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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울프 2014. 11. 14. 10:23

슬로시티(Slowcity) 청산도(山島)

(CNN 선정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27위)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푸른바다 푸른산 돌담장 슬로길 등

느림의 풍경이 가득한 곳이다.

 

옛날부터 '신선의 섬'이라 불렸던 청산도.

청산도(靑山島)는 전남 완도에서 남쪽으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해역에

5개의 유인도와 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으로서

청산도 본도를 비롯하여 여서도, 대모도, 소모도, 장도로 이루어져 있다.

 

청산도는 하늘, 바다, 산 모두가 푸르다 해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섬으로,

자연경관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옛날부터 청산 여수(靑山麗水)라 불렀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보존되고 있다.

최고봉인 매봉산(385m) 이외에 대봉산(379m)·보적산(330m) 등 300m 내외의 산이 사방으로 솟아 있으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해 사방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 연안을 따라

청산도의 중앙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섬 모양은 둥근 소라형 모양이며 해발 343.4m, 총면적 42.70㎢, 해안선 길이 98.35㎞로

국립해상공원에 속하는 청정수역에 있다.
1608년 선조 41년에 사람들이 처음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1866년 고종 3년에 청산도에 당리진(堂里鎭)이 설치되어

강진, 해남, 완도 일원을 관장하였으나 1895년 고종 32년에 가리포진과 함께 당리진도 해체되었다.

이어 1896년 고종 33년 완도군이 설군 되면서 청산도도 완도군에 예속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서면을 청산면에 소속 편입시켰고

1964년 10월 1일 청산면 모도 출장소를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등산코스◆

     1코스(A) : 도청리-선음약수터-고성산-보적산-범바위-권덕리(16km 2시간 40분)

               (B) : 도청리-선음약수터-대성산-대봉산-양지리(12km 1시간 50분)
     2코스 : 지리-대봉산-배틀바위-배바위-진산리(11km 2시간)
     3코스(A) : 원동리-매봉산-상서리(8km 1시간 30분)
               (B) : 원동리-매봉산-동촌리(8km 2시간)
     4코스 : 읍리-구장리-보적산-범바위-권덕리(9km 1시간 40분)

    A코스 : 선음약수터 - 대성산 - 대봉산 - 오산 - 신흥리 (6.7km, 2시간 30분)

    B코스 : 도청리 - 선음약수터 A - 고성산 - 보적산 - 범바위 - 권덕리(9km, 4시간 40분) 

 

 

◆배시간표◆ http://www.slowcitywando.com/festival/contact.php

 

 

슬로시티(Slowcity)란

공해없는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호하면서

자유로운 옛 농경시대로 돌아가자는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이다.

 

 

예전에 서편제와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10월에는 김제동의 "힐링토크" 그리고 11월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지이다.

 

 

 

 

 

 

 

 

 

 

 

 

 

청산도는 전남 완도항에서 약19.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동쪽으로 거문도, 서쪽으로 소안도, 남쪽으로 제주도, 북쪽으로는 신지도를 바라보고 있다.

바다를 향해 뻗은 산줄기와 더불어 사방 거칠 것 없이 터진 푸른 바다의 청산도 대봉산(379m)

쪽빛 바다에 떠 있는 '늘 푸른 섬' 영화 '서편제'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곳곳에 절경지와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완도군 청산면의 본섬인 청산도는 이름 그대로 푸르다.

산도 들도, 바다도 푸르고, 하늘마저 푸르러 온통 푸른 빛을 띠고 있다.

게다가 40여km 길이의 해안을 따라 비경이 연이어지고, 산세 또한 섬산답지 않게 규모가 커 볼거리도 제법 많다.

뿐만 아니라 그 섬에는 오래 전부터 이 오져 온 섬마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지금도 남아 있어 친근감을 더해 준다.

 

완도 앞바다에서 바라보는 청산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산이다.

정상부는 바다에서 바라보는 아침해처럼 봉굿 솟아오르고 산줄기는 바닷가에 늘어뜨리고 있었다.

섬 가까이 다가서면 모습은 새롭게 바뀐다. 봉우리가 여기저기 솟아 있고,

그 산에서 뻗어내린 산자락들은 풍요로운 들녘을 만들어놓고,

흥이 넘친 산자락은 바다로 떨어지면서 해안절벽과 자그마한 포구 등 절경을 펼쳐놓았다.

 

 

위치는 동경 126˚53´ 북위 34˚11´이다.

해안선의 둘레는 85.6km이며 섬의 최고봉은 남쪽에 있는 해발 384m의 매봉산이며

북쪽의 대봉산은 379m로 두 번째로 높다.
완도에서는 남쪽으로 19km 떨어져 있으며 뱃길로는 45분이 소요된다.

