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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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le Breakers(앵클 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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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판타지

2021. 6. 8.

<프롤로그; Prologue >

자유로운 청춘의 스포츠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교생 휘가 3대3 길거리 농구를

시작하면서 NBA 선수들의 앵클 브레이크(ankle break) 테크닉을 배우고

최강의 판터지 3대3 농구 스타’로 성장하여 <팀 2003> 친구들과 전국대회,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판타지.

 

 

* 앵클 브레이커스(Ankle Breakers)

 

What Is the Definition of Breaking Ankles in Basketball?                 

(농구에서 ‘발목을 부러뜨리다’ 정의는 무엇인가?)

 

This refers to when an offensive basketball player performs a dribbling move with the ball,

usually a crossover that causes the defender to either lose balance or fall to the court.

(이것의 의미는 공격 선수가 볼(ball)을 가지고 드리블(dribble) 동작을 이행할 때

일반적으로 수비수가 균형을 잃거나 코트에 넘어지는 하는 크로스 오버(cross over)를 말한다)

 

크로스 오버(cross over) 드리블(dribble)이란 공격 선수가 방향을 바꾸기 위하여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빠르게 볼(ball)을 이동시키는 다양한 동작을 의미한다.

 

<The ankle breakers in NBA history>

  • Allen Iverson(앨런 아이버슨)
  • Kyrie Irving(카이리 어빙)
  •  Tim Hardaway( 하더웨이)
  • Jamal Crawford(자말 크로포드)
  • Chris Paul(크리스 )
  • Kemba walker(켐바 워커)
  • James Harden(제임스 하든)
  • Stephen Curry(스테판 커리)
  • Kevin Durant(케빈 듀란트)

크로스 오버(cross over) 드리블(dribble);

공격하는 플레이어가 신속하게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볼(ball)

바운스(bounce) 하여 방향 전환을 하는 모든 드리블 동작

 

-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며 어깨를 펴서 양쪽으로 허리 높이에

오도록 하는 쇼울더(shoulder) 크로스 오버(crossover)

무릎 밑에서 하는 하이(high) 크로스 오버,

발목 높이에서 바운스(bounce) 하는 로우(low) 크로스 오버 등이 있다.

 

- 더블 크로스 오버(double cross over);

낮고 짧은 바운스(bounce)로 기본적인 드리블 자세(stance)

양 발목 사이에서 볼(ball)을 이동시키는 크로스 오버

 

- 숏컷(short cut) 크로스 오버(cross over);

한 손으로 발 앞에 짧게 바운스(bounce) 후 올라오는 볼(ball)

발목 위에서 바로 누르듯이 다시 볼(ball)V자로 바운스(bounce) 하여 다른 손으로 보내는 것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or through the leg)

크로스 오버(cross over);

다리 사이로 볼(ball)을 바운스(bounce)로 통과시키는 기술.

더블(double) 비티엘(BTL)은 짧고 빠르게 연속으로 한 방향으로 주고받는 동작

(제임스 하든이 돌파하기 전에 즐겨 하는 스킬(skill)

 

- 플레이어가 리듬을 타면서 스텝으로 움직이는 거리를 조절하거나

스피드를 달리하여 상대의 수비 균형을 무너뜨릴 때 사용한다.

(제자리, 달려가다가, 혹은 점프하면서)

 

- 양다리를 모두 통과시키면서 8자를 만드는 비티엘(BTL)와 점프하면서

다리를 교차하여 움직이는 시저스(scissors) 비티엘(BTL) 크로스 오버(cross over)도 있다.

 

비하인드 더 백 크로스 오버(behind the back cross over);

(ball)을 엉덩이 뒤쪽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바운스(bounce)

하여 좌우로 주고받는 크로스 오버

 

- 앞쪽에서 크로스 오버 드리블(dribble) 후 다리 사이로

(ball)을 보내는 비트인 더 레그(BTL) 동작과 뒤에 놓인

(ball)을 좌우로 주고받는 동작으로 연결하여

비하인드 더 백 (behind the back) 크로스 오버로 사용한다.

 

리버스 스내치(reverse snatch),

혹은 비하인드 더 백(behind the back)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옆구리나 등 뒤에서 볼(ball)을 휘어 감아 다리 사이로 보내는

기술(크리스 폴이 자주 사용한다)

 

인 앤 아웃(In and out) 드리블(dribble);

(ball)을 안쪽으로 당기는 손동작에서 손을 덮듯이 볼(ball)을 감아서

바깥으로 밀어내는 듯이 한 리듬으로 이어가는 드리블(dribble),

반대로 하는 아웃 앤 인(out and in) 드리블도 있다.

 

- 드리블 돌파 시 짧게 페이크(fake) 동작으로 인 앤 아웃(in and out)을 하는 스킬과

수비수와의 거리가 떨어지도록 몸이 손과

동시에 안쪽으로 리프트(lift) 동작으로 이어지면서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순간에

코트(court)를 박차면서 밀듯이 바깥으로 튕겨나듯이 멀어지는 좀 더 큰 동작이 있다.

 

- 인 앤 아웃(in and out) 드리블(dribble) 이후에 비하인드 더 백(behind the back) 크로스 오버,

비티엘(BTL), 스핀 턴(spin turn) 등으로 사용한다.

