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서 울 여행

석[錫]이 2021. 4. 5. 05:00

주말에 비가 내리기전 벚꽃명소 소문난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길을 걸어보고 왔어요.

작년에도 이맘때쯤 서울대공원 벚꽃길을 걸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친구와함께 부랴부랴 출발했어요.

어렸을때는 주말.휴일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참~~많이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 그때생각으로 봄에 벚꽃이필때 

서울대공원을 찾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친구들과 서울랜드에 놀러갔었는데...

이제는 놀러가는것이 아니라 벚꽃을 즐기러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과천서울대공원은 집에서 가는길이 참 쉽더라구요.

4호선을 한번타면 쭈욱~~~과천대공원까지 한번에 

올수있어서 참 편해요. 지하철 갈아타기 힘든데ㅋㅋ

한번에 올수있으니 얼마나 좋게요~~따봉이죠~~

전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제일먼저 보이는것이 있었어요.

올해 소띠해인데 멋지게 만든 소 모양의 조형물이 보이더라구요.

의자까지 함께 만들어놓아서 많은분들이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고 들어가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리고 이쁜 꽃들도 여기저기 많이 심어놓았어요.

빨간...그리고 노란 이쁜꽃들 천지에 깔려있는 

과천서울대공원~~ 젊은사람들도 어르신들도 

무지하게 많이왔어요. 

또 요즘에 날씨가 좋아서 꽃놀이 하기에 딱~~좋은시기라서

지하철로 쉽게 찾을수있는 서울대공원을 찾아 오시는것 같아요

 

지하철역에서 서울대공원 벚꽃길 입구까지 가는길엔

멋지게 만든 조형물들도 많이 보여요.

야외에서 이런 작품들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는게 

느낌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코끼리 모양의 조형물은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고 지나갑니다.

코끼리가 너무 귀엽게 만들어졌어요.

아기코끼리 같은데 어찌나 앙증맞고 귀여운지 몰라요.

눈망울이 참 커요...너무 귀엽죠...

 

그런가하면 쳐다보면 무서운 악어도 있는데...

곰곰히 보니...이게 악어인지 왕도마뱀인지 구별이 안가요.

이게 뭘까요 ? 도마뱀에 가까운것 같죠?

악어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ㅎㅎㅎ

 

 

전철역에서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 벚꽃길을 올라가는데...

어? 이곳은 바로오 ? 

코끼리열차 타는곳 앞이죠? 

근데 뭔가 이상한것 같아요. 예전과 비교해서 뭐가 달라졌을까요?

왠지 뭔가 허전한것 같아서 쳐다보며 걷는데...

아항~~~코끼리열차 타는곳 한가운데 커다란 분수대가 있었는데

웜마...분수대가 없어졌네요...ㅠㅠ

슬프다...어렸을때 이곳에오면 분수대에서 물놀이도 많이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분수대 구경도 참...많이 했었는데 

추억의 분수대가 사라져 버렸네요...왜 없애버렸지? 참 좋았는데~~ㅠㅠ

 

벚꽃명소 과천어린이대공원

이제 천천히 활짝만개한 벚꽃길을 따라서 가려고 하는데

눈앞에 딱...보이는 멋진풍경이 있어요.

밴치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보이네요.

와아...멋진 벚꽃들 아래서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있는 

휴식시간을 보내는군요

벚꽃길 입구에서부터 정말 멋있는 풍경을 구경할수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참 많이도 나왔는데 삼삼오오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하얗게 튀겨져있는 팝콘나무 아래서 그늘과 벚꽃나무가지를 지붕삼아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벚꽃나무가 정말 아름다워요.

이곳에 심어져있는 벚꽃들은 나무들이 커서그런지 쭉쭉뻗어있는 

나무가지들...그리고 햇빛을 잘받아서 그런지 벚꽃들이 활짝 피어요.

이날 벚꽃길을 걸으려고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시간을보니 점심을 먹어야할 시간이 되었더라구요?

집에서 나온시간이 11시정도였으니...아...그렇네...

도착해서 지하철역에서 여기까지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오다가보니 벌써 배꼽시계가 울려버립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곳에 음식을 먹을만한 식당들이 부족해서

아예 집에서 오면서 도시락을 간단하게 싸왔어요.

