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추억

작아도 살다간 흔적은 남기고 싶다

우리는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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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시렁 꿍시렁]

2016. 12. 15.

 

"깨어있는 국민이어야 산다"는 함석헌선생님의 말씀과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된다"는 정치철학가 토크빌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하는...

 

어느 신문컬럼에 인용된 글 한 조각

"박 대통령은 공주병 걸린 모자란 사람이지만,

 그가 대한민국을 시궁창으로 밀어 넣었지만,

 곧 전(前) 대통령이 되겠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야 하는데,

 대통령을 난도질 할 수록 국격은 떨어진다.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네요.

 대통령의 속옷까지 벗겨보려는 저속한 대한민국을"

 

 

그리고 나의 생각 두 조각

대통령의 하야(?)는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이다.

그시기가 조금더 빠르냐, 늦으냐의 문제만 남아 있을뿐...

여기에 목숨걸듯 아우성치고 있는 거시기한 분들에겐 중요 할 지 모르지만...

 

가진자가 더 자지려 기를 쓰는 세상이

배움을 미꾸라지 처신에 써먹는 세상이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이

대통령만 하야하면 바뀔까 ?

 

너의 잘못보다 나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세상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세상

열심히 일하면 일한 만큼 대가가 되돌려 지는 세상

필부필부(匹夫匹婦)의 상식으로  옳고 그름이 분별되는 세상 

헌법만 바꾸면 될까 ?

 

우리는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가 ?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가 ?

우리는,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