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경재생각은 ? 2021. 7. 8. 12:06

무성하게 자라는 풀들을 베어내기도 점점 버거워 지는 것은

익어가는 체력에도 문제가 있지만 나의 방식이 돌쇠정신(?)으로 몸으로 때우는 방식이라서. . .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무제초제, 무살충제, 무멀칭비닐을 고집하며

돈키호테식으로 풀과 맞짱을 뜨려하는 나의 건방(?) 때문 일게다.

 

내려놓지도 못하고, 제대로 가꾸지도 못하는 어설픈 자연살이

삽과 괭이로 땅을 파서 고르고, 들깨모종을 심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심지 않겠다고. . .

 

무엇을 가꾸어 수확을 얻고자 한적은 없지만

투입 대비 결실이 제로에 수렴하는 힘쓰기를 포기하고

심어 놓은 나무들이나 자라도록 주변 풀이나 베어주는 방식으로 단순화 해야 겠다.

 

[▼ 심어진 들깨]

[▼ 밀림(?) 속에서 건진 아주 귀한 놈들]

[▼ 골짜기 분위기를 만끽하는 친구]

 

 

들판의 풀은 아무리 베어도 다시 피어난다 했습니다
밀림 속의 귀한 녀석들 맛잇게 보입니다
보리수 인가요

예 보리수 맞습니다.
왕보리수...
감사합니다.
자연살이터에 무성한 풀들을 제거하고
들깨를 심으셨네요..
비 한번 내리고나면 우후죽순처럼 무성해지는 풀들이
감당않되지요..

그래도 정글(?)속에서 귀한 과실들을 수확 하셨으니
좋은 일이네요..
위대한 자연의 힘을 느껴봅니다..
풀들이 정말 무섭게 자라네요.
감사합니다.
풀뽑기쉬우면 시골살이가 즐겁겠지요.
보고 그냥두기도그렇고 뽑자니 힘들고..
저도 많이 해봐서 알고있답니다.
그래도 재미있지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코로나가 아무리 극성이라도 이또한 지자갈거라 믿으며...
늘 평안하세요.
들깨 많이 자랐지요 ?^^
깻잎만 따서 장아찌 담궈도 성공이지요 깻잎순도 볶아먹으면 맛있고요 들기름 두어말만 짠다면 금상첨화 이고요 ㅎㅎ
더도 말고 응원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