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느낌

도시선비 2014. 8. 8. 17:06

■ Dixie Chicks ... !

 

딕시 칙스(Dixie Chicks)는 1989년 댈러스에서 결성된 텍사스 출신의 미국 여성 3인조 컨트리 음악 밴드이다. 그들의 데뷔는 1998년 1집 앨범 "Wide Open Spaces" 로 했다. 컨트리뮤직이 그렇게 힘을 쓰지 못하던 시기였고 특히 여성들로 구성된 밴드라 독특한 면이 없지는 않다. 멤버는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나탈리 메인즈 (Natalie Maines)", 만돌린을 연주하는 "마티 맥과이어 (Martie Maguire)" 그리고 기타를 연주하는 "에밀리 로빈슨 (Emily Robison)" 이렇게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초창기의 멤버로는 "로라 린치(Laura Lynch)" 와 "로빈 메이시(Robin Macy)" 가 있었다.

 

이들의 1998년 데뷔 앨범 "Wide Open Spaces" 는 사실 새로운 곡이 아니고 리메이크 한 곡이다. 그렇지만 그녀들의 독특한 매력으로 인해 2002년 빌보드 Hot 컨트리부문에 올랐었다.

 

 

 

 

최근 컨템포러리 컨트리 뮤직 신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인 "딕시 칙스(Dixie Chicks)" 는1989년 마티 시델과 에밀리 어윈 자매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처음에 딕시 칙스는 전통적인 카우걸 이미지로 승부를 보려고 했지만 전통적인 컨트리와 포크, 블루그래스로부터 영향을 받은 사운드의 걸출함으로 해서 그 인정을 받게 되었다. 1990년에는 인디 레이블에서 데뷔 앨범 "Thank Heavens for Dale Evans" 를 발매했고 1992년에는 "Little Ol'' Cowgirl" 을 발표했다. 이 때부터 조금씩 컨템포러리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시작했는데 메이시가 탈퇴하면서 린치가 리드 보컬을 맡게 된다.

 

남은 트리오는 1993년에 "Shouldn''t A Told You That" 을 발표하는데 그 뒤 린치도 탈퇴하게 된다. 사실 메이시나 린치나 모두 좀 더 그룹에 젊은 이미지를 연출하려는 시델-어윈 자매의 필요에 의해 영입 된 얼굴마담 격이었다. 곧 린치의 대신으로 21살 짜리 앳된 보컬리스트 나탈리 메인즈가 들어오는데 그녀는 바로 스틸 기타의 전설인 "로이드 메인즈 (Lloyd Maines)" 의 딸이다. 그리고 갈수록 세련되고 모던해지는 사운드로 1998년 드디어 메이저 레이블 데뷔작인 "Wide Open Spaces" 를 발표한 그들은 첫 싱글인 "I Can Love You Better" 로 처음 Top 10에 진입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어 "There''s Your Trouble" 와 앨범의 타이틀 트랙은 모두 컨트리 차트의 톱을 차지하였고 그 결과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한 이 앨범 이후 "딕시 칙스(Dixie Chicks)" 는 슈퍼스타가 되었다. 또 그들은 "Country Music Association" 에서 주최하는 "Horizon Awards" 에서 "최고 보컬 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한편 "American Music Awards" 에서 "최고 신인 컨트리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게 된다.

 

그들의 데뷔 앨범인 "Wide Open Spaces" 는 그래미 어워드 (Grammy Award) 에서 "최고 컨트리 앨범" 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앨범은 컨트리 음악의 역사에 있어 그룹이 발매해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그리고 1999년에 새 앨범 "Fly" 에서 "Ready To Run" 이 히트했고 2000년에는 "Dixie Chicks: Unauthorized" 가 이어졌다. 또한 이 성공은 2002년에 발매된 "Home" 앨범에도 이어졌으나 미 대통령에 대한 "부시 비판 발언" 이 있은 이후 ... 첫 콘서트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갖는 날이었는데 두 달 전인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한 콘서트에서 그룹의 리드 싱어인 "나탈리 메인즈 (Natalie Maines)" 가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출신인 것이 부끄럽다고 비판발언을 한 뒤 미국국민들의 본노로 라디오 방송에서는 이들의 노래가 금지되고 또 그들의 CD가 불타는 것은 물론 신변의 위협까지 받기도 했었다.

 

 

   

 

   

 

 

이러한 현실의 고통속에 2006년 미국내 반전의 분위기 고조와 함께 부시의 인기도가 하락되면서 다시 이들을 회상하면서 지지자들은 점점 늘게되었고 그 와중에 "딕시치스; 셋업댄싱" 이라는 다큐멘터리까지 등장하여 딕시치스의 인기는 점차 회복되었다. 결국 그들은 그러한 고난 끝에 2008년 그레미상에서는 5개 부분을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딕시치스의 부활은 멋지게 성공시켰다. 그런데 그들의 그 발언은 어떻게 보면 딕시 칙스가 당시 다른 많은 가수들처럼 반전 의사를 표명한 것뿐이었다.  

 

딕시 칙스(Dixie Chicks) 의 곡들 중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곡으로는 오늘 소개할 "Not Ready To Make Nice" 외에 많은 곡들이 있지만 베트남 파병병사와 소녀의 사랑을 노래한 "Travelin Soldier" 이 있는데 잔잔한 어쿠스틱 연주가 뛰어나며 또 "Goodbye Earl" 이란 곡도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연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곡명 : Not Ready To Make Nice (Dixie Chicks) ... !

 

감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