공기가 맑고 산과 바다가 푸르러서 청산(靑山)이라고 불렀으며

한때는 신선이 살고있는 섬이라고 하여

선산(仙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고인돌이 남아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측되나

남해안에 왜구의 출몰이 많아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전한다.
남아 있는 기록으로는 1608년(선조 41년) 조선시대에 처음 사람들이 청산도에 정착하였다.
1681년(숙종 7년)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이 설치되어 군사적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1866년(고종 3년)에는 청산도에 당리진(堂里鎭)이 설치되어 강진, 해남, 완도 일대를 관장하였다.
1895년 당리진이 해체되었고 완도군이 설치되면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남쪽의 여서면(여서도)을 포함하여 청산면에 소속되었고

1964년 10월 1일 청산면 모도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81년 12월 23일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면사무소와 보건지소가 있고 경찰서, 우체국이 있으며 청산중학교, 청산초등학교가 있다.
마을버스 1개 노선이 운행되며 청산항 선착장에서 도청리, 동초리 방면으로 운행된다.

 

 

<완도 청산도 가는 길>

 

완도연안여객터미널 -> 청산도항(50분소요)

첫출항 0640분 부터 막선1820분 까지 하루 10회 출항.

자가용 운전기사포함 왕복50.000

개인 왕복14.600

경로11.200

 

완도군 청산도(靑山島)는 하늘, 산, 바다 모두 유달리 푸르고 해안절벽과 갯돌해안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비롯한 자연경관 또한 아름다워 청산여수(靑山麗水)라 불리던 섬이다.

여기에 정겨운 돌담길, 특이한 장례문화인 초분(草墳) 등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문화유산이 더해져

다른 섬이나 뭍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함을 자랑한다. 게다가 봄이면 온 섬이 보리로 파릇해지고, 유채꽃 노란빛으로 채색되면서

한층 정겹게 느껴지는 섬이다. 이런 자연환경 때문에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데에 이어

문화와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Slowcity·Cittaslow)로 지정되었다.

 

완도군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청산도에서 슬로축제를 개최한다.

청산도에는 해안과 내륙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연결해 11개 코스(17개 길)  42.195km에 이르는 슬로길이 2010년 완성되었다.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세계 슬로길 1호 선포식(16일)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편제 주인공처럼 걷기, 시계 없이 마냥 걷기, 청산도 일출·노을 감상, 유채화장품 만들기 등, 걷기 및 체험행사와 함께

슬로트리 만들기, 꿈꾸는 달팽이 등의 전시행사가 열린다. 먹거리장터와 슬로장터, 슬로푸드 도시락·기념품 판매대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홈페이지(www.slowcitywando.com) 참조.

도청항 기점 원점회귀 산행이 적절

청산도의 산들은 동서횡단도로에 의해 고성산(225m)~대선산(311.1m)~대성산(343.4m)~대봉산(大鳳山·379m), 보적산(寶積山·330m), 매봉산(384.5m) 3개 산군으로 나뉘어 산행도 대개 3개 산군으로 나누어 시도하거나 2개 산군을 잇는 식으로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면소재지의 청산중학교에서 대선산으로 올라붙은 다음 대성산과 대봉산을 잇고 백련암으로 내려서거나 또는 계속 동릉을 타고 대봉산과 오산(333.5m)을 거쳐 신흥리 해안도로로 내려서는 코스다. 각각 3시간 소요. 최고봉인 매봉산 산행은 동촌리에서 북단의 능선자락으로 올라붙은 다음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올라선 다음 상동리 상서마을이나 돌담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상동리 원동 마을로 내려선다. 2시간 소요. 보적산 산행은 청산초교 부근의 산림도로를 타고 전망대 주차장까지 다가서거나, 혹은 아스팔트길을 따라 권덕리해안으로 내려섰다가 범바위 안부로 올라선 다음 전망대와 237m봉~보적산을 거쳐 읍리고개로 내려서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1시간 소요.

