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공부/국어~

    딸바보 2013. 3. 30. 22:32

    밥 먹어라하면 책 가져오는 아이

    화장실갈 때 꼭 책 챙겨하는 아이

    학교 등교준비로 바쁜시간에도 책을 보는 아이

    2학년 올라와서 처음 본 국어 시험 100점 맞아왔어요..

     

     

     

    초등국어 독서가 전부라는 말을 실감한 순간이 있어. 이렇게 느낌을  올려봅니다..

    그러나 자랑하려는거는 아니구요(소심) ~~~좀 있구요^^

    학원을 보내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느낀점을 적고 싶은것입니다.

     

    그친구도 꼭 학원을 보내려는것은 아닌데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학원을 보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수학시험은 100점을 맞아 왔는데 국어는 75점을 맞아왔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상담기간에 선생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선생님이 그러시더래요.

    요즘 애들은 수학을 정말 잘한다고. 그런데 의외로 국어를 어려워한다고 말입니다.

    친구아들은 국어 . 수학. 논술을 하고 있는데...수학은 늘 90~100점을 맞아오는데 국어 점수가 늘 이렇게 나온다면서 걱정하더라구요.

    75점이  낮은 점수는 아니지요. 그런데 1년동안 국어를 안 배운것도 아니고 학원에서 배우는 애가 이 점수를 받아오니 걱정을 하는것이지요.

    그 마음 백배 공감이 갑니다.

     

    우리 딸아이는 이번 수학은 95점을 받아 왔고.

    국어시험을 100점을 받아왔는데요.

    저 또한 직장을 다니고 있어 피아노와 태권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영어 빼고는 모든 것을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학도 꿀맛닷컴으로 예습하고 문제집을 풀고 있고,

    국어는 독서로 대신하고 있거든요.

    국어 문제집은 2학년 되서  처음 구입하고 국어 수업한날 복습차원에서 풀어 보라고 한것이 다이거든요.

    다시한번 독서의 힘을 확인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친구아들이 계속 국어점수가 안 나올것도 아니고 우리 딸아이의  점수가 계속 쭉 ~갈거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독서가 중요하다는것을 실감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쭉 밀고 나갈려구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화장실 진짜 급해서 다리를 꼬면서도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보면 정말 웃겨요^^

     

    이것이 맞는것인가? 저것이 맞는건인가?

    항상 아이문제로는 고민이 많으시지요....

    항상 대한민국 엄마들 힘내시구요..엄마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