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음식/제 주 음식

석[錫]이 2021. 7. 28. 15:34

육즙 가득한 제주 탑동 흑돼지 맛집 '돈향기' 다녀왔어요!

건입동 흑돼지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시 관덕로15길 30

(제주시 건입동 1384)

064-724-0228

11:30 ~ 23:40

(라스트오더 22시30분)

 

 

건입동 흑돼지거리는 제주에서 가장 큰 흑돼지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에요.

 

주차장도 있고, 발렛 서비스도 제공을 해주셔서 차량을 이용하셔도 좋구요~

차량이 없다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하실 수 있는 제주 탑동 흑돼지 맛집 입니다.

 

식당 내부도 아주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온터라 자리가 많았어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앞치마를 먼저 착용해줬어요.

아무래도 고기 먹을 때 기름 튀는게 조금 걱정이 되는데,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이렇게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편하네요.

 

많은 연예인분들도 방문한 제주 탑동 흑돼지 맛집!

한쪽 벽면에 쫘르르 걸려 있었는데요~

셀럽들의 파워로 뭔가 더 믿을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희는 2명이라서 전복 흑돼지 세트 '소'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특히나 세트 메뉴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에도 편했어요.

 

전복 흑돼지 세트에는 목살 + 오겹살 + 특수부위 + 전복 4개가 포함이 되구요.

그 외에도 김치찌개, 계란찜, 후식이 서비스로 나와요~

 

서비스로 받은 계란찜!

서비스라고 해도 퀄리티는 일반 주문과 똑같이 나온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 탑동 흑돼지 드시러 오신다면

이렇게 서비스까지 빵빵한 곳에서 드시는게 가성비적으로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고기 먹을때 매콤한 김치찌개 함께 먹어주면 더 맛있잖아요 ㅎㅎ

신선한 두부도 듬뿍 들어있어요~!

 

불판에 제주 탑동 흑돼지를 먼저 올려 놓은 후 여러가지 밑반찬을 먼저 맛봤는데,

고새 맛있게 잘 익었네요 ^^

 

육즙이 가득 하다 못해 넘쳐 흘렀던 흑돼지!

부위별로 즐길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는데요 ㅎㅎ

 

싱싱한 상추에 흑돼지 두 점 올리고,

함께 구운 버섯과 김치, 마늘까지 올려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밑반찬에 있는 깻잎 무침에 싸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명이나물도 물론 맛있지만 저는 알싸한 깻잎향이 흑돼지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쫄깃한 전복은 참기름장에 찍어드시길 추천!

참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완전 꿀맛이거든요 ^^

 

고기를 어느정도 먹다가 중간정도에 후식을 미리 주문했어요~

세트메뉴로 주문했더니 후식도 역시나 서비스!

 

물냉, 비냉, 백년초소바 세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소바로 결정했어요.

백년초 색이 입혀져서 분홍빛의 소바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흑돼지랑 함께 곁들여도 맛있고, 전복이랑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전복은 함께 나오는 와사비에 살짝 찍어 소바와 후루룩 해보세요 ^^

 

배불리 흑돼지 흡입하고 나오는 길~

사장님께서 영수증 지참하셔서 커피 한 잔 하라고 추천해주셔서

바로 파스쿠찌 제주탑동점으로 직행했어요 ㅋㅋ

 

20% 할인받아 커피 마시며 소화를 시키고,

친구가 탑동 해변에 일몰 보러가자고 해서 산책 겸 탑동 해변에 왔습니다~

 

이제 막 어둑어둑 해지려는 참이에요.

생각보다 밝다고 했는데 해 지는건 참 순식간이더라구요.ㅎㅎ

 

멀리 지는 해가 정면으로 보이는데요.

그 위로 떠 가는 비행기까지~ 장관입니다 ^^

비행기 안에서 보는 일몰도 참 멋질것 같은데요?

 

이런 감성샷 놓칠 수 없잖아요 ㅎㅎ

인생샷을 위해서라면 말을 잘 듣는편 입니다.

 

탑동 해안가를 지켜주고 계시는 해녀할망입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보다는 조금 어둑해진게 느껴지시죠?

 

타임스냅으로 찍어도 참 멋있을 것 같은 탑동해변 일몰 풍경이에요.

물론 직접 보는 것보다 멋있을 수는 없겠지만요.

 

제주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서,

탑동 해변 일몰도 추천드려요!

 

앞에 보이는 방파제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처음에 생길 땐 뭔가 바다 풍경을 망친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일몰 한번 보고 와서 다시 생각이 바꼈어요 ㅋㅋ

이것도 나름 매력이 있구나!

 

이번 일몰 보러 가서 가장 마음에 든 사진으로 포스팅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제주 탑동 흑돼지 드시고 시간이 맞으신다면 커피 & 탑동 해변 일몰까지 즐겨보시길 ^^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