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년째
마을단위 걷기운동지도자 양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 일을 해 오면서 많은 지자체보건소 담당공무원과 만났다.
이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교육과 현장이 연결 안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한다.
이 고민을 해결하는데 비유할 만한 격언이 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걷기만 보지 말고
사람을 보고
주민을 보고
마을을 보고
세상을 보고
사람, 주민, 마을, 세상과 연결시킬 줄 알아야 한다.
바야흐로 walking3.0 시대다.
이 시대에 제일 중요한 것이 철학과 인간관이다.
걷기운동지도자교육과정에 철학과 인간관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교육과정을
건강마을제작소가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