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추억

작아도 살다간 흔적은 남기고 싶다

김삿갓축제라이딩-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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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추억]

2018. 10. 8.


김삿갓문화축제라이딩 행사에 다녀왔다.

새벽 영월로 향하는 길은 가을따라 나서는 차량행렬이 아직은 정체수준은 아니다.

날이 밝자 전날 지나간 태풍(콩레이)때문인지...

하늘은 구름은 많아도 파란 하늘을 연출하고

단풍들기 시작하는 산과 황금빛 들녁은 완연한 가을날이다.


출발을 서두른 덕에 행사시작(11시)전 넉넉한 여유를...

대회에 참석한 라이더들이 주체측 발표로는 900명을 넘었다고 한다.

기록과 순위를 따지지않는 잔차질이라서 관광모드, 송어먹벙(주최측에서 제공하는)모드의 잔차질이다.

김삿갓문학관에서 출발하여 망경대산 자락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계속되는 오르막에서 동아리 막내형님(?)이 오랜만에 잔차질을 하셔서 진행속도가 많이 늦어져서

포토죤 정체의 꼬리부분에 서게 되었다.

조금더 나은 개별사진을 선물하기 위한 주체측의 노력이지만...

사진을 찍기위한 정체는 오래도록 풀리지 않을 것 같아서 우리는 진행을 포기하고 돌아내려 왔다.

돌아내려오는 바람에 힘들어하시던 막내형님(?)도 좋아라 하시고

송어양식장에 비교적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송어회도 넉넉먹고, 시간도 넉넉한 여유를...

행사주관 능력(?)을 넘는 참가인원으로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나름 힐링잔차질 이었다. 


[▼ 출발전....]




[▼ 모운동으로 업힐중]







[▼ 주체측이 찍어주는 포토죤 정체로 포기하고 연출중]


[▼ 점식 식사후 진한 믹스커피 한잔 마시며 출력사진 기다리는중....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출력기 고장으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