 

풀백 크로스 오버(pull back cross over);

플레이어가 전진 스텝을 길게 밟으면서 볼(ball)이 앞에 나가는 순간

축이 되는 발에 급정지(break)하면서 순간 멈추고 자신의 앞, , 다리 사이로

(ball)V 방향으로 다시 가져오는 동작

 

- 빠른 스피드와 전진 동작에서 급격한 브레이크를 양발로 펼치면서

다시 몸 전체를 끌어오는 동작으로 이어진다. (캠바 워커의

풀백 크로스 오버)

 

- 풀백 프론트(pull back front),

풀백 비하인드 더 백(pull back behind the back),

풀백 비트인 더 레그(pull back between the leg) 3종류가 있으며

다음 동작과 연결하여 크로스 오버, 비티엘(BTL), 스핀 턴(spin turn) 동작을 사용한다.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or wrap);

드리블(dribble)하다가 혹은 크로스 오버와 연결 동작으로

반대 방향으로 진로를 바꾸기 위해 옆구리 쪽에서 등 뒤로 휘감아

반대 방향으로 볼(ball)을 보내는 동작

 

- 주로 등 뒤에서 볼(ball)을 감아서 보내는 동작으로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비트인 더 레그 스내치 백(between the leg snatch back),

크로스 오버 스내치 백(cross over snatch back)

여러 종류의 변환 스킬이 있다.

 

자말 크로포드(Jamal Crawford) 크로스 오버(cross over);

낮고 빠른 크로스 오버(cross over),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스킬이 연결되어 이어지고

특히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동작에서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리프트 앤 플로트(lift and float) 동작이

양발을 깡충 뛰듯이 점프(hop)하면서 사용되는 자말 크로포드 특유의 크로스 오버(cross over)

 

-하더웨이(Tim Hardaway) 크로스 오버(cross over);

튀어 오르는 볼(ball)을 무릎 아래 높이에서 감아서 다리를 중심으로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빠르게 한 바퀴 돌려서 하는 크로스 오버.

보통 드리블을 치고 가다가 수비수 앞에서 속도를 높여서 일반

크로스 오버보다 낮고 빠르게 이어지는 팀 하더웨이 특유의

크로스 오버다

 

- 팀 하더웨이 더블(double) 크로스 오버는 이러한 동작으로

두 다리를 모두 통과하여 옆으로 8자를 형성하면서 돌파하는

크로스 오버다

 

샘갓(shammgot) 크로스 오버(cross over);

드리블을 치고 달려가는 과정에서 원 핸드(one hand) 드리블(dribble)

상대편 앞에 볼(ball)을 푸시(push) 하듯이 던져 놓고

상대의 움직임과 반대로 볼(ball)을 바깥에서 안으로 V

모양의 풀백(pull back) 동작으로 당겨서 방향을 바꾸는 스킬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 킬러 크로스 오버(killer cross over);

아이버슨 킬러 크로스 오버는 스킵 스텝(skip step) 동작으로

순간적으로 몸을 살짝 띄운 점프 상태에서 왼발을 연속 동작으로

스텝을 짧게 두 번 바닥을 박차고 살짝 공중에 떠오르게 점프하면서

상체를 두 번 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갈 듯한

헤지테이션(hesitation, 순간 정지하는 동작) 움직임을 유도하고

상체와 볼(ball)을 감은 손이 에스(S) 자를 그리듯이 이동하여

상대의 수비 균형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고(freeze) 반대 방향으로

(ball)을 크로스 하여 돌파하는 것이 아이버슨 특유의 킬러 크로스 오버 기술이다

 

- 약간 비슷하게 느껴지는 일반적인 스킵 스텝(skip step) 크로스 오버(cross over)

다른 선수들이 대부분 사용하고 다른 이름으로는 행 헤지테이션(hang hesitation) 크로스 오버,

혹은 헤지테이션(hesitation) 크로스 오버로 불린다.

 

- 아이버슨 킬러 크로스 오버로 볼을 대각선 방향으로 보내는

대신에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연결되어 콤비네이션(combination) 무브먼트(movement)

사용하기도 한다.

 

- 상체 움직임과 더불어 스텝(step)을 엇박자로 놓으면서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헤지테이션(hesitation) 동작에서

순간적으로 축이 되는 발을 가속하여 대각선 방향이 아닌 바로

직선으로 돌파를 하기도 한다.

 

스핀 턴(spin turn);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향 전환 스킬이다. 상대의 앞이나

옆쪽에 볼(ball)을 바운스(bounce) 하고 튀어 올라오는 볼(ball)을 감아서

옆구리에 붙이듯이 잡고 등을 돌려서 360도 회전하여 방향을 바꾸는 스킬

 

- 몸에 붙여서 빠르게 회전하면서 볼(ball)을 손에 들고 다른

동작을 이어가며 어깨를 넓게 펴서 회전하고 난 후

코트에 다시 볼(ball)을 바운스(bounce) 하여 다른 동작으로 이어가는 스킬도 있다.

 

- 절반만 돌다가 다시 원래의 위치로 전환하는 하프(half) 스핀 턴(spin turn)이 있고

크로스 오버(cross over)의 연결 동작으로 360도 회전을 하는 움직임도 있다.

