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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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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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9년 08월

16

야생화 배롱나무

배롱나무는 도금양목 부처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수로 원산지가 중국의 남부로서 고려말 무렵에 우리나라에 들어 온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피는 매끄럽고 연한 갈색이며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한 타원형으로 서로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태양이 뜨거운 8월 한여름에 붉은색 또는 흰색 꽃이 원추 꽃차례로 피며 열매는 삭과로 둥굴며 10월경에 익는다 꽃이 한꺼번에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여름내내 피었다 진다고 하여 백일홍(木百日紅)나무 라고 부르며 매끄러운 수피를 긁으면 나무가지가 간지럼을 타는 듯 흔들리는것 같다 하여 간지럼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찰이나 사당같은곳에서 오래 된 나무를 흔히 볼수 있으며 남쪽 지방에서는 요즘 가로수 나무로 심기도 한다 ................. 뜨거운 뙤약볕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댓글 야생화 2019. 8. 16.

07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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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능소화(凌宵花)

한여름 능소화가 피는 계절이다 우리동네 길건너 수제갈비집 입구에 있는 키 큰 능소화나무가 올해도 주렁주렁 아름다운 주황빛 꽃을 피웠 다 심곡천 가로등 철제 기둥에 어른 키높이 보다도 높게 매달아 놓은 화분에도 그리고 원미동 가게앞 골목길 담장에도 소화가 길게 꽃 넝쿨을 늘어 뜨리고 있다 능소화(凌宵花)는 능소화과의 낙엽덩굴 관목으로서 10여미터 까지 자라며 나무줄기나 벽등을 타고 오르며 자랄 수 있도 록 마디 마디에 흡착뿌리가 난다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끝이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무더운 한여름에 7~8cm정도 크기의 나팔꽃 모양의 주황색 꽃이 피며 10월경에 삭과(蒴果)로 긴 열매를 맺는다 금등화(金藤花)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중국이 원산지로 알려져 았다 옛날에 소화라는 한 아름다운 궁녀..

댓글 야생화 2019. 8. 7.

18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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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문경 시루봉(甑峰-876m)

산행일 : 2019년 7월16일 화요일 산행코스 : 늘재 - 정국기원단 - 청화산 - 조항산갈림길 - 도석재 - 857봉 - 시루봉 - 비치재 - 675봉 - 장군봉 - 화란석 산행시간 : 6시간(9.6km) ▲ 백두대간 늘재 ▲ 정국기원단 여기 올라서면 멀지 않은 거리에서 속리산이 반기는데 오늘은 조망이 빵이다 그러나 일기예보에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소나기 그림 세개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지 않는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이랴 ▲ 청화산과 오랫만의 반가운 조우 ▲ 조항산 갈림길 리본이 매어져 있는 저곳이 조항산으로 가는 백두대간길이다 이번에는 이곳에서 대간길을 벗어나 오른쪽 방향 시루봉.회란석쪽으로 향한다 ▲ 857봉에서 만나는 시루봉 암봉 좌측 아래에 보이는 마을이 후백제 견훤이 왕궁을 세우..

15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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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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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육백산(六百山) 이끼폭포

산행일 : 2019년 7월2일 화요일 산행코스 : 강원대도계캠퍼스 - 육백산 - 장군목 - 1133봉 - 1114봉 - 1120봉 - 방지재 - 이끼폭포 - 국시재 - 소재말 - 태영EMC - 산기리 소요시간 : 6시간45분(약17.5km) ▲ 들머리인 강원대 도계캠퍼스 이곳의 고도가 해발800m 정도니까 1244m인 육백산 까지는 450m 가량을 급하게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오늘처럼 더운날 만만한 산행이 아닐것 같아서 다소 걱정이 된다 힘들었던 지난주 산행의 학습효과가 남아 있어서인지....더 ▲ 육백산 0.3km 갈림길 이곳에서 15분여 육백산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온다 ▲ 육백산 ▲ 육백산 갈림길을 지나서는 한참동안 이렇게 무성한 그늘사초가 깔린 마치 두툼한 양탄자를 위를 걷는 듯 폭신한..

26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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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가은산(加隱山) 새바위

산행일 : 2019년 6월25일 화요일 산행코스 : 옥순대교주차장 - 새바위갈림길 - 새바위 - 꼭지바위 - 벼락맞은바위 - 둥지봉 - 가은산 - 상천리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50분 ▲꼬리진달래 ▲새바위(좌)와 옥순봉 그리고 맨뒤 왼쪽부터 대미산 메두막봉 하설산 어래산 ▲좌측 멀리 하설산과 어래산 보이고 톱날처럼 보이는 만수능선에서 영봉 중봉으로 이어지는 월악산능선이 멋있다 ▲새바위 ▲벼락맞은 바위 ▲새바위에서 벼락맞은 바위가 있는 호수면까지 내려 갔다가 길도 없는 바위골짜기를 네발로 기어 올라 왔는데 아직도 둥지봉 정상이 너무 멀리 있다 무더운 날씨에 배낭 옆 주머니에 꽂아 두었던 물병 두개를 꼭지바위를 내려 오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물이 부족하여 애를 먹은 날이다 ▲칼로 잘린듯한 매끈한..

