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람

몽몽군 2010. 12. 23. 07:40

 

 

 

 

 

 

제목     :     사람, 여자, 남자, 진실, 실망

 

 

 

 

 

몇일 전 아주 오랜 된 모임의 지인을 만났다.

 

 

 

그 당시 무척 잘사는 녀석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게 진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왜냐면...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자기 잘났다고 떠벌이던 사람은 99.9프로가 사기꾼이었다.

 

 

 

다시 예전 모임 예기를 하자면...

 

 

 

당시 나는 인터넷 동호회라는 생소한 모임을 경험 했는데... 무척 열심히 활동 했다.

 

 

 

어느 순간 나를 따르는 이들도 상당히 많아졌고... 또 어느 순간 운영진도 되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회원들 자유에 의해서 정당한 투표로 이뤄지던 나의 동호회에서는 일정 무리의

 

 

 

( 자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뤄... 집단은 언젠가 다른 소리를 내는 집단으로 갈라진다 ) 집단이

 

 

 

형성 되고 동회회는 시끄러워 지기 시작했다. 그때...

 

 

 

 

그때도 나는 오직 동호회를 위해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어느 해던가... 그때 여성 회원들 여럿이 한 남성 회원에 대해서 부끄러운 일들이 퍼지는 현상

 

 

 

( 색스 스캔들 )이있었다.

 

 

 

XXXX라는 남자 회원은 평소 동호회에서 씀씀이도 좋고 외재 차를 몰고 다니던 회원이었는데...

 

 

 

그 당시 4명 정도의 여자 회원과 색스를 했다는 것이다. 당시 나는 운영자였고... 여성들 얘기를 듣고

 

 

 

의도적으로 여러 여성과 색스를 한 그 남성 회원을 퇴출하는 조치가 이뤄졌다.

 

 

 

당시 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 이런 류의 문제는 혹해서 넘어간 여자들도 잘못임을 이제는 안다 )

 

 

 

동호회를 하다보면... 참 많은 사람들의 성격이 보인다.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

 

 

 

여자들 중에도 먼저 다가와 쉽게 어울려지는 여자와 어딘지 마냥 순수하기만 한 여자 ( 순수하고 착한 여자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 나는 모임에서 특히 첫 참석하는 사람들을 늘 챙기는 입장이었기에... 그런 이들을 많이

 

 

 

알고 있다. 순수한...

 

 

 

 

 

 

 

 

 

그러나 순수한은 없다.

 

 

 

지인과의 몇일전 술자리에서 내가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여자들과의 잠자리 얘기가 나왔다.

 

 

 

물론 그는 지금 다른 여자와 결혼 생활 중이고...

 

 

20대 중반에 열과 성을 다해 내가 여성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나올 수 있는 모임을 만들려던 것은

 

 

 

나만의 꿈이었다. 그 순순해 보이던 여자들 마저도 뒤로는 이 남자 저 남자와 색스를 하면서 자신의

 

 

 

평생 짝을 찾기 위해서 담금질을 하고 있었단 얘기 아닌가...

 

 

 

뭐 색스를 하는게 죄는 아니지만( 박진영 왈... 색스는 운동이라고도 했다 )... 왠지 허무한 감정이 드는건...

 

 

 

또 다른 지인이 내 곁에서 늘 하는 말이 생각 났다.

 

 

 

니 나이에 맞춰서 한국여자 선택해봐야... 달고달은 여자 뿐이라고 그냥 외국 여자 ( 시골 여자 ) 대려와서

 

 

 

정붙이고 살라고 하던데...

 

 

 

역시 사람은 순수하지 않다. 사랑은 순수하지 않다. 사랑은 조건이다. 특히 남녀간의 사랑은...

 

 

 

그래서 난 앞으로 내가 손으로 만들어 낼 여자모형을 아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할 것이다.

 

 

 

내가 상상하는 여자의 마음만을 가질 그런 여자의 형태다.

 

 

 

나를 실망 시키거나 속이지 않는 그냥 끝까지 순수한... 아니 그냥 겉 모습 자체만 볼 수 있는 여자를...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그 지인 왈...

 

 

 

니가 다시 운영자를 하라고 하는데...

 

 

 

누구를 위한 운영자? 뭐를 위한 운영?

 

 

 

너 같은 사냥꾼들의 신선한 여자 공급용 사육장?

 

 

 

그녀들 같은 담금질녀를 위한... 선택의 폭이 넓은 남자들을 담을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