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행동과 물리적환경, 그리고 이웃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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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마을만들기 사업/주민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2020. 10. 13.

가로수조명보다 이웃간 신뢰가 걷기실천율을 높인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아름다운 걷기코스를

다녀온 직원의 말이다.

코스난이도, 거리, 소요시간, 경관..다 좋았다.

그런데 좀 무서웠단다.

 

낮인데도 무서운 이유가 뭘까?

혼자라서 그렇다면

함께 갈 사람을 찾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만약 동행자가 없다면...불안해서 그 코스를

포기해야 하는가?

물리적 환경을 걷기친화적으로 훌륭하게

조성했다고 해도

치안이 불안해서 그 코스를 꺼린다면

무용지물이다.

 

건강행동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리적 환경이 개인의 주관적 신념이나 의도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물리적 환경이라는 사회적 자본과 함께

이웃간 신뢰라는 사회적 인프라가 

건강행동을 시작하고 유지하고 강화하는

결정요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 신뢰지수!를 관찰해야겠다.

 

올해는 물 건너 갔고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측정항목으로

추가될 수 있도록 요구해야겠다.

 

그리고나서

건강행동과의 관련성을

모니터링 해 봐야겠다.

 

건강마을제작소장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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