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15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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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래 걷기는 숙면을 위한 최고의 보약 댓글 1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햇살아래 걷기는 숙면을 위한 최고의 보약

걷기와 숙면의 관계에서 햇빛의 매개효과와 세로토닌의 조절효과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행복호르몬이라고도 한다.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13~14시간 이후에 세로토닌 분비가 왕성해진다고 알려져있다. 햇살이 좋은 오전 9~10시경 야..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9. 3. 15.

걷기와 숙면의 관계에서 햇빛의 매개효과와 세로토닌의 조절효과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행복호르몬이라고도 한다.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13~14시간 이후에 세로토닌 분비가 왕성해진다고 알려져있다. 햇살이 좋은 오전 9~10시경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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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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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말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35.말

열심히 노력해서 완전히 성숙해진 뒤에 가정을 이룬다면 상처없는 아이를 기를 수 있을까? 불행히도 '상처없는 나'는 죽을때까지 불가능하다. 만의 하나 그런 부모가 됐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우연한 외부의 재해나 가족 밖의 폭력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불행을 경험하게 된다. 우..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6. 18.

열심히 노력해서 완전히 성숙해진 뒤에 가정을 이룬다면 상처없는 아이를 기를 수 있을까? 불행히도 '상처없는 나'는 죽을때까지 불가능하다. 만의 하나 그런 부모가 됐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우연한 외부의 재해나 가족 밖의 폭력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불행을 경험하게 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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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8년 05월

08

#34. 틀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34. 틀

세상의 모든 반듯한 답은 틀 안에 있고 세상에! 하는 새로운 답은 틀 밖에 있다. 100점이 목표라면 틀 안에서 101점을 꿈꾼다면 틀 밖으로.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5. 8.

세상의 모든 반듯한 답은 틀 안에 있고 세상에! 하는 새로운 답은 틀 밖에 있다. 100점이 목표라면 틀 안에서 101점을 꿈꾼다면 틀 밖으로.

댓글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5. 8.

08 2018년 05월

08

#33. 몸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33. 몸

눈물, 콧물, 진물, 핏물이 흐른다. 아플때 몸 밖으로 나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신호다. 즉각적이다. 상태확인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세심하게 들어주자. 그리고 토닥토닥. 하자. 내몸에게. "많이 아프겠구나, 알려줘서 고마워"라는 인삿말을 ..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5. 8.

눈물, 콧물, 진물, 핏물이 흐른다. 아플때 몸 밖으로 나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신호다. 즉각적이다. 상태확인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세심하게 관찰하고 세심하게 들어주자. 그리고 토닥토닥. 하자. 내몸에게. "많이 아프겠구나, 알려줘서 고마워"라는 인삿말을 ..

댓글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5. 8.

05 2018년 04월

05

#32. 겁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32. 겁

"겁이 나, 내가 숨기는 것을 너는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그사람도 겁나 했다. 시간이 흘러도 숨기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4. 5.

"겁이 나, 내가 숨기는 것을 너는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숨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그사람도 겁나 했다. 시간이 흘러도 숨기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댓글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4. 5.

23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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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봄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30.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두글자다. 봄도 두글자로 바꾼다면 뭐가 좋을까? 오름? 봄이 되먼 기온도 오르고 새싹도 오르고 학년도 오르고 나이도 오른다. 봄은 오름이다.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3. 23.

여름, 가을, 겨울은 두글자다. 봄도 두글자로 바꾼다면 뭐가 좋을까? 오름? 봄이 되먼 기온도 오르고 새싹도 오르고 학년도 오르고 나이도 오른다. 봄은 오름이다.

댓글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3. 23.

14 2018년 03월

14

#29. 업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9. 업

業 일 [업] 개업, 창업, 사업, 부업, 대업...많은 일이 있다. 15년만에 수업을 듣는다. 설램, 기대, 그리고 약간의 긴장. 낯섬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에서 맛보는 톡 쏘는 사이다! 열공하되 즐기면서 하자. 과거처럼 사공 하지는 말자. 즐기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3. 14.

業 일 [업] 개업, 창업, 사업, 부업, 대업...많은 일이 있다. 15년만에 수업을 듣는다. 설램, 기대, 그리고 약간의 긴장. 낯섬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에서 맛보는 톡 쏘는 사이다! 열공하되 즐기면서 하자. 과거처럼 사공 하지는 말자. 즐기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댓글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3. 14.

14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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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려 댓글 0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8. 려

慮 생각할 려. 의외로 자주 사용한다. 염려, 배려, 격려, 독려 화려, 수려, 뜻도 좋고 어감도 좋다. 사물에 대한 생각보다는 사람을 더 생각하는 글자다. 사물에게 염려니 배려니 격려니 독려하지 않는다. 화려하고 수려하다는 표현도 사물보다는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화려하고..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3. 14.

慮 생각할 려. 의외로 자주 사용한다. 염려, 배려, 격려, 독려 화려, 수려, 뜻도 좋고 어감도 좋다. 사물에 대한 생각보다는 사람을 더 생각하는 글자다. 사물에게 염려니 배려니 격려니 독려하지 않는다. 화려하고 수려하다는 표현도 사물보다는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화려하고..

댓글 집필중<속깊은 한글자> 201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