친구가 김밥과 삶은계란 방울토마토를 가져오고 

난 어제 딸기와 오렌지를 준비했다가 가지고 왔어요...

좋은햇살 아래서 직접싸온 도시락을 먹으니 왠지모르게 

기분도 좋더라구요~~정말~~봄소풍 나온 기분??오랫만에 좋으다아~~

친구와 식사를 마치고 다시 벚꽃길을 걸으려고 천천히 

움직여봐요~~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명소 과천대공원길~~

여유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여유있네요.

그래~~이런길은 천천히 천천히 즐기며 걸어가는거야~~

벚꽃이 만개되어서 그런지 정말 이쁘고 아름다워요...

큼지막한 벚나무 꽃망울이 나무가지에 방울방울 

이쁘게 피어있어요. 

누구나 바라봐도 아름답지 아니할수없다...

과천서울대공원의 벚꽃길은 이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점심식사후 걸어가는 벚꽃길엔 오전보다 더많은 사람들로 붐비더라구요.

와아...코로나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야외이니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젠 거리를 걷거나 많은분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더라도 

마스크는 절대 벗지않아요.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거리를두고 

벚꽃구경을 하고있어서 이정도다...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조금 걷다가보니 동물원입구로 바로 갈수있는 리프트 타는곳이 나오죠.

하아...날씨도 덥고...마음같아서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싶었는데...ㅎㅎ

절대로 그럴순없죠? 올라가는길 천천히 천천히 벚꽃길을 구경해야죠.

오늘의 목적이 벚꽃길 걷기 였는데 리프트를 타고가는건 좀 아깝잖아요.

사실 리프트를타고 위에서 바라보는 벚꽃들도 이쁘긴 하지만...

느리고 천천히 만개한 벚꽃들을 만끽해보기로 합니다.

리프트 올라가는길 위쪽엔 형형색색 우산들을 이쁘게 설치해놨어요.

밑에서 보기에도 컬러풀한 우산들 덕분에 이쁜 사진도 찍을수있고

위에서보면 그 나름대로 이쁜~우산들 덕분에 분위기 좀 날것같죠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 벚꽃길을 걸어보면 

정말 걸어본 사람들은 느낄수 있을거에요.

가보신분들만 아는것~

도로도 참 깨끗해요. 그리고 벚꽃들이 어찌나 아름드리 

커다랗게 잘 키워졌는지 끝이없이 쭉~~뻗어있는 벚꽃길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정말 좋았어요.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들은 많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느라고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커다란 오래된 벚꽃들이 터널을 만들어서 

정말이지 대장관을 이루고 있는것 같아요.

지금 서울대공원 벚꽃길은 만개한 벚꽃들때문에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어요. 좀  짱인듯!!

벚꽃길 도로로 저 멀리서 다가오는 과천대공원의 명소 

코끼리열차길~~ 코끼리열차가 이쁜모습으로 

승객들을 태우고 지나갑니다.

벚꽃과 너무 잘~~어울리는 코끼리열차~~^^샤방샤방~~

굽이굽이 벚꽃길이 너무나도 이뻐요.

매년 4월초에는 다른곳을 안가더라도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으로 약속을잡고 

벚꽃구경하러 오시면 좋을것 같지않으세요? 

지금 이순간에도 서울대공원에는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요

최고 절정의 순간 이랍니다~~

 

 

벚꽃길을 걷다가 첫번째 쉼터? 

동물원 입구에는 이쁘게 꽃밭도 조성되어 있어요.

길고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봄을맞아 피어난 이쁜꽃들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네요

꽃들이 정말 색깔도 이쁜것 같아요.

이쁜꽃들 하나라도 더 사진기에 담고싶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사진기를 눌러보죠...

현장의 아름다움을 모두 사진기에 담지못해서

너무 아쉬울뿐 이랍니다. 

이런데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가서 

두눈으로 확인하는것이 더 좋을듯해요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 벚꽃길...

쉬엄쉬엄 걸어오다가보니 벌써 리프트가 보이는곳까지 

걸어왔어요. 와아 바로 머리위로 리프트가 지나가는것이 보이네요?

