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야생화-나무

천부인권 2021. 4. 15. 09:59

2021.4.14. 봉림산 입구에서 만난 윤노리나무

2017년 윤노리나무를 처음으로 알게 된 곳이 가덕도 연대봉 정상에서 였다. 이후 창원 둘레길을 걷다가 꽤 큰 윤노리나무를 보았고 우리 지역에 흔하게 있는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윤노리나무는 소코뚜레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코뚜레나무라고도 하는데 내가 어렸을 때 소코뚜레를 했던 나무는 물푸레나무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2021.4.14.봉림산 윤노리나무

봉림산 고분군에 방치된 석곽묘를 보러가다가 등산로 입구에 있는 윤노리나무의 꽃핀 모습을 보고 사진으로 남겼으나 윤노리나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앞으로는 겨울의 수피, 가을의 열매, 봄의 꽃과 잎을 봤기에 윤노리나무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윤노리나무는 윳을 만들 때 쓴다고 해서 윤노리나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하는데 굵지 않는 줄기가 곧게 뻗고 수피가 회색을 띠고 단단하고 질기기에 윳의 재료로 적당하다. 

 

윤노리나무 잎의 앞면

피자식물(ANGIOSPERMS),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AE), 장미아강(ROSIDAE), 장미과(Rosaceae), 윤노리나무속(Pourthiaea)의 윤노리나무 학명은 Pourthiaea villosa (Thunb.) Decne. var. villosa)이다.

 

윤노리나무의 꽃 모습

비음산에서 만난 윤노리나무 
윤노리나무(소코뚜레나무)

 

윤노리나무 수피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상방향 2교 입구 길가에 소태나무가 있고 거기에 새집을 매달아 놨는데 딱새가 주인이더군요. 바로 밑에 나도밤나무가 있고 그 밑에 윤노리나무로 추정되는 관목이 있는데 밑천이 짧아 솔직히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동글동글 꽃망울이 맺혀 있더군요. 잎이나 화서는 이넘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인근 좌측 사면에 20m 넘어 보이는 아름드리 굴참나무가 7-8그루가 있었습니다. 용추계곡에서는 굴참나무 처음 보았습니다.
윤노리나무는 우리 지역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