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정답을 만들어내고 이익에 공헌하는
대화의 장이다.
이러한 마인드가 성과를 내는 회의의 시작이다.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회의의 기술에 대해
발상+확산, 수렴+집약을 도와주는
저자의 노하우를 가르쳐 준다.
펼쳐만 놓고 끝나버리는 회의,
열심히는 했는데
결과물이 없는 회의.
이유는 수렴하고 요약하는 기술이 없어서 그렇다
왜 불러모아서 회의를 하는가?
뭔가 조직에 이익되는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회의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근본을 망각하고
투덜되면서..불평불만을 토로하면서..
보고서에
첨부할 사진을 찍기 위해서..
괜히 앉아서 시간과 말과 돈을 낭비한다.
더 이상
이래서는 안된다.
이익창출에 공헌한다는 목적을 향해 대화프로세스를
디자인하면 회의의 모습이 달라진다.
회의를 통해
'결과물을 목표달성 하려면 '대화=프로세스'다는 것을 깨닫고
이 부분을 세밀하게 디자인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능력이 우리들의 회의생산성을 높인다.
회사의 성과와 자기발전을 위해서
회의진행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202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빠르다. 새해 축하인사를 나누고 빵빠레가 울려 퍼진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2월이다.
올 한해는 {회의생산성}이라는 주제에 관심갖고
미친듯 한번 공부해 보고 싶다.
올해가 끝나는 12월에는 회의디자인 전문가로써
회의 때문에 고생하고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