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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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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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덕적도 산내음길

국수봉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바갓수로봉(용담)으로 가는 능선과 오른쪽 멀리 사슴의 섬 굴업도 국수봉(國壽峰-314m)으로 가면서 보는 서포2리 마을앞 들판이 벌써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파랗고 빨간 지붕을 한 작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풍경이 평화로워 보인다 그리고 바둑판처럼 잘 정돈된 누런 들판 뒤로 벗개방조제와 오른쪽 바갓수로봉이 금방이라도 가서 닿을 듯 코앞에 엎드려있다 이고들빼기 들머리인 국수봉구름다리 전번에 왔을 때는 벗개저수지에서 서포리까지 버스를 탔는데 오늘은 산내음 숲길을 걸어서 서포리해수욕장에 도착해 식당까지 버스로 이동 하기로 하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키만큼 큰 박배낭을 멘 젊은이들 여럿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해수욕철이 지난 탓에 일거리를 잃고 지금은 백수가 된 빨간 인명구조감..

26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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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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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목화(木花)

목화의 학명은 Gossypium indicum lam으로 목화(면화)는 인도지방이 원산지인 아시아면과 중남미가 원산지로 추정되는 육지면이 있다 인도지방이 원산지인 아시아면은 동쪽은 중국으로 그리고 서쪽은 아랍지방을 거쳐서 유럽으로 이슬람교와 함께 전해졌다 영어의 코튼(cotton)이나 불어의 코통(coton)등의 어원이 아랍어 쿠툰(qutun)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목화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 공민왕때에 문익점이 서장관으로 중국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의 반출을 단속하는 중국 관원의 검색을 피하기 위해서 붓뚜껑 속에 목화씨를 숨겨 가지고 와서 심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에는 이 중국을 통해 전해진 아시아면을 재배하였으나 1905년 이후에는 일본을 통해 들어 온 멕시코 지방..

댓글 야생화 2020. 9. 23.

22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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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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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제비동자꽃

제비동자꽃 제비동자꽃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한랭한 지역의 햇볕이 잘드는 습지를 좋아하며 동자꽃의 한종류로 꽃잎의 끝이 제비꼬리처럼 길게 갈라져 있어 제비동자꽃이란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중부 이북 이외의 지역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으며 국내의 자생지도 십여 곳 미만으로 귀하신 몸이다 2012년 환경부에서 희귀식물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제비동자는 50~80cm 크기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연약하나 곧게 서며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꼴이다 꽃은 7~8월에 산뜻한 홍색의 취산꽃차례로 피며 장타원형의 열매는 삭과로 9~10월경에 익는다 꽃말은 기다림이라고 한다

댓글 야생화 2020. 8. 26.

23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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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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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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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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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소이작도(小伊作島)

선착장 - 손가락바위 - 봉화재 - 큰산전망대 - 점심식사 - 발안해수욕장 - 큰산능선임도길 - 선착장 아주천천히 5시간10분 ▲소이작도 손가락바위 ▲소이작도에 제일 높은 국수봉 전망대에 "여행사진작가회"에서 "큰산"이라는 우리말 정상표지를 세워 놓았다 ▲ 벌안해수욕장 ▲ 참나리 ▲ 리빙스턴 데이지 ▲ 미국자리공 ▲ 병조회풀 꽃 ▲ 닭의장풀 ▲ 개망초꽃 개망초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서 길가나 밭두렁 또는 야산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물이지만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다. 키는 30~90cm정도 자라며 줄기및 잎등에 잔털이 많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 6~9월경에 흰색 또는 자주색(흔지않게)의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피며 돌잔꽃이라고도 불린다. 개망..

24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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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무룡산(舞龍山)

산행일 : 2010년 7월21일 화요일 산행코스 : 황점 - 삿갓샘 - 삿갓재 - 무룡산 - 대기봉 - 동업령 - 칠연삼거리 - 탐방지원센타 산행시간 : 7시간(15km) 장마 철에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요즘 모든 산악회들이 거의 개점휴업 상태인데 오랫만에 "한길"에서 만차(滿車)로 덕유산 원추리꽃 산행을 다녀왔다 어제까지도 비가 내렸었고 오늘 하루 맑았다가 내일부터 다시 많은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이다 운 좋게도 오늘 반짝 맑은 하늘을 우리가 선물로 받은 듯 했다 습도가 조금 높기는 했지만 기온은 그리 높지 않고 간간히 소슬바람도 능선을 지나가고 이정도면 여름철산행에 아주 좋은 날씨 아닐까 .... ▲삿갓재대피소 전망대에서 보는 금원숭이의 전설이 전해오는 금원산쪽 조망이 막힘없이 시원하다 유난히도 무..

