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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예방은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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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사의 운동상담실

2008. 8. 6.

운동으로 당뇨합병증 예방하자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죽상동맥경화증(뇌경색, 심근경색, 하지동맥폐쇄)이 3배나 많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들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 요법은 불규칙하게 해서는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매일 300㎈ 이상 소비되는 운동(걷기 1시간)을 꾸준히 반복 시행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자신에게 강도 높은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은 걷기, 속보,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 지침과 장점, 운동에 따른 위험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당뇨병 환자들은 운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자세한 병력과 종합적인 검사를 하여 혈당 조절상태, 망막증, 말초신경병증, 신장 및 심장 혈관질환 등 합병증 유무를 파악해야 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높여 가는 것이 안전하다. 또 자가 혈당측정으로 운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운동 시간대는 식사 후가 좋다. 그 이유는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므로 이를 억제하고, 내복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환자에서는 저혈당을 예방하여 주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심혈관 질환을 합병할 위험성을 현저히 감소시켜주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복부비만의 완화는 물론 하지근육을 강화하여 고혈당, 이상지혈증, 고혈압을 함께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걷기나 조깅 등 하지 강화운동은 다리 근육에 작용하는 인슐린의 활성을 증가시켜 대사증후군의 뿌리인 인슐린 저항성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하지 강화 운동은 당뇨병 환자의 내복약이나 인슐린 사용량을 줄여줄 뿐 아니라 노년기의 하지 근육 위축과 근력 저하를 억제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는 자칫 운동 중에 오기 쉬운 저혈당을 경계해야 한다. 반대로 300㎎/㎗ 이상의 고혈당 상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의 운동은 오히려 혈당을 더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박평문박사(진해시보건소 운동처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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