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갈라파고스 st. 영화 후기 블로그입니다.

25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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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말고/주인장 잡글 잡글 - 인생 덜 망하는 법 9편

늘 그렇듯이 신세타령입니다. 신세타령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바로 눌러주세요~ . . . . . 내가 너무 투덜거렸나보다. 돌고 돌아 결론은 내 잘못이다. 그래, 모든 것은 내 잘못. 난 악의 축이라도 되는 건가. 나의 푸념 한 두마디쯤은 맞장구쳐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없더라. 그냥, 누군가가 '네가 생각한대로 해도 된다'라고 말해주면 좋겠다고, 그런 사람이 한 명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사람이 덜 된 건지, 내가 너무 철이 없었던 건지 내가 너무 많이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던 건지 지금 일하는 것에 그저 만족하고 견디라는 말만 들었다. 그런 말조차 해주는 사람이 한 두 명 뿐이지만. 생각해보니 나도 참 답정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누가 해주기를 바란 것 같다. 이래서 내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