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과 가로수가 많은 동네는
그늘이 많고
다른곳보다 지열영향이 적어서
대기온도가 낮아 서늘하다.
게다가 경관도 좋아 걷는사람이 많다.
걷는사람들이 '길위의 눈'이 되어
범죄예방에 도움된다.
안전한 거리에는 자연스럽게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된다.
여기에 야간에 가로등 조명을 밝히고
가게내부가 길에서 걷는사람들에게
잘보이게 통유리로 한다면
걷는사람들이 더 많아질것이다.
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도시관점에서
도시디자인을 한다면 이런것을
고려하면 좋겠다.
에릭 클라이넨버그_ 《도시는어떻게삶을바꾸는가》중
책내용을 근거해서 나의 메타싱킹을 동원해서 초목으로 시작되어 국민건강수명에 이르는 인과순환지도(casual loop diagram)를 만들어 봤다.
글,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