1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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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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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며느리배꼽

도당동 춘의산 절골에있는 아기장수바위이다 옛날 어린장사가 태어났는데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에서 날아와서 오른쪽 한쪽 발로 이 바위를 밟고 서서 오줌을 눈 후 관악산으로 날아 갔다고 한다 아기장수가 발로 밟았다던 이 바위를 아기장수바위라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어린이 발자국처럼 움푹 파인 자국이 지금도 남아있다 빗물에 토사가 윗쪽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곳 배수로 주변이 전에는 온통 며느리배꼽 세상이였는데 지금은 무성하게 환삼덩굴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환삼덩굴의 왕성한 번식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멀찍이 약수터 윗쪽 자귀나무가 있는 곳까지 밀려나 겨우 종(種)을 유지하고 있다 며느리배꼽은 깔때기 모양의 턱잎 위로 볼록 튀어나온 열매의 모양이 마치 배꼽처럼 보인다 하여 며느리배꼽이라는 ..

댓글 야생화 2020. 7. 15.

1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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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20년 07월

09

산행·트레킹 복계산(福桂山)

▲1951년 6월 국군2사단 17연대가 중공군 58사단 177연대와의 치열한 전투에서 세운 영웅적인 전공과 이 전투에서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세운 대성산전투 전적비 로프하나 매어있지 않은 까칠한 촛대바위 구간으로 옆쪽으로 우회길이 있는데 엉겹결에 바위구간으로 올라서는 바람에 한동안 애들을 쓰고 있다 뭉툭한 촌스럽게 생긴 복계산 정상석이 비스듬이 기울어진 모습으로 오랜 세월의 무게를 말하고있다 정상 아래 헬기장에서의 사방으로 탁트인 멋진조망을 기대 하였는데 오늘도 시계(視界)가 제로이다 2007년엔가 왔을 때도 산행하는 동안 비가 오락가락 하였었는데 ...... ▲ 노송쉼터 ▲ 노송나무 쉼터에서 매월대폭포로 가면서 본 매월대암릉 매월대폭포(선암폭포) 10시에 수피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

27 2020년 06월

27

산행·트레킹 순창 채계산(釵筓山)

책암마을 들머리 들머리에 있는 가파른 나무데크계단을 50여미터쯤 될까 숨을 헐떡이며 올라서면 만나는 소나무 숲이다 여기서 부터는 한참동안 이런 편안한 숲길을 걷는다 겨우 10여분정도 올라 왔는데 더운 날씨로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어제가 6월달 기온으로는 62년만의 최고였다고 하던데 오늘도 더위가 만만치 않을 듯 하다 ▲ 무수재 무수재를 지나서 순창쪽 조망이 빼어난 전망바위가 나타나자 사진들을 찍느라 난리들이다 여기가 금돼지굴봉이다 작고 초라한 묘 하나와 묘비석만이 우리를 맞는다 정상 아랫 부분에 "금돼지굴"이라고 불리는 굴이 있어서 이봉우리가 "금돼지굴봉"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석은 없고 소나무 가지 끝에 매달아 놓은 "금돼지굴봉"이라고 적힌 종이코팅 표식과 산악회시그널이 이곳이 금돼지굴봉 정상임을 확..

18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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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바람에 관한 아름다운 우리말(스크랩)

* 바람에 관한 아름다운 우리말 * 가는바람 : 약하게 솔솔 부는 바람 가새 : 동해 바닷가에서. 동쪽 뭍에서 불어오는 샛바람 가수알바람 :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뱃사람 말) 가을바람 : 가을철에 부는 바람 갈마바람(갈바람) :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갑작바람 : 갑자기 세게 부는 바람 강바람 : 강을 스쳐 부는 바람 강쇠바람 : 첫가을에 동쪽에서 불어오는 센 바람 갯바람 : 갯벌이나 바다에서 뭍으로 불어오는 바람 거친바람 : 방향이 일정하지 않게 거세고 마구 세차게 부는 바람 건들마 : 남쪽에서 불어오는 건들바람 건들바람1: 첫가을 생량머리에 선들선들 부는 바람 건들바람2 : 먼지가 일고 잔가지가 흔들리며, 바다의 절반이 흰 파도로 덮인 상태의 바람세기(북한말) 겨울바람 : 겨울철에 부는 바람 경도..

댓글 자료실 2020. 6. 18.

