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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YMCA의 협약으로 4월 2일과 5일에 각각 1시간씩 주민과 주민자치회원들을 대상으로 시민자치학교와 예산학교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2일에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주민자치와 지혜로운 주민자치회 운영을 공부하고 참석자 서로가 마을의 주인으로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네한바퀴’를 통하여 마을에 필요한 것과 수정해야 할 것 등을 조사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토론하여 정리하는 교육을 했다. 5일에는 주민참여예산의 개념 정리와 사례를 통해 본 예산제도의 이해를 공부하며 주민자치와 참여예산에 관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에 참여한 각각의 마을 주민과 자치회원들은 토론을 통해서 그들만의 생각을 이끌어 내고 좋은 생각을 공유하여 마을 단위의 ..
4월 설계용역 착수… 내년 1월 착공해 2024년 완공 계획 창원시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설계 공모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핸드플러스 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은 민주주의가 가진 의의와 상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간계획과 부지의 접근, 시설의 진입, 각 시설공간의 조화로운 배치 설계로 놓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작은 지난 1월 5일 설계 공모를 시작해 총 36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등 당선작에는 11억3천300만 원의 설계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2등부터 5등은 총 1억원의 시상금이 차등 주어진다. 민주주의전당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1-2번지 일원 대지면적 9천㎡ 연면적 8천30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민주도서관, ..
창원시의 대표 꽃 축제인 진해구 벚꽃축제는 취소했다고 알렸지만 24일 벚꽃 명소인 경화역에는 상춘객들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경화역은 정문만 출입가능합니다.”고 펼침막을 내걸어 상춘객 오시라 홍보를 한다. 또한 벚꽃 명소로 알려진 여좌천로는 25일부터 자동차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차를 할 수 없도록 창원시 주차단속반이 계도를 시작했다. “경화역은 정문만 출입가능합니다.”는 펼침막의 내용이나 “차 없는 거리” 마련은 벚꽃축제란 이름만 없지 상춘객들이 와서 놀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벚꽃축제 취소를 했다면 펼침막의 내용은 “경화역 폐쇄”란 문구여야 하고, 여좌천은 “4월 5일까지 여좌천로 차량 주정차 금지”란 문구를 사용해야 벚꽃축제를 취소한 목적에 가깝..
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댐용수공급규정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댐용수공급규정에 ▲낙동강 조류경보 발령일 ▲환경정책기본법의 하천수 생활환경기준에 따른 차등 납부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창원시는 해마다 약 90억원의 댐 용수 대금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원수비 명목으로 납부하고 있다. 허 시장은 작년 7월 30일에도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물값 납부 거부 검토’란 초강수를 두기도 했으며, ‘원수 수질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정부지원금은 증가해야 한다.’고 수자원공사에 건의했다. 창원시 정수장의 취수 지역인 낙동강 ‘칠서 지점’에는 해마다 조류경보가 2017년 182일, 2018년 71일, 2019년 99일, ..
傳 書烈婦柳氏傳 孺人姓 柳氏 籍文化 考諱道權 祖諱漢運 曾祖諱震華通德郞 英廟丁亥 孺人生 自幼服習孝友 及長歸于士人蓬山鄭公諱埈 時尊舅已下世 尊姑郭氏在堂 孺人晨起問寢恭執婦道 其在奉養甘旨之節 皆以適志 事君子以禮 睦宗親以道 不幸 甲寅歲 所天爲酷吏李汝節之陰中 無辜致刑以至將死 孺人汲水寒泉祝天代命 時則十月日也 夜半半月初上 人自堀嶺來 心先驚動問 果訃坪也 寃乎慟矣 初終以禮 志欲按劒入官庭復讐 而爲尊堂所沮未果 又欲數次結項下從 而爲尊姑救解伺守 僅保殘命矣 適有慰諭使 自京下來 故切望雪寃之有 便始進粥飮挻身跋涉 自金海熊川 抵于本邑安民驛站 入庭哀訴 庶有矜恤之意 入府經宿後 頓無啓聞之意 而尙有萬一之望 仍隨上京爲計 家有幼嬌 時方三歲 婢季心 抱隨窟峴 孺人食乳誘曰 汝欲從我 則割乳與之 卽拔劒倚乳 雖三歲乳兒 尙知圖事泣而下膝 向季心背上 見者莫不涕淚焉 ..
