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느낌

도시선비 2014. 8. 5. 14:14

■ Irene Cara ... !

 

아이린 카라 (Irene Cara) 는 위키백과에 의하면 1959년 3월 18일 출생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및 배우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그녀의 공식사이트의 기록에 의하면 그녀는 1964년 3월 18일 생으로 아프로-푸에르토리칸계인 아버지와 프랑스-쿠바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녀는 5세때부터 피아노를 귀동냥으로 배우기 시작해 연기와 노래를 배우고 어린 시절부터 히스패닉 TV 채널과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아역배우 커리어를 쌓았다고 한다.

 

그녀가 전국 TV망에 처음 진출한 것은 70년대 Children Television Workshop (세사미 스트리트 (Sesame Street) 로 유명한 교육 프로덕션) 의 프로그램 "Electric Company" 에서 한 코너의 고정멤버로 참여하면서였다. (이 프로그램 속에는 빌 코스비 (Bill Cosby), 젊은 모건 프리만 (Morgan Freeman) 도 멤버였다.) 아울러 8세때 스페인어 음반을 내기도 했던 그녀는 듀크 엘링턴 추모 공연에서 스티비 원더, 로버타 플랙,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등과 함께 무대에 선 최연소 가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그녀는 청소년기에도 꾸준히 영화, 뮤지컬에서 단역 등으로 출연했으며 흑인작가 알렉스 헤일리 (Alex Haley) 의 대표작 "뿌리 (Roots)" 의 속편 "Roots (The Next Generation)" 과 "The Guyanna Tragedy" 를 통해 뮤지컬쪽이 아닌 정극 배우로서 전국구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 커리어에서 큰 획을 그었던 사건은 바로 뮤지컬 영화 "페임 (Fame)" 에서 가수 지망생 코코 헤르난데즈 (Coco Hernandez) 역을 맡게 된 일이었다. 이 영화 사운드트랙 속에서 그녀는 타이틀 트랙 "Fame" 과 "Out Here on My Own" 을 불렀는데, 2곡 모두 대 히트곡이 되면서 사운드트랙이 멀티 플래티넘 앨범에 오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 싱글 모두가 그 해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는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통에 따라 모든 주제곡이 연주되야 하므로 그녀는 당일 2번 무대에 올라 공연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페임 (Fame)" 으로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여성 가수상 후보에 오르고,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 빌보드와 캐시박스 차트에서 그 해 최우수 신인 여가수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큰 스타덤은 결국 소포모어 징크스를 부르는 것인가? 그 이후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버트 레이놀즈와 함께 영화 "City Heat" 에 출연한 것 이외에 영화 활동도 줄었고 가수로서의 3집 "Carasmatic, (1987)" 도 유럽을 제외하고 자국에서도 외면받고 말았다. 결국 사람들은 서서히 그녀를 잊어가기 시작했고 그녀는 90년대에는 유럽, 아시아 투어나 간간히 유로 댄스 시장용 싱글을 발표하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러다가 21세기 들어와서 2001년에 "DJ Bobo" 와의 조인트로 "What A Feeling" 을 새롭게 바꿔 불렀으며 현재 그녀의 공식사이트 "(www.irenecara.com)" 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녀의 배우와 가수로서의 모든 경력 그리고 최근 근황까지도 알 수 있다. 그 내용에 근거하면 최근에 들어 그녀는 실력있는 여성 뮤지션들을 모아서 자신의 올 여성 R&B그룹 "핫 캐러멜 (Hot Caramel)" 을 결성했다고 한다. 챈들라 레이(Chanda Leigh: 키보드), 에리카 포인덱스터(Errica Poindexter: 베이스),  라프레 올리비아 씨(LaFrae Olivia Sci: 드럼) 등 아이린을 포함 8인조로 구성된 이 팀은 올해 미국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 Irene Cara - Fame (1980)

 

1980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페임 (Fame)" 의 주인공 아이린 카라는 연극에서 시작해 TV와 가수 그리고 영화배우로 그녀의 활동영역을 성공적으로 넓혀간 만능 엔터테이너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댄서이기도 한 그녀는 1975년 "아론은 안젤라를 사랑한다" 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를 했다. 그리고 5년 뒤 출연했던 영화 "페임 (Fame)" 은 그녀가 배우와 가수로서의 명성을 동시에 가져다 준 명화이다. 스타의 꿈을 갖고 뉴욕의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뮤지컬 드라마로 그년의 자선적 성격도 띄고 있다. 또 그녀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해 주제곡인 "Fame" 이 4위, "Out Here on My Own" 이 19위를 차지하면서 단숨에 팝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그리고 1982년에 그녀는 NBC가 제작한 단편영화 "Sisters" 에서의 열연으로 이미지 어워드(Image Award) 최우수 신인 여우상을 받았고 또 시민운동가의 이야기를 다룬 PBS단편영화 "For Us The Living" 에서도 열연하여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야심차게 내놓은 메이저 데뷔 앨범 "Anyone Can See" 는 타이틀곡이 40위권에도 들지못하는 불운으로 주목받지 못한채 묻혀버렸고 그녀의 가수로서의 스타덤은 여기서 끝인가 싶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두 번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바로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의 눈에 띄어 영화 "플래시댄스 (Flashdance)"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게 된 것이었다. 이 "플래쉬댄스" 는 현재도 최고의 주가를 날리고 있는 제리 브룩하이머 팀이 제작을 맡았던 1983년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일과 사랑" 모든 것에서 성공을 향해 노력하는 젊은 여성의 건강함이 주는 메시지는 주연 배우인 제니퍼 빌즈 (Jennifer Billz) 를 신인에서 스타로 띄워주기도 했지만 전편에 흐르는 음악 자체로도 매력적인 영화였다. 그 주제가로 쓰인 "Flashdance...What A Feeling!" 의  5주간 싱글차트 1위기록은 그녀의 가수 커리어로서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 곡은 조르지오와 아이린의 공동 작품이다.)

 

결국 2개의 그래미상, 아카데미 주제가상,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상까지 4개 시상식을 휩쓸며 그녀의 주가는 최고로 올라갔다. 이에 발맞춰 발매된 2집 "What A Feeling" 은 10위권 히트를 기록했던 "Why Me" 와 "Breakdance"  그리고 조르지오 모로더와 다시 만나 작업한 "The Dream (영화 DC Cab 의 주제곡)" 으로 84년 앨범의 재발매판에 수록되기도 했다.)이 Top 40 히트를 기록해 가수로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누리게 되었다.

 

 

■ 곡명 : Fame  (Irene Cara, 1980) ... !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 ...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너무도 소중한 음악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많이 좋아했던 음악이랍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나서 들렸습니다
가슴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