18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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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스크랩)

재미있는 우리말의 어원(語源) 성질 중에 자의성(恣意性)이란 것이 있다. 말이 처음 생길 때, 사물과 이름, 뜻과 말소리의 결합이 누군가 자의적(= 임의적)으로 붙여서 되는 성질을 말한다. 그러나 거기엔 필연적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렇게 자의적으로 시작한 언어가 언중들의 동의를 얻어 사회성을 얻게 되고, 역사적으로 변천하는 것(역사성)이 언어가 걷는 길이다. 그런 과정에서 문명의 발달로 새 말이 자꾸 생기고, 새로 생긴 말에는 어떤 필연적 이유도 있게 된다. 이를 말의 어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말의 어원을 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어원을 정확하게 추론한다는 것 또한 지난한 일이다. 그래서 말의 어원에는 많은 이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

댓글 자료실 2020. 6. 18.

10 2020년 06월

10

야생화 밤(栗)꽃

주말을 바쁘게 보내고 몇일만에 도당산으로 새벽 산책을 나갔다. 여기저기 크고작은 밤나무마다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아카시(아)꽃이 지고나니 하얀 밤꽃이 활짝 피어 독특한 진한 향기를 내뿜는다. 밤꽃의 꽃말은 "진심" 밤꽃은 한그루의 동일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같이 피는데 수꽃에서만 이 특이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모든꽃이 여성을 상징하지만 비릿한 듯한 이 진한 밤꽃향기가 남성의 정액(精液) 냄새와 유사하다 하여 밤꽃은 남성의 꽃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부녀자들이 밤꽃이 피는 밤에는 밤나무밑에 가는것을 삼갔다는 얘기도 전해오고 밤꽃이 피어 진한 밤꽃 향기가 퍼지면 과부들이 잠을 못이루고 뒤척였다고 한다 바람이 나기도 하고 (?..........) 밤꽃의 향기는 페로몬(pheromo..

댓글 야생화 2020. 6. 10.

26 2020년 05월

26

좋은 음악과 글 Amazing Grace

이 음악의 작곡자는 미상으로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의 민요라고 주측하고 있으며 현재 불리고 있는 가사의 작사자는 죤 뉴턴목사 라고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 흑인노예 상인이였던 죤 뉴턴(John Newton)선장이 항해하던 중에 거센 풍랑을 만나서 배가 침몰위기에 처하여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었는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린 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 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 죤 뉴턴선장은 기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나중에 목회자가 되었다 지금 널리 불려지고 있는 이 Amazing Grace의 영어가사는 죤 뉴턴선장이 지난날의 방탕하고 부도덕했던 자신과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놀라운 은총을 감사하며 쓴 것으로 1772년에 처음으로 성가집에 수록 되었다고 한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

14 2020년 05월

14

산행·트레킹 축령산.서리산

산행일 : 2020년 5월12일 화요일 산행코스 : 불기(수동)고개 - 전망대삼거리 - 화채봉 - 철쭉동산 - 서리산 - 절고개 - 축령산 - 남이바위 - 수리바위 - 축령산자연휴양림 산행시간 : 5시간 (9.51Km) ▲산악회버스 승차장인 소풍터미널 앞에 서있는 이팝나무가 올해에도 달빛처럼 새하얀 꽃을 피웠다 ▲강참나무 삼거리 강참나무는 상수리나무를 지칭하는 경기도 지방의 방언이라고 한다 ▲수동고개2.1km, 상면윗상동리1.8km, 서리산1.6km라고 적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이 봉우리가 화채봉(649m)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주츰하는 것 같아서 이제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나 보다 안도 했는데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 파악이 어려운 접촉자들이 무더기로 발견 됨으로..

08 2020년 05월

08

산행·트레킹 대이작도(大伊作島)

2월18일 대청호길 4코스 트레킹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달 말경 원주 감악산을 잠깐 다녀오고 오늘이 5월5일 이니까 두달여만의 나 들이인 셈이다 미국이나 영국등은 하루 사망자가 몇백명이 발생하는등 아직 코로나의 기세가 꺽이질 않았지만 다행이 우리나라는 하루 확진자가 2, 3명 수준으로 거의 코로나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공적마스크도 줄을 서지 않고도 아무때나 약국에 가면 살 수 있게 되었고 5월 중순 이후부터는 선별적으로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될 거라는 발표도 있었다 오늘은 동행하는 인원이 65명이나 된다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자들이 많아서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질본에서는 조심성을 강조 하고 있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생활속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