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메가박스 블럭콤보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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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생활/영화관련잡담

2014. 12. 29.

 

 

이런 행사 하지 마... 하지 말라고!!!

왜 나는 너를 만나서... 왜 나를 돈 쓰게만 해...

(메가*스와 블로그 주인장은 아무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림...ㅎㅎ)

 

이 광고문을 본 게 거의 한달 다 되가는데

드디어

아, 드디어!!!

블럭을 손에 넣었다는 소식~~~ (블럭을 샀더니 팝콘과 콜라를 주더라는... ㅎㅎㅎ)

 

 

 

 

 

실사를 한 번 보실까요?

 

 

크기를 비교할 만한 게 없어서 아쉽네... 저 상자의 크기는 작은 노트북 수준이고

다 만든 블럭세트의 크기는 아이패드 정도 하려나?

저 6세 이상이라고 써진 마크가 의미심장하군... 흑...

 

 

상자를 열어보면 이러하다~! 150피스를 자랑한다더니 뜯어보고나서야 실감...

 

 

뜯어놓은 블럭은 이렇습니다. 자잘한 블럭들은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근데 나의 블럭세트는 뭔가 하나 잘못됐다.

처음에는 블럭 한 개가 안 들어간 줄 알고 마구 찾았더니,

흰색이어야 할 것이 민트색으로 바뀌어서 들어가 있었음. (저걸 민트색이라고 하는 게 맞나?)

아무튼 그래서 중간에 좀 실망했음...

 

 

일단 가장 먼저 조립할 건 저 사람. 머리를 씌워드리면 됨 ㅋㅋ

그리고 큰 판 2개를 하나로 고정시킴.

 

 

그런 다음 스크린을 쌓아올리기 시작.

 

 

원래 스크린 아래 메가박스 마크가 들어가야 하는데 일부러 안 붙임... 그냥 깨끗하게 두기로~

저 밑에 보라색 스피커 되게 약함...

 

 

서서히 모양새가 드러나기 시작!

의자가 들어갈 자리도 만들어짐.

저 노란 지붕 아래 들어갈 블럭의 색깔이 바뀌어서 짜증났는데

지붕 씌우니까 안 보여서 다행임. 환불 요구할 뻔...

 

 

의자까지 끼워놓고 나니 느낌이 살죠?

저 중간에 흰색 긴 bar 모양은 테이블임. 원래 저기도 햄버거 그림 스티커 붙이게 되어 있음.

근데 안 붙였음.

 

 

다 만든 블럭세트의 모습.

꽃잎이 남아돌아서 아무데나 꽂아놨음.

저 여자인형이 손에 꽃을 들 수는 없게 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옆에다가 꽂아둠.

뒤에 영사기까지 완벽하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긴 한데 전시할 공간이 없다는 걸

다 만들고 나서야 깨달음... 이걸 어떻게 하지... -_-;;;

 

이렇게 중년 아줌마는 젊음 유지 차원에서 이런 놀이를... 쿨럭쿨럭...

근데 재미있긴 재미있다.

CGV랑 롯데시네마도 빨리 저런 거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럼 사러 갈텐데 ㅎㅎㅎ (유혹에 약한, 나는야 호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