좀더 긴 산행을 원하면 범바위~보적산 코스와 고성산~대선산~대성산~대봉산 코스를 잇도록 한다. 동서횡단도로가 가로지른 읍리 큰재로 이어지는 이 두 코스를 따르면 섬 중앙을 휘감는 산줄기를 따르며 섬 곳곳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백련암에서 마무리지을 수도 있지만 계속 동쪽으로 진행하면 신흥리 바닷가에서 끝낼 수 있다. 4시간 정도 잡으면 조망을 즐기면서 산행을 마칠 수 있다. 도중에 샘이 없으므로 식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슬로길과 보적산을 잇는 산행도 시도해 볼 만하다. 청산도 슬로시티가 주축이 되어 닦아놓은 슬로길은 영화 ‘서편제’와 TV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 명소인 당리에서 남쪽 화랑포새끝(새땅끝)으로 이어지는 해안길과 권덕리~장기미해안을 잇고, 이어 구들장논과 돌담마을로 이름난 상서마을과 동촌마을로 이어진다. 권덕리해안에서 범바위 안부로 올라선 다음 장기미해안으로 내려서는 길 대신 전망대 능선 길이나 도로를 따르면 주차장을 거쳐 보적산~읍리고개로 이어진다. 읍리고개에서 상서마을과 동촌마을은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1~2km 거리다. 읍리고개에서 도로를 따라 도청항으로 돌아가도 되고 고성산과 대선산을 이은 다음 청산중학교 앞으로 내려서면 청산도 해안풍광을 제대로 탐승하고 산행다운 산행도 맛볼 수 있는 원점회귀 코스가 된다. 약 15km, 6시간 소요.

도청항 기점 원점회귀 코스가 아니라면 하산지점에서 도청항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넉넉히 잡고 산행을 해야 한다. 산행 종착지가 신흥리 해안일 경우 1시간30분, 읍리고개의 경우 1시간 이상 여유를 갖고 하산하도록 해야 한다.

산행에 필요한 식수와 먹을거리는 여객선터미널이 위치한 읍내의 마트에서 준비하도록 한다. 터미널 부근의 해산물 공판장에서 싱싱한 생선과 어패류를 저렴한 값에 구할 수 있다. 청산도는 다도해국립공원에 속하지만 봄철건조기 산불예방기간과 관계없이 산행이 가능하다. 산행 및 슬로길 문의 다도해국립공원 청산도 분소 061-553-4474, 청산면사무소 061-550-5608.

교통

⊙ 대중교통


●서울→완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에서 08:10, 10:20, 15:10, 17:20 출발하는 금호고속 우등버스 이용. 5시간40분, 3만5,100원. 인터넷 예약 www.hticket.co.kr.

●광주→완도 유스퀘어터미널(ARS 062-360-8114)에서 30~40분 간격(05:50~20:20) 직행·직통버스 운행. 2시간40분, 1만4,400원.

●목포→완도 시외버스터미널(ARS 1544-6886.)에서 1일 7회(07:55~20:00) 운행. 1시간50분~2시간, 1만1,200원.

●부산→완도 서부시외버스터미널(ARS 1577-8301)에서 1일 5회(07:10, 08:10, 11:10, 13:20, 16:30) 운행. 6시간10분, 3만 원.

●완도→청산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07:20(예비선), 08:10, 11:20, 14:30, 17:10 출항. 청산도 발 완도행 출항 시각은 06:50, 09:50, 13:00, 16:00. 45분, 왕복 1만3,650원. 승용차 왕복 4만8,800원(운전자 1인 포함).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슬로길 걷기 축제기간에는 8회(완도·청산도 출발 시각 동일 06:30, 08:00, 09:30, 10:40, 12:00, 13:40, 14:00, 18:00)로 늘어난다. 문의 ARS 연안여객선 터미널 061-552-0116, 청산농협 061-552-9388.

섬 안에서 당재와 읍리고개를 경유해 신흥리를 다니는 버스는 입항시각에 맞춰 운행한다. 권덕리행은 08:00~08:30, 12:30~13:00 2회 운행한다. 1,300원. 청산버스 061-552-8546, 청산개인택시 061-552-8747, 청산택시 552-8519, 2시간 관광에 5만원 선.

승용차를 배에 싣고 청산도에 들어섰다가 출항 시간 1시간 전쯤 항구에 닿도록 한다. 그래야 배를 실을 공간이 없어 다음 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숙박 (지역번호 061)

청산도 홈페이지 민박안내 참조(www.sanbada.net). △도청부두=대로민박 (552-8628, 010-6221-8628), 다도해민박(010-5005-8532) △지리해변 부근=솔바다펜션(019-225-5114), 사계절펜션(010-6215-6984), △권덕리 범바위 등산로 입구=유자향민박(554-7550·2880-2782), 낚시인의 집 (554-8018) △신흥리=섬이랑나랑황토펜션(010-5385-1561)

맛집

청산도의 식당들은 거의 다 도청항 일대에 밀집돼 있다. 생선회를 비롯, 백반, 중국음식 등 메뉴도 다양하다. 갯돌식당(552-9030), 경일식당 (552-8517). 여객선 매표소 옆의 어시장에서는 저렴한 값에 청산도산 전복과 해삼 외에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완도 여객선 터미널 부근의 활어해산물장터는 청산도에 비해 규모가 훨씬 더 크고, 어종도 다양해 완도군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다.