19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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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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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무의도(舞衣島)

산행일 : 2019년 6월11일 화요일 산행코스 : 큰무리선착장 - 당산 - 실미고개 - 작은하나개갈림길 - 국사봉 - 구름다리 - 호룡곡산 - 부처바위 - 환상의도로 - 목재데크 해상탐방로 -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교 - 안산 하도정 - 명사의해변길 - 몽여해변길 - 부처깨미 - 떼무리선착장 산행시간 : 무의도(4시간). 소무의도(1시간10분) ▲ 당산 ▲실미도 ▲가운데 동그란 섬이 잠진도이고 우리가 버스를 타고 건넌 연육교가 보인다 오른쪽으로 인천국제공항도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아주 선명하다 ▲국사봉을 내려와 호룡곡산으로 오르다가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 보는 국사봉전망대 ▲호룡곡산 ▲호룡곡산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서 보는 소무의도쪽 풍경 ▲부처바위 ▲소사나무 숲터널 ▲환상의도로 가을이나 겨울에 이 길을 걸..

06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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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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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두위봉(斗圍峰)

산행일 : 2019년 5월28일 화요일 산행코스 : 단곡주차장 - 단곡계곡 - 1351봉 - 고개갈림길 - 철쭉군락지 -두위봉 - 쉼터 - 도사곡삼거리 - 주목군락지 - 샘터 - 도사곡휴양지 산행시간 : 6시간(10.7km) 몇걸음 쉽게 가려고 지름길인듯 싶은 샛길로 들어섰다가 길을 잃고 가파른 비탈길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엉뚱한 봉우리 하나를 더 넘어서야 겨우 다른 일행들이 올라 오는 고개삼거리에 합류했다 몇발자국 먼저 오려다 30여분 넘게 늦어진 셈이다 ▲길도 없고 숲이 우거져 지금 우리가 어디쯤을 헤메고 있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1351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에서 지도를 펼쳐 목표방향을 찾아 보고있다 오른쪽 나무의 움푹 파진 부분에 신기하게 짚신나물이 싹이 터서 꽃을 피웠다 ▲왼쪽 화살표가 정규등산로로..

23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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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산딸나무

모처럼 아침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도당산 산책을 나선다 집에서 불과 10여분거리에 (큰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이렇게 호젓한 숲이 있지만 요즘은 특별히 하는 일도 없는데 사는게 무엇이 그리 바쁜건지 이따끔 한번씩 찾게 된다 팔각정을 내려와 정수장 아래로 나 있는 숲길을 빠져 나오면 장미원 입구 못미친 지점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키큰 산딸나무 숲을 지나게 된다 어느새 날으는 바람개비 처럼 생긴 하얀꽃들이 군락을 이루어 흰 이불을 널어 놓은 것처럼 온통 나무 전체를 하얗게 뒤덮고 있다 산딸나무(Flowering Dogwood)는 층층나무과의 나무 품종으로 열매의 표면이 딸기 같다하여 산딸나무라고 한다. 북중미가 원산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나무가 이종류의 나무라 한다. 4~6월경 짧은 ..

댓글 야생화 2019. 5. 23.

16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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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월악산 영봉(靈峰) 보적암코스

산행일 : 2019년 5월14일 화요일 산행코스 :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신륵사삼거리 - 송계삼거리 - 마애불 - 덕주사 - 덕주골 산행시간 : 6시간10분(11.5km) 보덕암(寶德庵) 사찰 뒷편에 있는 보덕굴에서 신라때에 왕리조사(王利祖師)가 수행을 하였다 하여 보덕암이라 하였는데 현재의 전각들은 비교적 최근에 (1918년) 축조한 건물이라고 한다 수산리에서 이곳 보덕암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인 포장도로를 2km정도 걸어 올라 와야 한다 사찰 뒷쪽에 왕리조사가 수행을 했었다는 겨울에 역고드름이 생기는 보덕굴을 찾아 보고 싶은데 포장도로를 올라 오느라 힘들었고 오늘 갈길이 부담이 돼서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하봉을 향해서 출발 한다 ▲대웅전 앞에 세워진 저 전탑은 대웅전을 축조 할..

