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진료/내과

세종국민건강의원검진센터 2022. 5. 17. 22:18

 

 

변비, 복통, 배변 이상, 세종시 소화기내과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종국민건강의원 국건이 입니다.

오늘은 변비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변비의 원인  」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의 감소(주 3회 미만), 단단한 변, 불완전한 배변감, 배변할 때 과도한 힘주기, 항문 폐쇄감, 배변을 유도하기 위하여 수지조작이 필요한 경우 등으로 정의합니다. 증상은 최소 진단 6개월 전부터 시작되고 지난 3개월 동안 존재해야 합니다. 또한, 복통이나 더부룩함이 있더라도 주 증상이 아니어야하며, 과민성 장증후군 진단에 부합하지 않아야 합니다.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이며, 연령이 증가할 수록 그 빈도가 증가하고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흔하게 발병합니다.

 

변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상정인 배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 배변은 대장 및 항문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근육의 협조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실험적인 연구에 의하면 연동운동이 상행결장에서 시작해 직장 쪽으로 움직이면 동시에 내항문괄약근이 이완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면 정상적인 대장 근육의 활동이 증가해 이러한 과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항문강 윗부분에 대변이 밀려들어오면 배변을 재촉하게 되지만 배변을 참아햐 할 때는 오히려 대장의 내용물이 거꾸로 움직이고 전 대장의 통과가 느려지게 됩니다.

직장을 비우기 위해서는 앉거나 쭈그린 자세가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앞뒤 방향으로 있던 항문관이 하늘을 향해 바로 서게 되어 변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횡경막과 복근이 수축하면 골반 내 압력이 올라가고 동시에 골반저는 이완하면서 변 배출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변비의 원인은 크게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증상이 발생한 경우와 명확한 원인 없이 대장, 직장의 운동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원발성 또는 기능성 변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발성 변비

1. 서행성 변비 : 대변의 대장통과 시간이 지연되어 발생

2. 직장출구 폐쇄증 : 내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는 등 항문주위 근육의 협조장애

 

 

이차적 변비

1. 전신 질환에 의한 변비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2. 중추시경질환이나 장을 지배하는 신경 이상에 의한 변비 :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척추의 외상

3. 대장, 직장, 항문, 골반저의 기질적인 병변에 의한 변비 :

유아의 항문폐쇄증, 항문협착증, 대장암, 평활근의 병변, 직장탈, 골반저의 약화, 직장 내 점막의 탈출, 전직장벽의 탈출, 고립성 직장궤양 증후군

4. 변비를 일으키는 약제들 : 아편성분 진통제, 항경련제, 삼환계 항우울제, 칼슘차단제, 진경제, 알루미늄 제산제, 철분제 등

5. 변비를 일으키거나 조장시키는 정신적 질환들 : 우울증, 거식증, 대식증

 

 

 

「    변비의 치료  

 

변의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배변을 하고, 일정한 시간에 변기에 앉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변기에 장시간(10분 이상) 앉아있는 것도 피하여야 합니다. 배변이 어려울 때에는 변기에 앉은 발 밑에 15cm 가량의 받침대를 받쳐서 고관절을 더욱 굴곡시킴으로서 보다 변을 보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활동의 증가는 배변을 도울 뿐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상의 이익을 줄 수 있으므로 활동이 적은 변비 환자에게는 운동을 권합니다.

변비와 관련된 식이 연구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지만, 변비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과 함께 균형된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식이섬유가 높은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의 비약물적 요법으로 4주 내지 6주간 치료하였는데도 환자가 계속하여 변비 증상을 호소하면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팽창성 하제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삼투성 하제나 염류성 하제를 사용하며, 여기에도 반응하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자극성 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증상 중 어떤 것이라도 생활에 불편이나 지장을 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발열 등의 경고 증상이 있는 경우,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질환의 과거력 및 가족력이 있는 경우, 50세 이상인 경우, 기타 기질적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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