 

- 비티엘(BTL)과 연결하여 회전하는 하프(half) 스핀 턴(spin turn), 좌우로 스핀을 돌았다가

손을 바꾸는 다시 스핀(spin)을 도는 더블(double) 스핀 턴(spin turn) 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

 

여러 가지 스핀 페이크(spin fake) 동작은 카이리 어빙이 유명하다

 

- 샤킬 오닐처럼 상대 몸을 감아서 튕겨내듯이 회전을 하여서

들어가는 파워(power) 스핀 턴(spin turn).

, 드랍 스텝(drop step)과 파워 스핀(power spin)으로 이어지는 스킬이다.

 

힙 스위치(hip switch or swivel)와 힙 로테이션(hip rotation);

현재 스텝의 위치와 엉덩이를 순식간에 대각선이나 반대 방향으로 바꾸어 전환하는 스킬이다.

 

- 힙 스위치(hip switch)나 로테이션(rotation) 과정에서 드리블 파운딩(pounding)이나

잽 스텝(jab step) 헤지테이션(hesitation)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일단 잠깐 정지하게 해 놓고

신속하게 스텝과 몸의 위치를 바꾸는 동작이다.

 

- 빠르게 퀵스텝(quick step)으로 출발하는 스텝(start step)의 한 종류이다

 

하킴 올라주원 드림(dream) 셰이크(shake);

로우 포스트(low post) 지역이나 골대 밑에서 포스트 플레이(post play)를 하면서

피봇(pivot)과 스핀(spin) 동작으로 골대에

(ball)을 올리는 것처럼 손을 뻗어서 상대의 수비를 속이거나

(shot) 페이크(fake) 동작으로 수비수를 속이고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여 점프 샷(jump shot)이나 레이업(layup)으로 마무리하는 스킬

 

마이클 조던(MJ)의 페이더웨이(fadeaway) 점프 샷(jump shot);

상대를 등지고 포스트 플레이(post play)를 하면서

상체를 흔들어 상대의 수비를 일시적으로 주춤하게 하고

축이 되는 발을 중심으로 회전하여 점프하면서 뒤로 멀어지는 동작에서

점프 샷(shot)을 하는 것(수직으로 점프하는 상태가 아니라 상대가 블락(block)

하기 어렵다)

 

- 코비 브라이언트(KB)는 비슷한 동작에서 어깨를 상대의 상체나 몸에 충돌 시키면서

수비수를 견제하고 그 반동으로 튕기듯이 스핀(spin)을 돌아

거리를 벌리며 페이더웨이(fadeaway) (shot)을 했다.

 

-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는 점프 체공력이 뛰어나서

상대가 거의 공중에서 가라앉는 동안 공중에 머물면서

페이더웨이(fadeaway) 점프 샷(jump shot)을 날리는 수준이었다.

 

- 덕 노비츠키는 큰 신장과 낮은 점프력을 스핀을 돌면서 한 발을 들어 상대를 방어하면서

페이더웨이(fadeaway) 점프 샷(jump shot)을 했다.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스텝 쓰루(step through) 하이 포스트(high post);

코비 브라이언트 특유의 움직임으로 상대를 등 뒤에 두고

페이더웨이(fadeaway) (shot)과 같이 상체 움직임을 가져가다가

스핀(spin)을 돌고 나서 슛(shoot) 모션으로 상대를 속이는 동작

 

- 혹은 피봇(pivot)을 사용하여 디딤발 스텝(step)을 여러 번

움직여서 상대를 피하고 슛(shoot)하는 방법

 

- 드리블(dribble) 이후 슈팅 자세를 가져가다가 수비수가 슛을 차단하려고 점프하면서

몸을 비틀어 수비수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볼(ball)을 위에서 아래로 반원을 그리면서

상대를 돌파하거나 이마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비켜서 움직이고 디딤발로 크게 스텝을 밟아

공간을 더 좁힌 다음 슛을 가져가는 동작

 

- 혹은 슛 공간이나 거리가 멀면 백 보드(back board)에 볼(ball)을 던져서 맞춘 다음

자신의 몸을 수비로부터 빠져나오고

백 보드(back board)를 맞고 튕겨 나온 볼(ball)을 자신이 다시 잡아

(ball)을 림(rim)에 넣는 동작(off the backboard shot)

 

더블 클러치(double clutch) 레이업(layup) 혹은 덩크(dunk);

점프하여 공중에서 볼(ball)을 놓으려는 순간 상대 수비가 블락(block)을 시도하면

머리, 가슴 위치에 있던 볼(ball)을 아래로 내리고

반원을 그리면서 방향을 바꾸어 레이업(lay-up)을 시도하는 움직임(up & under)

 

- 마이클 조던처럼 반대편에서 골 밑 앞에서 점프하여 몸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rim)을 지나서 반대편에서 리버스(reverse) 레이업(layup)을 시도하는 동작도 있고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손을 오른손 왼손으로 교차로 바꾸어서 상대 수비를 피한 후

반대편 쪽으로 레이업(lay-up)이나 스쿠프(scoop) (shot)을 하는

스킬도 있다.

