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win690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불모산에서 본 가덕 눌차도 넘어의 대마도 모습 웅천의 바닷가에서 가끔은 대마도의 가장 높은 지역은 흐릿한 해무 넘어로 본적이 있지만 오늘처럼 대마도 전체 모습을 보기는 처음이다. 언젠가는 찾아야할 우리땅 대마도는 임진왜란의 전초기지였고 앞으로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할 때 사용할 교두보이다. 대마도와 가덕도 사이의 점 두개로 보이는 북형제도는 우리나라 영토이다.
2017년 8월 25일 새벽 창원의집 풍경 별사진을 찍기 위해 창원의 집을 찾았다. 주위의 불빛이 강하고 구름이 끼이다 보니 결국 별사진은 포기를 했다. 창원의 집 홍보를 위해서라도 가끔은 보안등을 끄고 암흑인 상태인 창원의집을 개방하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 야행 못지 않게 별사진이나..
<2015/1/16 갈두항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전남 해남으로 떠난 봉곡평생교육센터 운영위원회 “출발을 위한 출발” 워크샵 이튿날인 2015년 1월 16일 아침 일찍 땅끝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숙소에서 땅끝마을로 향했다. 차량을 이용해서 가시는 분은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127-21..
<2015/1/7 임도 전망대에서 창원대교 모습> 밤사이 비가 와서 아침에는 춥긴 하지만 꽤 멀리까지 시계(視界)를 확보할 수 있는 날이라 전번에 실패한 창원대교를 촬영할 요량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밤밭고개로 달렸다. 합포구 밤밭고개에서부터 덕동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가면 창원..
창원에서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34년 전에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지금은 눈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이런저런 걱정을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눈이 온 기념으로 몇 곳을 사진으..
물이 추위를 만나 그려둔 예술의 세계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를 하기 위해 몇 일전부터 빙판을 만들고 빙판이 안전한지 점검하기 위해 창원천을 오고가면서 자연이 만든 예술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오묘한 그림들이 하천 바닥 곳곳에 제각각의 ..
비 오는 날 낙동강의 풍경이 어떠한지 가보자는 실비단안개님의 제안을 받고 수산다리에서 임해진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남저수지를 둘러서 왔습니다. 산남지에는 수초가 저수지 전체에 깔려 녹색의 융단을 만들었습니다. 산남지 맞은편에서 주남저수지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비가내리는 ..
더 넓은 밀양강 둔치에는 유채꽃이 만개하여 벌과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휘돌아 지나는 밀양강을 볼 때마다 밀양시는 아름다운 도시이고 공장이 없기 때문에 공기도 좋아 사람이 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밀양강변 유채꽃을 배경으로 제 사진도 남겨 봅니..
창원의집에 가보니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온 시민들이 눈사람을 만들면서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눈 내린 창원의집은 완전 색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각도의 사진을 찍을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소나무에 쌓인 눈으로 인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됩니다. 창원의집을 한바퀴 돌아보..
어제는 눈 구경하느라 정신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언제 다시 이런 구경할 수 있을지 모르는 곳이 창원이기도 합니다. 창원하면 떠오르는 곳들을 다니면서 가보고 싶었지만 눈이 와서 못가는 곳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온다면 성주사 절 풍경과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사진에..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인 수양홍매화가 꽃을 피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매화의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에 건너가서 다양한 원예 종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수양홍매화도 일본에서 원예 종으로 개발된 종류의 매화일 것입니다. 흔히 수양홍매화나무라 ..
마산바다가 아름다운 일몰의 풍경을 꽁꽁 숨겨둔 마산시 구산면 장구마을 선착장에는 낚시를 즐기는 분들의 놀이터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아름다움은 감탄을 하게 한다. 보통 데이트를 하시는 분들은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연륙교로 가시는데, 장구항은 가는 길에..
앞으로 낙동강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모르기에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기 위하여 구 수산다리에서 일출을 찍었다. 한겨울의 추위에 낙동강은 얼어붙었고 수산다리 아래에 얼지 않은 곳에는 오리 떼가 무리를 지어 헤엄을 치고 있다. 7시 25분경에 도착하여 구 수산다리 중앙에서 여명을 찍다가..
7시33분에 해가 떠오른다 하여 6시 20분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불모산 정상에 오르니 7시 20분경이다. 매서운 바람이 씽씽 불어 자동차 밖에 서있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차 안에서 몸을 녹이며 시간을 기다리니 7시 34분경에 구름 사이로 해가 얼굴을 빼꼼이 내민다. 일출은 언제 어디에서 보든지 처음에..
화창한 가을날 바람이 분다. 이제 낙동강에도 변화가 시작 되었다고 하여 본포다리로 가보았다. 예전에 “알 수 없는 세상”이란 이름으로 찻집을 하던 곳은 어떻게 변했는지 가보니 흔적이 사라지고 한창 공사 중에 있다. 파란 깃대가 꼿힌 곳까지 돌로 축대를 쌓는다고 한다. 낙동강이 획일적 모양..
不生如思 即思若生 E-mail : win6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