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phile/Jazz

한남자 2022. 3. 23. 00:53

나에게 평안을 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노래 한곡을 고르라고 한다면 밥제임스 인더가든이다.

십대시절에 라디오에서 이노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고, 테이프에 이노래만 1시간 동안 녹음하여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들었다. 파헬벨의 캐논을 퓨전재즈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전체연주 모두 주옥같이 훌륭하지만, 노래중간에 Eric Weissberg 의 Steel Pedal Guitar도 너무 좋고, 후미에 Gary King 이 연주하는 Bass를 듣고 있으면 세상의 시름을 잊게한다.     

 

2022년 전반기는 나에게 가장 힘든시절로 기억될것 같다. 모든것을 내려놓게하는 절대 대항불가의 무언가와 하데스의 문턱에까지 가서 씨름을 하였다. 나뿐만이 아니고 주위에 내가 사랑하는 모든사람이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우리는 단 일초도 살수가 없음을 고백한다.

 

이 힘든 시기에 음악도 듣기 어려웠지만, 겨우 꺼내어 듣고 동영상도 만들어 보았다.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하루빨리 나쁜것들이 물러가고 세상에 평화와 자유가 오기를 고대한다.

 

Bob James / One / In The Garden(1974) / 2021년 Remasterd LP

 

 

Bob James / In The Garden (WE 750 버전)

 

 

Bob James / In The Garden (WE 757 버전)

 

Bob James / In The Garden (WE 16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