 

- 카이리 어빙은 점프하면서 왼손으로 볼(ball)을 올렸다가(up) (rim)을 지나서

오른손으로 언더(under)로 올려서 하는 리버스(reverse) 레이업(lay-up)을 잘한다.

 

- 체공력이 아주 좋은 선수는 공중에서 이중 동작으로 몸을 컨트롤(body control) 하여

덩크(dunk)를 실행한다.

, 더블 클러치(double clutch)로 공중에서 짧게 볼(ball)

수비 블락(block)을 피해 내렸다가 다시 올려서 덩크(dunk)

연결하기도 한다.

 

스킵 스텝(skip step): 드리블 & 크로스 오버(cross over)

일대일 테크닉을 시작하는 가장 기본 스텝으로 볼(ball)을 바운스(bounce) 시키면서

디딤발과 축이 되는 스텝(step)을 가까이 모았다가

축이 되는 스텝으로 바닥을 크게 밀 듯이 박차고 디딤발을 멀리 이동시키는 것

 

- , 사이드 스텝(side step)으로 이동하면서 디딤발을 공중으로 띄우고

축이 되는 발 스텝을 연속으로 짧게 밟아 밀듯이 연속 동작으로 리듬을 타고 스텝이 이동하는 것.

 

스킵 스텝(skip step) 크로스 오버(cross over);

발을 순서대로 코트 바닥에 딛지 않고 몸을 위로 띄우면서

옆으로 날아서(float) 디딤발을 짧게 연속으로 밟았다가

두 번째 스텝과 축이 되는 발이 엇박자로 코트(court)를 박차고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

 

상체가 위로 펼쳐진 상태로 이동했다가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

/하체가 동시에 낮게 기마 자세로 만들어 지면서 좌우로 짧게 상체를 흔드는 동작과 함께 사용한다.

 

- 직선으로 가면서 드리블을 치는 동작, 측면으로 이동하는 동작,

뒤로 가는 동작 등이 있으며 좌우로 넓게 리프트 앤 플로트(lift and float) 동작을

스킵 스텝(skip step)으로 가져가는 듀란트 특유의 무브먼트 (movement)도 있다

.

잽 스텝(jab step);

농구에서, 펜싱 선수처럼 짧게 움직이는 스텝.

(ball)을 갖지 않은 공격수가 볼(ball)을 잡지 못하도록 좌우로 움직인다.

3가지 잽 스텝(jab step)으로 팝(pop, 위로), 크로스(cross, 반대로), 슬립(slip, 미끄러지듯이) 종류가 있다.

 

 

라커 스텝(rocker step);

잽 스텝(jab step)과 동시에 상체를 뒤로 살짝 빼면서 흔들어

상대의 리듬을 빼앗고 축이 되는 발과 무릎을 굽혔다가 스프링(spring)처럼 탄력을 받으며

앞으로 강하게 코트(court)를 박차면서 빠르게 출발하는 퀵스텝(quick step)

 

네거티브 스텝(negative step);

잽 스텝(jab step)과 연결하여 축이 되는 발 대신 디딤발을 뒤쪽으로 빼서

코트(court)를 강하게 밀듯이 박차고 나가는 퀵스텝(quick step)

 

 

1. 홍제 농구장의 휘-란트(Hwee-Rant)

 

!

휘는 강하게 볼(ball)을 파운딩(pounding) 시키면서

드랍(drop)과 포켓(pocket) 동작으로

앞선에 서 있는 상대방의 무게 중심을 순간적으로 흔들리게 했다.

 

일단 빠르게 상체를 낮추고 양발을 점프하면서

어깨너비보다 좀 크게 벌리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바디(body)를 낮추는 드랍(drop) 자세와

바운스(bounce) 된 볼(ball)을 찍듯이 잡아

옆구리 뒤로 제치는 포켓(pocket) 테크닉(technic)

드리블러(dribbler)의 진로 방향과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워

수비수가 일시적으로 이동을 멈추고 주춤하게 만드는

드리블(dribble)의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 속도를 높이려고 취하는 낮은 기마 자세와

손바닥으로 볼(ball)을 감싸서 방향 전환을 추진하는

드랍 앤 포켓(drop and pocket) 자세는

상대방의 수비 반응 리듬을 쉽게 빼앗을 수 있는

농구 기본 테크닉(technic)이다.

 

~ ~

휘는 상대방이 무게 중심을 잡으면서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버티자

마치 커다란 시계추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처럼

발을 연속으로 튕기듯이 이동하는 스킵 스텝(skip step)과 함께

몸을 바닥에서 공중으로 살짝 띄우면서(lift)

왼쪽으로 최대한 이동하는 플로트 (float) 동작을 시도했다.

 

~ ~

보통 드리블러(dribbler)가 플레이하는 리프트 앤 플로트(lift & float) 동작은

자신의 앞쪽이나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휘는 최대한 상대의 수비 스텝이 좌우로 움직이도록

공격수의 진행 방향을 쉽게 막을 수 없는 거리만큼

옆으로 넓고, 크게 움직이는 동작을 가져가고 있다.

 

!