왜 왼새끼는 금줄禁乼로 사용하고 바른새끼는 일상생활에 사용할까? 바른새끼와 왼새끼를 둘다 꼬면서 깨달은 것은 우리의 사상은 음양오행陰陽五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동양의 모든 사고 영역은 음양의 이치를 벗어나면 우주질서가 무너지고 우주가 멸망하게 된다는 큰 이론의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새끼는 일하는 오른 손의 방향이 땅을 향하고, 풍요를 의미하는 음陰을 지향하며, 왼새끼를 꼴 때는 손의 방향이 하늘로 향해 우주를 뜻하고, 숭배를 의미하여 양陽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새끼가 꼬여지는 방향에 따라 음양陰陽이 나누어지며 음陰의 영역에는 땅이 존재하고, 양陽의 영역에는 하늘이 있어 숭배의 대상이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창원시 당선자 명단
우리말은 친구, 동무, 벗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있다. 이 용어들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다. ○親舊(친구) 1.오래도록 친하게 사귀어 온 사람 2.나이가 비슷한 또래이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가깝게 이르는 말 3.어른이 나이가 어린 사람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 ○동무 1. 마음이 서로..
2019.6.9 창원 중동 유니시티 1단지 앞 방음벽 모습 6월 7일 지인으로부터 1장의 사진이 도착했다. 그 사진에는 요즘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거제도와 통영에서 투명방음벽으로 인해 충돌사(衝突死) 했다는 신문보도처럼 흰뺨검둥오리의 방음벽 충돌사였다. 그곳의 위치를 물으니 지금 한창 ..
2019.3.17 대암산 등산로 입구에서 진해고등학교 재창원산악회가 발족된 후 1회 산행은 2018년 12월에 있었고 3개월 뒤인 2019년 3월 17일에 2회 산행을 가졌다. 이번 산행은 1회 때 하산한 다음 지점에서 출발하여 숲속나드리길만 약 2km를 걸었고 예약된 식당까지 4km정도를 걷는 구간이다. 출발..
2018.12.08. 비음산 숲속나들이길 초입 굴반쉼터에서 진해고등학교 재창원산악회가 발족되어 첫 산행으로 비음산 둘레길을 걷게 되었다. 출발지 이면서 회귀점이기도 한 성산구 비음로151번길 36의 목장원산장에서 모여 출발했다. 굴반(窟盤)쉼터에서 산행을 하는 사람들 끼리 단체 사진을 ..
훈민정음 또는 한글로 불리는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말이 정확히 정립되지 않아 용어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자어와 외래어를 분간하지 못해 우리말인냥 사용하는 예도 있다. 대표적 단어가 국민(國民)이라는 단어 인데 이 말은 황국시민(皇國臣民:왜국왕의 신하되는 백성)의 줄임말로 일제강점기 때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식민교육을 위해 만든 일본식 한자인 조어(造語)이다. 이에 버금가는 단어로는 국어(國語: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어를 국어라 표기함) 역시 일제가 민족정신 말살을 위해 만든 일본식 한자인 조어이다. 포털 사이트(portal site)에서 ‘우리말’로 검색을 하면 우리말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우리나라 사람이 사용하는 우리 고유의..
2018.9.3 허성무 창원시장 블로거 간담회를 하면서 10년 전 우연히 LED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법규를 어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도로상의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10여년 동안 계속 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안전의 원리를 나름 알게 되었고 이를 도로안전시설에 접목하다보니 남들보다 몇..
2018년 9월 3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블로거들의 간담회 모습 지난 9월 3일 창원시청 3층회의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블로거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질문을 하고 허시장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대화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
2018.8.25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공연 중인 舞禪무선무용단 내 어릴 적 흐릿한 기억 속에 순둥이 같았던 친구가 전통무용을 배워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오동동문화광장을 찾았다. 공연 몇 분 앞두고 비가 내려 걱정을 했는데 정작 공연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 즐겁게 구경을 하고 왔다..
不生如思 即思若生 E-mail : win6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