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추억

작아도 살다간 흔적은 남기고 싶다

풀들과의 맞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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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2021. 5. 21.

연록의 용트림을 지나 이제 산야는 짙은 청록으로

나는 다시 풀들과 맞짱을 떠야 한다.

잘 컷으면 하는 놈들(?)은 비실비실 하지만...

크지말고 없었으면 하는 놈들(?)은 지칠줄 모르고 무섭게 큰다.

 

자연살이터에 비가 내린다
골짜기의 물도 제법 흐른다
비가 그친 후 파란 하늘이. . . 
이 놈들은 비실 비실
깍아도 깍아도 계속 자라나는 풀들을 어찌 할거나
야생 엉겅퀴가 보라빛 꽃을 피웠다
이 맛에 중노동(?)이 행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