움직임이 끝나는 지점에서는순간적으로 정지하듯이

(ball)을 손바닥 위에 놓는 셋 업(set up) 자세와

헤지테이션(hesitation) 동작을 섞어서 자신이 앞으로 즉시 튀어 나갈 듯

돌파 자세를 취했다.

 

!

동시에 순식간에 공중을 날던 독수리가 아래쪽에 움직이는 먹이를 낚아채듯이 움켜쥐었다가

(ball)을 반대 방향으로 꺾어서 길게 가지고 갔다가 또다시 이동이 끝나는 지점에서 반대 방향으로

상대방의 옆쪽에 볼(ball)을 밀듯이 바운스(bounce) 시키는

푸시(push) 크로스 오버 (push cross over) 동작을 구사하면,

 

!”

상대 수비수는 이미 한쪽으로 몰린 무게 중심 때문에

공격수의 순간적인 스피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워

수비수가 반 박자 정도 늦게 반응하면서 움직이게 된다.

 

! !

연속으로 와이드(wide) 스킵 스텝(skip step)

더블(double) 크로스 오버(cross over) 동작으로

휘가 좌우 이동을 계속했다.

 

이런~”

수비하는 상대방은 무게 중심이 순간적으로 흐트러지고

몸을 지탱하는 양발의 균형이 흔들리자 약간 당황하면서

다급히 휘가 치고 나가려는 진행 방향으로

수비 스텝(step)을 따라가며 볼(ball)을 향해

재빠르게 손을 내밀었다.

그 순간 휘는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바닥에 내디딘 발을 축으로

코트 바닥을

 

!’

박차면서 다시 반대편 방향으로

리프트 앤 플로트(lift and float) 동작을 또다시 시도했다.

 

'이런 제기랄'

'멈출 것 같으면서 계속 움직이니 리듬을 잡을 수 없네!’

수비수의 불만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 ~ !

수비수가 주춤하면서도 연속으로 자신을 다시 따라오자

휘는 볼(ball)을 자신의 무릎 앞에서 다리 사이를 통과하여

엉덩이 뒤로 보내는 기술인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BTL) 동작을 시도했다.

 

~

앞쪽에서 뒤쪽으로 바운스(bounce) 된 볼(ball)이 튀어 오르자

회전하는 볼(ball)을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에 밀착하여 가볍게

잡아 쥐듯이 손 안쪽에 감아올리며 일시적으로 상체의 움직임을

정지하는 헤지테이션(hesitation) 동작을 섞은 다음

리프트 앤 플로트(lift and float) 동작으로 또다시 반대 방향으로 이동했다.

 

좌우로 춤추는 듯이 이동하고 순간 앞으로 치고 나갈 듯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움직임에 수비수는 도저히 균형을 잡기가

어려웠다.

 

뭐야, 이런! 또 가는 거야!”

제기랄!”

결국, 신체 균형이 흔들린 수비수는 무릎이 거의 꺾일 듯한

자세가 되어 다음 이동 스텝(step)을 따라가지 못하고

휘청거렸고,

휘는 재빨리 반대 방향으로 드리블(dribble)을 치고 나갔다.

 

!”

 

2~3초 연속으로 빠르게 이어진 테크닉(technic)

휘를 수비하는 상대방이 수비 중심을 잃고 코트(court)

주저앉듯이 휘청거렸다.

 

~ !

휘는 여유 있게 상대의 왼쪽으로 돌파하며

가볍게 레이업(lay-up) (shot)

백보드(backboard) 뱅크(bank, 백보드 작은 직사각 라인)

올려놓았다.

 

!

백보드(backboard) 가운데 뱅크(bank)를 튕긴 볼(ball)

골네트 속으로 슈 욱~ 들어갔다.

 

!”

농구 코트를 주시하고 있던 사람들의 고함과 탄성이

동시에 터졌다.

저절로 사람들의 얼굴에 놀라움과 경탄이 떠올랐다.

 

홍제 농구장 최고의 일대일 선수에게

가녀린(?) 몸매의 고등학생 1학년이

과감하게 일대일을 도전을 신청한 순간,

농구 코트를 둘러싼 모두의 시선이 두 사람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일대일 경기에 별 시선을 두지 않고

반대편에서 농구 게임을 하던 사람들과

농구장 코트 옆에 놓인 연습 골대에서 분주하게 놀던 학생들도

휘가 시도하는 두 번의 놀라운 크로스 오버(cross over)

기술(technic)과 현란한 드리블(dribble) 동작에

놀라서 다급하게 반대 코트 주변으로 모두 모여들었다.

 

웅성웅성

코트 아래와 계단 위에 모든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

 

와우, 저 녀석 정체가 뭐지?”

완전히 듀란트(Kevin Durant)처럼

엄청난 스텝(step)과 스윙(swing)으로

좌우로 크로스 오버(cross over) 리듬을 타네!”

 

**Kevin Durant, NBA 브루클린 네츠 선수,

최고의 클러치 슈터이자 1~5번까지 모든 포지션

플레이가 가능한 만능 플레이어

 

키도 크고 몸매도 아주 많이 흐느적거리면서도

빼빼 마른 체형과 스윙 동작이

진짜 듀란트(Durant)와 비슷한 농구 스타일이야.”

 

와글와글

주변에서 일대일 대결을 보고 있던 많은 사람이

농구장에서 웅성거렸다.