09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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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예산 봉수산(鳳首山)

산행일 : 2019년 5월 7일 화요일 산행코스 : 동산리 - 대련사 - 남문지 - 공터 - 우물지 - 묘순이바위 - 477봉 - 봉수산 - 북문지 - 큰비티고개 - 대흥리 산행시간 : 봉수산-3시간10분. 예당호 수변길-50분 ▲수덕사의 말사로서 서기656년(백제의자왕 16년)에 의각(義覺)과 도침(道琛)이 창건 했다는 대련사(大蓮寺) 경내의 이제 막 새잎이 돋아난 커다란 느티나무 두그루가 인상적이다. 주지스님이 수령이 500년과 600년쯤 된 나무라고 일러 준다 ▲ 북문지(北門址)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후 서기 660년부터 663년까지 흑치상지(黑齒常之)등이 백제 부흥을 위해서 당나라 군과 전투를 벌였던 마지막 거점인 임존성(任存城) ▲ 내상산과 오서산 ▲ 내상산 ▲ 웃고 떠들면서 가다가..

05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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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장 미

이제나 저제나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의 장미들은 꽃을 피울 꿈도 안꾸고 있네요 성급한 마음에 지난해에 찍어둔 장미를 다시 꺼내 보며 어서 장미가 피기를 기다립니다 옛날 그리스에 신들이 살았던 때에 코린트라는 마을에 절세의 미모를 지닌 "로오단테"라는 아가씨가 살았다고 한다 어느 여름날 로오단테의 미모에 반한 여러명의 구혼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이들을 피해 신전으로 숨었는데 이들이 그곳까지 쫒아 와 로오단테를 괴롭혔다 그때 하늘을 지나던 태양의 신 아폴로가 이 광경을 보고 태양빛을 로오단테의 발밑에 강하게 비추자 그녀가 갑자기 장미나무로 변하였다 장미에 가시가 돋아난 것은 절개가 곧았던 로오단테가 죽은 후에라도 자신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함이라고 한다

댓글 야생화 2019. 5. 5.

02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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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자은도 두봉산(斗峯山)

산행일 : 2019년 4월30일 화요일 산행코스 : 유천리 - 도명사갈림길 - 두봉산 - 전망바위 - 대율재 - 두모산 - 꽃갈봉 - 구영동마을회관 - 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6.3km) ▲ 산행 들머리에 내리니 바로 코앞에 낮으막이 두봉산이 엎드려 있다 ▲ 골무꽃 ▲아래에 보이는 섬도 욕지도라고 한다 보기에 자은도와 저 섬 사이에 제방을 쌓고 간척을 해서 농지인지 염전인가를 만든것으로 보인다 ▲아주 아주 먼 옛날에는 이곳 자은도와 승봉도가 모두 물 속에 잠겨 있었을 때는 바다에 말(斗: 8kg의 곡식을 계량할 때 쓰는 원통형의)크기의 섬과 되(升 : 0.8kg들이 육면체 형)크기의 두 섬이 마주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나중에 물이 빠지면서 섬들이 생겨 났는데 그 때 말(斗)크기의 바위가 있는 ..

25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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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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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신안 비금도선왕산

산행일 : 2019년 4월16일화요일(무박) 산행코스 : 암태도남강항 - 비금도가산항 - 상암주차장 - 그림산 - 죽치우실 - 전망대 - 선왕상 - 저수지갈림길 - 하누넘해변 - 명사십리해수욕장 - 가산선착장 산행시간 : 4시간10분 ▲ 정면에 보이는 뾰족한 산이 고산이라고 한다 새벽 5시쯤 남강항에 도착해서 두시간쯤 남아있는 뱃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남강선착장의 바닷물이 빠진 갯벌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을 덤으로 즐긴다 소풍터미널 앞에서 어제 밤11시에 버스를 타서 여기 암태도 남강항에 도착한 시각이 5시쯤이다 몇년 전 비금도 선왕산 산행 때는 목포항에서 (뱃시간이 될때까지 유달산도 오르고...) 비금도까지 두시간정도 배를 탔었던것 같은데 오늘은 새로 놓인 천사대교를 건너 여기 암태도 남강항에서 배를 타고..

11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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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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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트레킹 모악산(母岳山)

산행일 : 2019년4월2일 화요일 산행코스 : 주차장 - 선녀폭포 - 대원사 - 수왕사 - 무제봉 - 모악산 - 북봉 - 심원사 - 금산사 - 금산사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9.5km) ▲ 한 나무꾼과 이곳 폭포에 목욕하러 하늘나라에서 내려 온 선녀가 눈이 맞아서 사랑을 나누다가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그자리에 굳어져 돌이 되었다는 선녀폭포와 사랑바위 모악산을 다녀 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은 양귀자의 소설 "숨은꽃"에 소개 된적이 있는 귀신사(歸信寺)와 백운동 마을을 포함하는금산사 둘레길을 걸어 볼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대원사에 올랐는데 꽃이 하나도 없다. 아랫지방은 지금 벚꽃이 절정이라는데 여기는 벚꽃이 필 엄두도 안내고 있다 지난 며칠동안 꽃샘추위가 사납게 심술을 부리는 바람에 꽃눈들이 기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