이 리프트는 동물원을 지나서 미술관까지 계속~~올라가요

쉼터에서 잠시동안 시간을 보내고 이제 올라온길 반대방향으로 가야죠?

이제부터는 돌아온곳으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가는길~~

올라오는길보다 내려가는길에 벚꽃들이 더많이 피어있어요.

도로의 양쪽을 꽉~~채우고있는 커다란 벚꽃나무들~~

그사이로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이쁜 모델이되어 

더 멋진모습을 만들어내는것 같아요.

야아~~높다~~그리고 지나가는 차량들...

나무 밑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다 모델이 되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름답고 빛이나는 벚꽃길이 아닌가 싶어요

마침 그사이로 또다시 지나가는 코끼리열차~~~

뒷모습까지도 너무 이쁘게 보이는 코끼리열차에요.

뭐어 이쁜벚꽃들 사이에서 모델을 따로 찾을필요가 없군요.ㅋㅋ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 벚꽃길에는 다른곳에서 

보기힘든 희귀한 벚꽃들도 눈에 들어와요.

마치 수양버들처럼 하늘위에서 아래로 축~~늘어진

벚꽃나무도 볼수가 있는데~~

이렇게 축~~늘어진 벚꽃나무들은 더 이쁜모습을 하고있지요.

사진찍기 딱~~~좋은 나무다. 그리고 멋지다~~

이런 멋진풍경~~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하는게 좋겠죠? 꼬옥~~약소옥~

뻗고 또 뻗어있다. 벚꽃길~~

끝은 어디이고 시작은 어디일까 ? 

이쁜코를 쭉 뻗어보이고 나에게 달려오는 코끼리열차~~

이제서야 너를 바로 코앞에서 벚꽃들과함께 

이쁘게 찍을수가 있구나? 

반갑다 코끼리열차가 널 이쁘게 찍어버리고 말꺼야~~오늘!!ㅎㅎ

숲속을 바라보며...

이제 슬슬 진달래꽃도 피어나기 시작하죠.

참!! 진달래꽃은 어딜가야지 볼수있지?

강화로 가야하나...아니면 부천으로 가야하나~~

몇일뒤에는 활짝피어있는 진달래 군락지를 찾아서 

봄꽃놀이를 떠나야 할것같은데요?ㅎㅎ 

이쁜꽃들 찾아서 삼만리 떠나는건가? ㅋㅋㅋ

이쁜봄꽃을 만끽하려는 학생들의 모습도 담아봤어요.

고등학교 학생들인데 어찌나 좋아하고 

활기찬 모습인지~~참 귀엽고 이쁘네요...

 

멋지게 피어있는 벚꽃나무 아래서 사진을찍는 젊은청춘들~~

무덤덤한 남자분...그런데 사진을 찍어주는 여성분이 

포즈는 더 멋진것 같아요. 왜에~~포즈가 좀 바뀐것같으니?

주차장쪽에서 공원쪽으로 길을 거슬러 올라오는 사람들의 모습~

천천히 여유있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제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 벚꽃길을 걷다보니 

벌써 한바퀴를 다 돌아왔네요.

조금 피곤스럽긴 하지만~~~한바퀴 더돌아볼까?ㅋㅋㅋ

그랬다간 친구한테 한대 맞을것 같아서 

그냥 쉼터에서 휴식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출발하려구요

화창한 봄날이었다면...하늘이 더 파란 맑은날 이었다면...

아마도 더 이쁜사진을 얻어올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이쁜사진들~~

마음에 쏙드는 사진을 얻을수는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올봄에는 여기저기 다니며 아름다운 벚꽃들 

구경을 질리게 구경했던것 같아요.

이제 새로운날이 시작되면 어디로 꽃구경을 가볼까?

글쎄에~~어디로가지?ㅎㅎ

벚꽃명소 과천서울대공원 벚꽃길~~정말이쁘고 아름답죠?

내년에 이곳에 다시올것을 기약하며 올해 벚꽃길 걷기를

여기까지만 하는것으로~~이제 집으로 고고씽~~하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