 

<10>

휘는 가볍게 볼(ball)을 다시 상대방으로부터 건네받았다.

동네 농구 규칙은 득점자가 공격권을 계속 유지한다.

 

휘 앞에 서 있는 형은 대학생으로

어린 시절 엘리트 농구를 한 195cm 키에

보디빌더(body builder)처럼 강한 바디 피지컬

(body physical)을 가진

이곳 야외 홍제 농구장 최고의 센터(center)

파워 포워드(power forward)

자칭 최강의 일대일 폭군이라는 닉네임(nickname)

지닌 희철이었다.

 

희철은 약간 당황했다.

 

?’

이런 스타일로 농구 크로스 오버 스킬(skill)

구사하는 녀석이 있네!’

 

자신이 중학교까지 농구 엘리트 선수 생활을 했지만

이런 농구 스킬(skill)로 상대방을 돌파하는 선수는

한국에서 본 적이 없었다.

 

특히 드리블 속도 변화와 헤지테이션(hesitation) 동작,

수비 균형을 무너뜨리는 생소한 좌우 이동 리듬은

희철이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스타일의 농구였다.

 

자신이 즐겨 보았던 NBA 프로선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나

유튜브(YouTube)에서 자주 찾아보는

유명한 미국 할렘(Harlem) 지역의

길거리 농구(street basketball) 괴물들의 움직임을

지금 여기 홍제 농구장에서 보게 될 줄을

희철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아이~ 쪽팔려!’

거의 코트(court)에 쓰러질 뻔했잖아!’

 

앵클 브레이크(ankle break) 당하면 안 돼!'

'정신 차리자!’

이번 수비에서는 반드시 막아 내자!

마음속으로 의지를 강하게 다진 희철이 생각했다.

 

! 들어와!”

희철이 강한 톤으로 말을 내뱉으며 휘에게 볼(ball)을 건넸다.

 

동네 농구 규칙은 골을 넣는 득점자가 다시 공격권을 가지므로

연속적으로 공격 기회를 잡으면 3점 내기에서는 공격수가

쉽게 승리하기도 한다.

 

!

휘는 슬며시 웃으면서 강하게 볼(ball)을 바닥에

파운딩(pounding)을 한 번 하다가 앞으로 나아갈 듯

행 헤지테이션(hang hesitation) 동작을 취했다.

 

~

순간 희철이 즉각 반응하면서 자세를 낮추고

왼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

 

! !

그러자 휘는 볼(ball)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면서

무릎 아래로 낮고 빠른 더블 크로스 오버(double crossover)

다리 사이로 볼(ball)을 보내는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스킬로

(ball)을 다리 사이로 바운스(bounce)로 통과시켰다.

 

순간 희철의 눈에서 볼(ball)의 방향이 사라졌다.

 

? 어느 쪽이지?’

 

!

휘는 오른쪽 엉덩이 뒤로 튀어 오른 볼(ball)

오른손 손바닥에 감아쥐듯이 밀착시키더니

동시에 한쪽 발로 바닥을 박차고

상대방 앞에서 몸을 빠르게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연이어 파도가 강하게 물결을 치면서 몰아치듯이

(ball)을 손바닥으로 감싸고(set up),

상체를 순간적으로 흔드는 스타일(body shake)

공중에서 오른손이 에스 자를(S) 그렸다.

 

~ ~

앞으로 나갈 듯이 손목과 볼이 앞으로 튀어 나왔다가

다시 살짝 뒤로 어깨와 손목이 밀려 나갔다.

 

~ !

연속으로 스텝(step)을 왼발, 왼발, 오른발로 바닥을 치면서

리듬을 타면서 상체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리고 볼(ball)을 반대 방향으로 확 채듯이 꺾어서

V 자로 바닥에 강하게 튕기며 크로스 오버(cross over)

희철의 오른쪽 측면으로 박차고 나갔다.

 

!

순간 희철이 왼쪽으로 쏠렸던 중심 때문에 얼어버린 듯

일시적으로 정지하였다.

 

!”

뭐야, 저 테크닉(technic)?”

 

이런!”

희철이 수비를 놓치고 탄식을 하는 순간

드리블(dribble)을 치고 나간 휘가 여유 있게

코트(court) 박차고 골대를 향해 점프하면서

핑거 롤(finger roll) 스킬로 림(rim) 위에

(ball)을 사뿐히 올려놓았다.

 

***finger roll, 손바닥 위에 있는 볼(ball)

손가락으로 뒤집는 것처럼 회전시켜서

(rim) 위로 올리는 스킬

 

!”

~!”

죽이는 앨런 아이버슨 킬러 크로스 오버(killer crossover)

테크닉(technic)이네!”

미친 스킬 플레이야!”

 

사방에서 감탄사와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순식간에 중심을 잃고 돌파당한 희철이 입을 벌린 채

다물지 못하고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휘를 쳐다보았다.

 

!”

아이고~”

희철이 탄식을 하면서 웃었다.

