음에 이어서 나온 <인생은 아름다워>로 이 노래를 찾아냈다는 게 함정.

무슨 말인고 하니, <인생은 아름다워>를 들으니, 어디에서나 튈 수 밖에 없는

자이언티의 목소리가 들리더란 말이지?

그래서 아, 자이언티가 최근에 부른 노래가 담긴 앨범을 찾으면 되겠구나 하고 역추적... -_-;;;

(저기요, 코난이세요? <= 진짜 코난이면 이렇게 요상하게 노래를 찾을리가 없엉...)

음반 가게니까 최신곡을 틀어놨으려니 하고 음원차트를 쫙 보니

오호라~ 자이언티가 토이 앨범에 참여했구나. 그럼 이 노래도?

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바로 이 노래였어!!!

이렇듯 이 노래는 자칫, 그냥 가게를 지나쳐갈 뻔한 행인 1의 발걸음을 잡아

결국에는 음원을 구입하게 만들었으니, 좋은 노래인가봐~~~

역시 유희열은 대단하다. ㅎㅎ

 

이 글의 결론은...

최신곡을 들으려면 밖으로 나가라... -_-;;;

마트와 옷가게와 서점이 너희를 신곡의 길로 인도하리라!!!!!

애써 찾아듣지 않아도 노래를 듣다가 청신경을 건드리는 곡이 있다면 찾아 들으라!!!

... 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