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우표

한암 2019. 8. 2. 03:45



    

한국-인도 공동우표 2,    발행일: 2019. 7. 30.

디자인허황후 표준영정과 수로왕비릉도,   파사석탑과 허황후

액면가격: 380,    우표크기: 40 × 28mm 

 

 

한국-인도 공동우표


한국과 인도는 1973년 수교 이후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뿌리 깊은 동반자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인도 우정청과 함께 두 나라의 오랜 교류를 상징 하는 허황후를 소재로 한 한국- 인도 공동우표를 발행합니다.

 

삼국유사가락국기에 따르면 허황후는 성은 허(), 이름은 황옥(黃玉), 시호는 보주태후(普州太后)입니다. 허황후는 본래 아유타국(阿踰國)의 공주 수리라트나(Suriratna)였는데, 아유타국 왕과 왕후의 꿈을 받들어, 서기 48년에 배를 타고 금관가야로 건너와 김수로왕(金首露王)과 혼인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김수로왕과 허황후는 슬하에 가야국 제2대 거등왕(居登王)이 된 태자를 비롯하여 102녀를 두었습니다. 허황후가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올 때 파도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고자 싣고 온 것으로 전해지는 파사석탑(婆娑石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27)이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수로 왕비릉(사적 제74)과 함께 있습니다.

 

이번 한국-인도 공동우표 발행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료: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