 

이 기술(technic)은 크로스 오버(cross over)와 연속으로

스텝(step)을 엇박자로 두 번 밟고

동시에 공중에서 약간 몸을 띄운 후에

상체와 좌우 스텝을 이용한 시프트(shift) 동작으로

크로스 오버 동작을 가져가는

흔히 아이버슨 킬러 크로스 오버(Iverson killer cross ove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일대일 테크닉(technic)의 전설이자

NBA 역사상 가장 유명한 킬러 크로스 오버(killer crossover)

가장 잘 대표하는 전 NBA 슈퍼스타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무브먼트(signature movement,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Allen Iverson: NBA 필라델피아 선수 출신이자

득점왕, 개인 드리블(dribble)과 테크닉(technic)의 일인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일대일의 제왕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을 완벽하게 따돌리던,

NBA에서 가장 유명한 일대일 테크닉(technic) 동영상에서

수백만 번 재생되었던 그 동작이 지금 터져 나온 것이다.

 

그것도 일반 선수들이 하는 약간 상체를 접으면서

손목을 꺾어서 하는 행 헤지테이션(hang hesitation) 크로스 오버나

스킵 스텝(skip step) 푸시(push) 크로스 오버 동작이 아니다.

 

온몸이 연속으로 리듬을 타면서 춤추는 것처럼 흔들고

거의 완벽하게 상대방 신체 균형을 무너뜨려서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버리는(freeze) 최고 수준의

헤지테이션(hesitation)) 테크닉(technic)

작은 동네 농구장에서 나온 것이다.

 

, 짱이다!”

저 녀석 도대체, 정체가 누구지?”

혹시, 아는 녀석 있어?”

 

농구장에 자주 오는 대학교 농구 동아리 형들과 고등학생들이

웅성거리며 서로에게 휘에 관해서 물어보았다.

 

사실, 작년 겨울부터 뚱뚱한 50대 아저씨와 매일 저녁 늦게

농구 코트에 나와서 약 2시간 정도 개인 드리블(dribble)

볼 핸들링(ball handling) 연습을 무척 열심히 하고 있어서

눈에 익숙했지만, 함께 시합한 적이 없고,

농구장에 자주 오는 고등학교 동아리나 일반부 동호회 회원들과

친하지 않아서 휘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다.

 

, 저 녀석 경북이나 용산 등 현재 엘리트 농구 선수야?

대학생 농구 동아리 형들이 계단 관중석에서 보다가

깜짝 놀라서 모두 일어나면서 외치는 소리로 사방이 시끄러웠다.

 

와 미쳤다!”

~, 앨런 아이버슨 테크닉(technic)을 한국인이

저 정도 구사하다니 완전히 괴물이네!”

 

희철은 너무도 당황했다.

자신이 그동안 만난 농구 선수들도 이 수준의 최고 테크닉을

구사하는 녀석을 진심으로 본 적이 없었다.

 

한국에서 농구를 잘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크로스 오버(cross over),

 

사이드(side) 스텝(step)을 이용한 스킵 스텝(skip step)

 

크로스 오버(cross over)나 행 헤지테이션(hang hesitation),

다리 사이로 볼(ball)을 주고받는 비트인 더 레그

(between the leg),

 

등 뒤에서 크로스 오버를 하는 비하인드 더 백(behind the back),

 

드리블하면서 각도를 좌우로 바꾸는 푸시 크로스 오버(push cross over) 스킬 정도만을 구사한다.

 

, 한국 선수들 대부분은 드랍(drop) 자세와 포켓(pocket) 동작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주춤하게 하거나 수비 방향을 파악한 후

앞쪽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한 신체 파워로 직선 드리블(dribble)로 치고 나가는 것이

흔히 말하는 시합용 정석 플레이다.

 

좀 더 기술이 뛰어난 선수들은 드리블(dribble) 이후

좌우 대각으로 짧게 리프트 앤 플로트(lift and float) 동작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수비수 측면을 파고드는 것이 일대일 농구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스킬이다.

 

방금 희철이 경험한 휘와 같은 수준의 연속적인 연결

(combination) 동작(movement)과 크로스 오버(cross over)

테크닉(technic)으로 상대방의 균형과 리듬을 빼앗는 선수는

보지 못했다.

 

아이고! 이거 홍제 농구장 최고가 녹다운(knock down)되겠네!’

 

희철은 마음속에 강한 승리욕을 불러일으키며 볼(ball)

다시 휘에게 건네주었다.

 

야 다시 들어와 봐! 이번에는 반드시 킬(Kill) 해 버릴 거야!”

단단하게 마음먹고 강하게 압박하는 희철을 마주한 휘는

약간 멋쩍은 듯 미소를 띠었다.

 

휘는 이번에는 드리블 자세를 낮게 잡고

(ball)을 빠르게 좌우로 크로스 오버(cross over)를 하고

다시 오른손 방향에서 다리 사이로 볼(ball)

엉덩이 방향으로 보내는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바닥에 볼(ball)을 강하게 바운스(bounce) 시켰다.

!

 

!

동시에 오른쪽으로 짧은 점프(hopping)로 이동하면서

왼손 손바닥으로 볼(ball)을 위쪽에서 옆으로 휘감아

반대편 오른발 앞쪽으로 보내는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스킬을

구사했다.

 

!”

휘 왼쪽으로 방향을 따라가던 희철의 무게 중심이 반대 방향으로

떠나버린 볼(ball) 때문에 휘청거리게 되었다.

