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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에서 '팔리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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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9.

게이오대학 초빙교수, 굿디자인컴퍼니 대표로 있는 '미즈노 마나부'의 작품이다.

4월의 책으로 이책을 택한 이유는 팔다/팔리다의 단어에서 끌렸다.

일전에 읽었던 마케팅관련 책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비교했던 것이 떠올랐다.

비슷하게 풀이됐다.

영업은 내가 고객을 찾아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에,

마케팅은 고객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영업대비 비용절감은

당연하다는 것이었다.

팔다=영업, 팔리다=마케팅 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는 논리로 읽었다.

저자의 의견 역시 제가 예상했던 것과 같았다.

다만 디테일만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팔리다의 개념은 '다움'을 강조했다.

결국 다움은 정체성을 얘기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지역이든 제품이든 '나 다움'은 뭇 사람을 끄는 매력의 힘을 가진다.

그것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어필할지..그 역시도 나 다움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 마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의아했다. 이 지점에서 조금 혼란스러웠다.

왜냐하면 세상에 어필하려면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약간의 변화를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어필가능하고 상품이라면 팔리는 제품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었다.


마치 SCAMPER전략을 말하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왜 팔리는 제품을 만들고 세상에 내 놓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요구하고 있다.

소위 내 제품이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지 고민하라는 충고를 하고 있다.

내가 제품인 시대다. 개인브랜딩시대다.

나는 세상에 이로운 존재인가?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가?

다시한번 공직자의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책이었다. 저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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