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이란

와송촌 2007. 3. 2. 17:03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일명:바위솔 또는 기와솔이라 불리어 지기도 한다. 잎은살이 많고 두툼하며 끝이불가사리 같은 모양이 섬뜩하게 느껴져 사람들이 멀리하기도 했다. 가을철 잎사이에서 15cm가량의 줄기가솟아 올라 깨알 같은 꽃이 이삭모양을 이루며핀다.

한치의 틈없이 송글송글 맺은 꽃은 꽃대를 다덮어 꽃방망이가 된다. 흉하게 보이는 잎과는달리 꽃은 흰색을띤 푸른 빛깔과 보라색깔이 귀엽기 이를데없다. 봄엔 먼지처럼 잔씨를뿌리며 빠르면 이듬해 가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바위솔은 오래된 기와지붕 위나 깊은 산의 바위 위에 자라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살이 찌고 버들잎 모양으로 줄기를 둘러싸고 무더기로 난다.  가을철에 작은 꽃이 줄기 끝에 이삭처럼 모여서 핀다.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瓦松)이라 부르기도 한다.  신탑, 탑송이라 부르기도 하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와송(瓦松)은 다년생 식물로서 12세기부터 한방고서에 있는 본초(本草)로,와송은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악성종양, 해독, 지혈, 경혈이 막힌데 쓰여왔으며, 최근 국내 연구진들에 의하여 와송의 성분을 추출 연구한 결과 Oxalic acid '아플라톡신 B1', 다당체 올리고당... 등 와송이 함유한 특수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각종 암세포를 파괴하는 인체에 DNA면역항체를 조성하는 강한 항암효과와 세포의 재생, 활성화로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며, 간 해독, 신장세포 증진, 당뇨, 혈압, 위장, 대장종양, 혈변, 혈뇨,혈류증진으로 피를 맑게하고 ,남성의 전립선, 여성의 생리활성, 지혈 등에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 논문이 발표되고, 국내의 T.V와 신문에 와송의 효능이 여러 차례 보도된바 있다.

 

와송은 경천과에 속한 바위솔 지붕지기이다.
암상 혹은 옥상 특히 고궁전 사찰 모우 고옥상에 기와지붕에서 자생하는 다년생초로서, 길이가 약 30cm에 달한다. 줄기에 짧은 가지가 나와 자묘를 생하며 잎은 다육질로서 파침형을 이루어 기비늘 같음을 착생하고, 녹색을 나타내는데 이따금 대자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꽃은 9월경에 차례로 경생하는데 길이가 약 20cm에 달하고 백색소형의 다수화가 극히 밀착한다.

"4가지 종류인 '낭조와송', '유소와송', '둔엽와송', '황화와송'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에도 바위솔, 둥근 바위솔, 좀바위솔, 흰좀바위솔이 있다.

(와송은 중국 명나라때의 약학서인 <본초강목>이나 청나라 때의 의서인<의종금감>에도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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