 

뭐야!”

~, 저거 정말로 자말 크로포드(Jamal Crawford) 스킬이네

 

*** Jamal Crawford, NBA 브루클린 네츠 선수로

전매특허 동작인 behind the back snatch back

스킬로 유명한 선수

 

 

저거 완전 사기 캐릭터인데 연속으로 자말 크로포드 테크닉을

구사하다니!”

 

자말 크로포드 크로스 오버(cross over) 테크닉(technic)

드리블(dribble) 속도를 줄이지 않는 빠른 크로스 오버

(cross over)스피드와 연결 동작이 두드러진 기술(technic)이다.

 

, (ball)을 잡고 좌우로 두세 번 크로스 오버(cross over)

하여 상대방의 시선을 일단 앞에다 잡아놓고

연결 동작으로 다리 사이에서 엉덩이 뒤로 볼(ball)

바운스(bounce)로 보낸다.

 

동시에 볼(ball)이 가는 방향으로 양발이 점프하여 진행 방향으로 날아가는 듯이

플로트(float) 동작과 순간적으로 손목 스냅과

바디(body) 리듬(rhythm)으로 볼(ball)을 휘감아 반대편 발

앞쪽에 바운스(bounce) 시키는 무척이나 어렵고 까다로운

연결 동작이다.

 

특히 정식 경기 중에

선수들이 낮고 빠른 크로스 오버(cross over),

비트인 더 레그(between the leg),

비하인드 더 백 스내치 백(behind the back snatch back) 동작을

연속으로 정확하게 이어가고

 

마지막으로 등 뒤에서 볼(ball)을 휘어 감아서

반대편 발 앞쪽으로 볼(ball)을 보내는 기술은

프로 게임에서도 사용하기는 대단히 어려워

NBA에서도 소수 선수만이 사용하는

대단히 높은 기술(high technic)로 손꼽힌다.

 

한국에서 자말 크로포드 테크닉(technic)

오랜 KBL(Korea Basketball League, 한국농구연맹)

프로 리그 경기에서도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스킬 트레이닝 학원이나 선수들이 흥미 위주로 연습할 때

시도해 보는 최고 난도의 기술(technic)이다.

 

와 우 ~”

사방에서 감탄이 나올 때,

희철은 강하게 무너진 중심을 엄청난 하체 파워로 견디면서

오른발로 강하게 코트(court)를 박차며 다급하게

자신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휘를 쫓아갔다.

 

"으라~!"

 

그러자 휘가 바운스(bounce) 되어 튕겨 오른 볼(ball)을 잡더니

옆구리 쪽에서 따라오는 희철을 등 뒤에 두고

몸을 360도 회전하는 스핀 턴(spin turn) 으로

다시 희철의 반대 방향으로 진로를 바꾸어

드리블(dribble)을 치고 나갔다.

 

!”

그 순간 휘를 따라가면서 몸 전체가 가속도가 앞으로 붙어

이미 왼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린 희철은 몸을 돌리려다

균형을 잃고 그대로 왼쪽 발이 접어지면서 옆으로

주저앉아버렸다.

 

완벽하게 앵클 브레이크(ankle break)를 당한 것이다.

 

*** ankle break; 순간적인 방향 전환으로 발목이 틀어져서

수비수가 휘청거리거나 코트(court)에 넘어지는 상황을

표현하는 농구 용어.

 

!

휘는 두 걸음 더 골대를 향해 달려가면서 코트를 박차고

높이 점프하면서 왼손 레이업(lay-up)으로 볼(ball)

가볍게 백보드(back board) 뱅크(bank)에 맞추어서

(rim)에 들어가게 하였다.

득점!

 

! 자말 크로포드 크로스 오버(cross over)

스핀 턴(spin turn) 이라니!

 

저 녀석 진짜 괴물이네!”

미국 NBA(미국프로농구협회,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에서

나오는 테크닉(technic)을 저렇게 완벽하게 구사하다니!”

 

, 저 녀석 정체가 진짜 누군지 아는 사람 없어?

시합 중에 계속해서 대학생 형들과 농구 동호회 아저씨들이

주변에 있던 친구로 보이는 고등학생들에게 물었다.

 

, 저 녀석 어디 고등학교 1학년인데요?

맞아!”

여학생들이 많은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이화여대 부속 고등학교 다닌다든가?”

 

~”

농구 선수는 아니고 예전에 축구를 좀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키도 188cm 정도 되죠, 몸무게도 70kg 아마 안 되고요?”

 

몸이 말라서 별명이 휘파람 내지는 젓가락이죠.”

! ! !”

휘 중학교 동창인 제훈이 나서서 대답했다.

 

쓰러진 희철이 어이없이 바닥에 앉아 있는데 휘가 다가오면서

, 일어나야죠!” 하며 손을 내민다.

 

희철은 환하게 웃으면서

! 1차전은 내가 박살 났으니

2차전은 내가 볼(ball)을 갖고 시작할게

!”

 

 

 

즐거운 취미 생활로 3대 3 농구 스포츠 판타지 소설을 

네이버에 연재합니다.

https://novel.naver.com/best/list?novelId=988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