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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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보내며 박지선씨의 명복을 빕니다

2020년 11월 2일. 여느날처럼 코로나역학조사를 위한 전화통화로 바쁜 오후였다. 누군가 박지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또 한사람을 잃었다. 직접 본적 없지만 TV로 보여지는 그녀는 항상 웃는 얼굴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엄마와 함께 동반자살을 했단다.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둔 오늘. 엄마와 함께 생을 마감한 그녀의 속마음을 알수는 없으나 그녀의 선택은 너무나 허무하고 크나큰 안따까움을 준다. 웃음의 뒷면에 붙어있으면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우울증! 누구나 우울감은 느낀다. 그당시에 누구와 함께 있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마음이 우울할때 누구랑 어디에 뭘 하나요? 나는 당신이 우울하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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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보내며 아이의 집콕스트레스

어느덧 4월 하순이다. 개학시기가 늦어지면서 집안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출도 친구만남도 없다. 게다가 모바일 과외수업까지 최악의 중2를 보내고 있는 딸과 나의 이야기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가 평소에는 장난으로 맞받아치면서 농담할 정도의 일이었는데.. 내가 폭발 했다. 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건지... 어쨌든 딸한테 버럭 화를 내는 못난 아버지가 된 것은 사실이다. 딸의 잘못을 차치하고라도 내가 버럭 화를 낸 것이 미안하다. 화해할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오늘 일찍 퇴근 했는데... 기분이 영~~~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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